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디앙 자운보 가저귀
우리 리틀 쏭이는 샘플로 받은 신생아용 기저귀가 꽤 많아 2주 정도는 샘플을 사용했어요.
신생아때는 워낙 자주 갈아주다보니 어떤 기저귀가 좋은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지인의 조언으로 LG생활건강 임직원몰에서 기저귀를 구입했어요.
(물론 임직원만 구입이 가능해요~)
무난하게 토디앙 자운보를 구입했어요~
소형은 리뉴얼된 기저귀를 2번, 구형 기저귀를 1번 구입했네요.
지금은 중형을 사용하고 있답니다.
리뉴얼된 토디앙 자운보 기저귀예요~
구형은 소변 알림선이 파란색이고 소변을 보면 파란선이 없어지는 방식이었는데요,
리뉴얼된 기저귀는 노란색 선이 파란색으로 변하는 방식이라 더 알아보기 편하더라구요.
우리 리틀 쏭이가 40일도 안 됐을때 모습이네요.
소형인데도 기저귀가 약간 커보이네요.
신형이 구형보다 좀 크더라구요~
50일쯤 된 리틀 쏭이예요~
이때 잠깐 바운서에서 잠들기도 하던 시기인데요,
쉬야를 했지만 잠든 아이를 깨우지 않으려고 그냥 두었다지요~
두달이 된 리틀 쏭이!
이땐 잠을 잘 못 자더라구요.
그래서 자주 배 위에 올려서 재우곤 했는데요,
주말에 기저귀를 베고 아이를 배 위에 올려놓은채 잠들기도 했답니다!
구형 토디앙 자운보를 한 리틀 쏭이예요.
구형이 약간 더 작아서 2~3개월까지는 신형보다 더 잘 맞았어요.
다만 소변 알림선은 눈에 확 들어오지 않았네요.
6개월이 넘어선 최근의 리틀 쏭이랍니다.
중형을 이용하는데 기저귀 발진 없이 잘 사용하고 있어요~
사실 기저귀 발진은 기저귀를 자주 갈아주면 안 생기잖아요.
저희는 살짝 빨개졌다 싶으면 잠깐씩 기저귀를 벗겨 놓았더랬죠~
기저귀 안쪽 면이 부드러운 편은 아니지만 불편한 정도는 아니라 사용할만 했어요.
제맘대로 리뷰라 흡수력 테스트라든가 두께 측정은 안 했어요~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무난한 기저귀였네요.
하지만 이번 여름엔 매직쿨링을 써 볼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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