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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경기 과천, 과천시민회관 대극장

- 일시 : 2015/5/21(목) 17:30~21:30
- 홈페이지 : http://moms-club.co.kr (예비엄마교실)

 

▣ 진행순서

   1. 태교 음악회 1부 - 아이의 감성을 깨워주는 음악회
   2. 태교 음악회 2부 - 아이와 교감하는 음악회
   3. 행운의 시간

 

▣ 좋은점

   - 수준 높은 공연팀이 편안하고 즐겁게 들을 수 있는 곡들로 음악회를 진행함

   - 부부가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오랜만에 신랑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음

 

▣ 아쉬운점

   - 7시 10분이 넘어 공연장에 입장할 수 있었는데, 입장시간을 조금 더 당기면 좋을듯 함

 

 

부부의 날, 과천에서 WOW태교음악회가 있었답니다!

다행히 신랑이 다니는 회사는 근무시간 조정이 가능하여 5시에 퇴근을 할 수 있었어요.

우리는 정부과천청사역에서 5시 40분에 미리 만나 가볍게 식사를 하고 과천시민회관으로 갔답니다.

 

다소 이른 시간인데도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와 있었어요.

저희는 먼저 접수를 하고 WOW 태교 음악회 티켓을 수령했는데,

티켓에는 나중에 전체 사은품과 교환이 가능한 선물교환권이 같이 있었어요.

 

 

 

접수대 앞쪽으로 몇몇 부스가 있어 신랑과 함께 돌아봤어요.

각 부스마다 여러가지 이벤트가 있어 참여하다보니 시간이 잘 가더라구요.

그 중에서 보솜이 회원가입 선착순 이벤트가 가장 인기가 많지 않았나 싶네요.

수면조끼를 주더라구요. 저희도 하나 받았답니다~

 

부스를 둘러보고도 시간이 남아 화장실 앞쪽 의자에 앉아 입장 시간을 기다렸는데,

7시 10분이 넘어서야 공연장에 입장할 수 있었어요.

일찍 도착해서인지 세번째 줄 거의 중앙에 있는 좌석이라 좋았어요~^^

 

 

 

7시 반에 되자 아나운서의 인사와 멘트로 태교 음악회가 시작되었어요.

산모교실을 다니며 태교음악회도 몇 번 경험했는데, 뭔가 스케일이 다른 느낌이 들었어요.

 

 

 

드디어 본격적인 연주회가 시작되었어요.

출연진은 열린창 앙상블이라고 하네요.

한곡 한곡 연주가 끝날 때마다 피아니스트가 간단한 멘트를 했는데요,

아마 이 시간을 이용하여 임산부들이 화장실을 갈 수 있도록 배려를 한 것 같아요.

 

저희 돌쇠는 클래식 기타로 연주된 Cavatina를 들을 때 잔잔한 태동을 계속 하더라구요.

나중에 이 곡을 따로 찾아 다시 들어봐야겠어요~^^

 

1부에서 다섯 곡이 연주되고 잠깐의 쉬는 시간이 주어졌어요.

경품 추첨을 위한 티켓도 제출하고, 화장실도 다녀왔답니다.

 

2부 음악회 역시 다섯 곡이 연주되었는데요,

모녀 소프라노의 Mother of Mine과 테너&바리톤의 듀엣곡인 사랑(나훈아)이 특히 인상적이었어요.

사랑을 부르며 재미난 모습을 연출하여 유쾌하게 웃었네요.

마지막으로 앵콜 곡까지 정말 멋진 무대였답니다~!!

 

 

 

마지막으로 행운의 시간입니다.

현장 이벤트로 진행한 태담 이벤트 당첨자 5명의 태담을 들었는데요,

모두들 축복스런 사연과 좋은 태담이었어요.

저도 우리 돌쇠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적었는데, 모든 태담 하나하나가 소중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리고 경품 추첨과 발표가 이어졌는데요,

워낙 참여자가 많다 보니 열심히 박수를 치며 비움의 태교를 하고 왔어요.

 

 

 

그래도 나올 때 받은 전체 사은품이 꽤 무거웠는데,

집에 와서 보니 청정원 제품들 무게였네요~

태교 크림, 간식, 미초, 요리에 한수, 된장, 손거울, 초유 샘플, 기저귀, 물티슈 등......

제법 많은 제품들이 들어있었어요.

 

 

 

그리고 수면조끼, 미니카, 보틀, 손수건은 각 부스를 돌며 받았어요.

저 미니카는 만 3살 이상 권장이네요. 우리 돌쇠를 위해 잘 보관해야겠어요!

 

 

 

평소 신랑과 연극이나 뮤지컬, 영화는 자주 보았지만, 음악회는 처음이었어요.

뱃속의 돌쇠까지 함께 한 태교 음악회!

부부의 날에 이렇게 좋은 음악과 선물을 받을 수 있어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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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안양아트센터 2층 수리홀

- 일시 : 2015/5/6(수) 14:00~17:00
- 홈페이지 : http://www.babymemories.co.kr (일등맘 산모교실)

- 카페 : http://cafe.naver.com/sanmoschool

 

▣ 진행순서

   1. 임산부 강의 - 동부화재
   2. 태교 음악회 - 필스트링
   3. 경품추첨 및 사은품 증정

 

▣ 좋은점

   - 음악회 구성과 연주 및 설명이 좋아 좋은 태교가 되었음

   - 이벤트가 다양하며, 각종 안내 및 이벤트를 문자로 안내해 줌

 

▣ 아쉬운점

   - 문자나 현장에서 많은 이벤트 공지를 하였으나, 입장 전 접수하면서 별도 안내 유인물로 배부하면 더 좋을듯 함

 

 

2월에 베이비메모리즈 홈페이지에서 신청한 일등맘 산모교실.

원래는 4월 14일에 안양에서 일등맘 레크레이션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3월에 프로그램과 일정이 변경되었다.

그리하여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일등맘 태교음악회에 참석하게 되었다.

 

미리 문자로 여러 이벤트 정보를 받았는데, 얼리버드 이벤트를 하길래 조금 서둘러 출발하였다.

산본역에서 버스를 타고 갔는데, 버스가 어찌나 폭풍질주하는지 안양아트센터까지 20분도 안 걸린것같다.

그래서 한 시 정도에 도착하여 수리홀을 찾아가보니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아서 놀랐는데,

대부분 부스 직원들이었고, 부지런한 몇몇 산모들이 먼저 접수를 하고 있었다.

참고로 아래 사진의 오른편으로 보이는 종이가방이 바로 기본 사은품인데, 행사가 끝나고 받았다.

 

 

 

나도 얼른 접수를 하고 얼리버드 이벤트로 아기 양말을 받았다.

이번 산모교실은 좌석이 지정석이라고 하였다.

남양유업 신청서가 경품권이었고, 좌석번호가 붙어 있었다.

2열부터 착석한 관계로 나는 맨 앞에 앉을수 있었다.

 

동부화재는 경품 추첨을 별도로 진행한다고 하여 부스에 가서 신청서를 작성한다음,

문자로 인증번호를 받아 경품 응모권을 받았다.

이렇게 이번 경품 응모권은 2장!!

 

 

 

일단 자리에 가방을 놓고 다시 밖으로 나가 몇몇 부스를 돌았다.

아이행복카드가 필요하여 롯데카드를 신청하고, 프뢰벨에서 음악CD도 받았다.

 

요즘 부쩍 힘들어서 살짝 부스를 돌아보고는 자리로 돌아왔다.

홀에서는 가요가 흘러나오고 있었는데, 시간이 한참 남아 책을 읽었더니 금방 2시가 되었다.

 

강의가 시작되기 전에 사회자가 몇가지 이벤트를 안내하였다.

카스나 카페 이벤트였는데 여러가지 이벤트가 있어 좋았지만,

요즘 건망증이 심각해진 나는 쉬는 시간에 그 이벤트에 참여하는 것을 잊어버렸다.

이렇게 이벤트가 다양할 때에는 아예 유인물로 만들어 접수할 때 나누어주면 좋지 않을까 싶다.

 

 

 

동부화재와 함께하는 임등맘 태교 음악회여서 그런지, 첫 강의는 동부화재 안양의 지점장님이 강의를 하였다.

임산부들이 박수를 치도록 유도하면서 인사와 강의가 시작되었다.

 

 

 

사실 보험업체에서 강의를 하면 조금은 반감을 가지고 듣게 되는데,

이번 강의는 40분간 재테크 관련 지식을 들어보는 느낌이었으며.

동부화재 보험을 홍보한다거나 보험을 들라고 강요하지 않아 편하게 들을 수 있었다.

 

몇가지 기억하고 싶은 부분을 사진으로 찍어왔다.

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따라하면 되는데, 개성상인의 예를 들어 설명을 하였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돈을 모으는 것(집전), 돈을 쓰는 것(용전), 돈을 지키는 것(수전)이 중요하다.

 

 

 

돈을 모으는 집전에 대해서는 재무목표 설정이 필요한데,

단기는 적금, 3~5년은 펀드, 10년이상은 보험 상품이 좋다.

소득 대비 평균인 25% 이상은 저축을 해 보도록 하자.

 

 

 

돈을 쓰는 용전 관련해서는 자기 자신의 발전을 위해 자신에게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과,

내집마련을 무리하게 서두르지 말라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돈을 지키는 수전에 대해서는 비교적 빠르게 넘어갔다.

내용은 보험의 필요성과 이미 가입한 보험에 대해 점검할 필요가 있다는 것인데, 솔직히 잘 기억이 나지않는다.

 

 

 

마지막으로 아이 보험 관련하여 실손을 가장 중요하게 보아야 하며,

사망보험은 갱신형이, 각종 진단비와 수술비는 비갱신형이 유리하다고 한다.

 

 

 

앞부분에서 너무 자세하게 설명해서인지 끝부분에서는 좀 빨리 강의가 지나갔다.

어쨌든 아기를 낳기 전에 신랑과 재무목표 설정에 대해 진지하게 얘기를 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강의가 끝나고 20분 정도의 휴식 시간이 주어져 화장실도 다녀오고,

남양유업 경품권도 제출하였다.

남양유업 부스에 달랑 경품함만 있어 이상했는데, 나중에 기본 사은품에 면봉과 물티슈, 17차가 들어있었다.

 

그 다음에 이어진 음악회!

레크레이션이 음악회로 변경되어 내심 기대하고 있던 시간이다.

개인적으로 소수만 참여하게 되는 레크레이션을 별루 좋아하지 않는데다,

평소 음악을 잘 안듣는 편이라 이런 태교 음악회를 통해 음악 태교를 할 수 있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

 

 

 

총 9곡이 연주되었는데,

각 곡들에 대한 설명과 명화나 영상을 함께 볼 수 있어 더욱 유익하였다.

 

첫 곡은 하이든의 현악사중주 5번 '종달새'로 시작되었다.

 

 

 

두번째 곡은 엘가의 '사랑의 인사'!

애처가인 엘가가 부인을 위해 만든 곡이라는 설명을 들어서인지 더욱 달달하게 들렸다.

 

 

 

이어진 모차르트의 듀엣 '거울'이란 곡은 2개의 악보가 서로 거꾸로 진행된다는데,

사실 음악에 문외한인 나는 악보를 보아도 잘 모르겠다.

 

 

 

네번째 곡은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에 나오는 '지금 이 순간'이었다.

뮤지컬은 안 봤지만 워낙 유명한 곡이라 알고 있었는데, 23살의 잘생긴 청년이 나와 노래를 하였다.

역시 내 시선은 노래하는 청년에게로~~

 

 

 

다섯번째 곡인 비발디의 사계 중 '봄 1악장'은 시를 음악으로 만든 곡이라면서,

시의 구절을 나누어 연주를 해 주어 그 느낌이 새로웠다.

시를 보며 음악을 들으니 더 재미있었다.

 

 

 

클래식 뿐만 아니라 오코너의 'College Hornpipe'란 곡도 연주되었는데,

상당히 빠른 곡으로 흥겹게 박수를 치면서 들었다.

 

 

 

일곱번째 곡은 요한 슈트라우스2세의 '피치카토 폴카'로 활을 이용하지 않고 손가락으로 연주를 했는데,

중간에 트라이앵글을 연주할 산모를 한명 뽑아 같이 연주를 하였다.

그리고 그분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주었는데, 그 산모가 너무 잘해서 깜짝 놀랐다.


여덟번째 곡인 까를로스 가르델의 '포 우나 까베싸'는 익숙한 탱고 음악이었다.
그리고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마지막으로 음악회는 끝났다.

 

 

 

10분 정도의 휴식 시간에 무대에 경품이 셋팅되었다.

생각보다 많은 경품이 있었다.

사진이 어두워 잘 보이지 않지만, 다양한 경품들이 무대 앞에 일렬로 정렬되었다.

 

경품 추첨은 동부화재 응모권으로 총 6개의 경품이 지급되었고,

몇몇 이벤트에 대한 경품도 중간중간 지급되었다.

그리고 나머지는 남양유업 신청서로 경품 추첨이 이루어졌다.

 

 

 

내 이름이 계속 불리지 않아 오늘도 비움의 태교를 할 줄 알았는데,

그라코 카시트에 당첨되었다. 얼떨떨~!!

평소 경품운이 없는 편인데, 이렇게 커다란 경품은 처음이다.

우리 돌쇠가 3살은 되어야 이 카시트를 쓸수 있겠지만, 그래도 좋다!!

돌쇠를 생각하며 집까지 직접 들고왔는데 많이 무겁지 않아 다행이었다.

 

 

 

집에 돌아와 행사가 끝나고 나오면서 받은 기본 사은품을 펼쳐 보았다.

그림동화책, 남양유업의 17차, 면봉과 물티슈, 위생팩, 손수건, 프라젠트라 샘플에 아기 양말까지 있다.

 

 

 

부스를 돌며 받은 사은품도 따로 찰칵~!

동부화재 부스에서 받은 물티슈와 여행용 세면도구세트, 프뢰벨에서 받은 음악CD, 산후도우미 업체에서 받은 손수건,

그리고 얼리버드 이벤트로 받은 아기양말이다.

 

 

 

가까이에서 직접 연주되는 좋은 음악을 들으며 태교도 하고, 경품까지 받아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다.

뱃속의 사랑하는 우리 돌쇠도 즐거웠으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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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광명시민회관

- 일시 : 2015/3/11(수) 14:00~16:30
- 홈페이지 : http://www.namyangi.com (임신육아교실)

 

▣ 진행순서

   1. (강의) 임신,출산과정
   2. (공연) 성악태교음악회
   3. 행운권 추첨

 

▣ 장점

   - 신청 후 바로 초대권 출력이 가능하여 당첨자 발표를 기다릴 필요가 없음

   - 강의 내용이 초보 예비맘에게 유익했음

   - 라이브로 성악을 접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임

 

▣ 단점

   - 일찍 도착하면 딱히 할일이 없음

   - 강의 시간을 살짝 줄이고 질의응답 시간이 5분이라도 있었으면 함

 

 

집은 경기 군포지만 시댁이 광명이라 연애할 때부터 가끔 다니다보니 익숙한 곳이다.

태교 음악회는 처음이라 어느정도 기대를 하고 임신육아교실을 신청하였다.

남양분유 임신육아교실은 선착순이라 신청하면 바로 초대권을 출력할 수 있어 좋았다.

 

임신육아교실 당일.

갑자기 찾아온 꽃샘추위가 장난이 아니다.

햇살은 따뜻하지만 간혹 칼바람에 몸을 가누기가 힘들 정도였다.

 

이른 점심을 먹고 집에서 12시도 채 안된 시간에 출발했는데 1시 30분쯤 광명시민회관에 도착하였다.

입구에서 행운권을 작성하고 물 한병을 받아 대강당으로 입장하였다.

몇몇 산모들이 미리 와 있었는데 간혹 남편과 같이 온 사람들도 있었다. 살짝 부러웠음~

 

 

 

시작까지 30분 정도 남았는데 할일이 없다.

후원업체 부스도 없고, 그냥 자리에 앉아 휴대폰만 만지작거렸다.

1시 50분쯤 사회자가 인사를 하고 두 명의 산모에게 기저귀 선물도 주었다.

그리고 분유 용해도를 비교해서 보여주었는데, 임페리얼 XO 확실히 신기하였다.

 

 

 

그리고 이어진 강의시간.

이즈맘 산부인과의 김창모 원장님이 임신 기간에 나타나는 증상인 입덧, 소양증, 변비(치질), 요통, 불면증에 대한 원인과 대처 방법을 설명해 주셨다.

이미 내가 겪고 있거나 겪을 수도 있는 것들이라 귀에 쏙쏙 들어왔다.

특히 임신 6개월에 접어들면서 살이 부쩍 많이 찌고 있어서 다시 한번 체중 관리를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강의 내용은 좋았지만, 시간이 지체되어 질의응답 시간을 갖지 못해 약간 아쉬웠다.

 

 

 

강의가 끝나고 쉬는 시간 이후 성악 태교음악회가 이어졌다.

피아노 연주로 시작하여 서울대 성악과 동문 트리오의 멋진 성악이 이어졌다.

음악회는 처음이었는데 멋진 중저음의 성악을 들을 수 있어 귀가 호강하였다.

물론 유럽의 아리아는 무슨 내용인지 알 수 없었지만, 중간중간 곡에 대한 설명을 해 주어 좋았다.

간간히 뱃속의 돌쇠도 그 작은 발로 박자를 맞추는지 콩콩 배를 두드리곤 했다.

 

 

그리고 바로 이어진 행운권 추첨 시간.

그래도 꽤 많은 경품이 있었는데, 나는 맨 처음 추첨한 프렌치카페 커피믹스에 당첨!

역시 당첨된다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다.

나와 신랑 모두 커피를 안 마시므로 우리 돌쇠의 이름으로 친정 부모님께 선물하기로 했다.^^

 

 

 

경품을 끌어안고 나오며 받은 전체 선물인 기저귀와 두유, 젖병, 커피믹스.

물은 접수하면서 받았는데, 나는 마시던 물이 있어 그대로 들고왔다.

 

 

 

하기스 기저귀 박스를 뜯으면 아래 사진과 같이 들어있다.

구성이 푸짐하고 실용적이다~

 

 

 

모든 행사 일정이 끝난 후 칼바람을 뚫고 주린 배를 오뎅 2개로 달래며, 

다시 1시간 반이 넘도록 버스를 타고 집에 돌아와야 했지만,

유익한 강의와 멋진 태교 음악, 알찬 선물까지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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