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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태아보험(어린이보험)에 대한 제 경험과 TIP을 공개해 드렸는데요, 
(태아보험(어린이보험) 가입 TIP과 경험을 공유합니다. ☞ juyayang.tistory.com/414

저희 아이들은 현대해상 어린이보험에 가입되어 있어요.
이번에는 현대해상 보험금 청구 방법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보험설계사를 통해 청구하시면 간단하긴 하지만,
저는 100만원 미만의 간단한 건들은 그냥 직접 청구하고 있어요.

현대해상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청구가 가능합니다.
저는 그냥 모바일로 청구하는 편인데, 앱은 스크린샷을 막아놔서
현대해상 홈페이지에서 청구하는 과정을 화면으로 설명해 드릴게요~
앱에서도 과정은 동일합니다.

보험금 청구 배경 (스킵하셔도 됩니다)
삼일절에 첫째 아이가 갑자기 열이 나고 오른쪽 배가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급기야 아침과 점심에 밥상 앞에서 토하고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 먹었어요.
안되겠다 싶어 공휴일에도 진료를 보는 소아과를 찾아갔죠~
계속 아프면 맹장염을 의심해 볼 수도 있으니 응급실에 가라고 의뢰서를 써 주더라구요.
아이는 계속 아프고 정확한 원인이라도 알아야겠기에 대학병원 응급실에 갔습니다.
초음파상으로는 장염같은데 엑스레이를 찍으니 애매하다고 해서 CT촬영까지 했어요.
결과는 다행이도 장염이어서 약을 받아서 퇴원했습니다.
대략 28만원 정도 나와서 다음날 바로 보험금을 청구했어요.


현대해상 보험금 청구 방법(홈페이지 기준)입니다.

준비물 : 진료비영수증진료비 세부내역서를 사진을 찍거나 스캔하여 준비합니다.

1. 현대해상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로그인 후, 보험금청구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2. 보험금청구 안내 메세지를 확인합니다.

 

3. 신규접수 바로가기를 클릭합니다. (추가접수도 가능합니다.)

 

4. 개인(신용)정보동의에 필수와 선택 모두 동의에 체크하고 다음을 클릭합니다.
실비의 경우 여러 보험사에 가입되더라도 중복 지급되지 않아요.
선택에 동의하고 현대해상에 한 번만 등록하면 나머지는 현대해상에서 알아서 처리하므로
타 보험사에 따로 실비를 청구할 필요가 없어요.

 

5. 사고유형 선택에 내용을 기재하고 조회를 클릭합니다.
저는 제가 계약을 해서 계약자에 체크했는데, 보통 계약자나 친권자에 체크하시면 되겠죠~
치료받으신분에 아이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합니다.
사고유형은 화면의 설명을 읽고 선택하면 됩니다.
- 질병 : 신체에 질환이 발생하여 치료, 검사, 수술, 진단 받은 경우
- 상해 : 낙상과 같이 어떤 사고로 인해 골절과 같은 상해가 발생한 경우
 발병일은 해당 질병이나 상해가 발생한 날짜를 입력합니다.

 

6. 보험금청구 대상자(치료받은사람)가 조회됩니다. 맞으면 확인을 클릭합니다.

 

7. 보험금청구 안내 메세지가 나타납니다. 
동일한 질병(상해)로 진료받은 경우 치료기간 동안의 모든 영수증을 등록하라는 내용입니다.

 

8. 청구내역 입력 화면입니다.
사고내용 입력에 상세 내역을 입력합니다.
 - 의료급여수급권자여부 : 생활이 어려운 사람에게 의료급여를 실시하고 있는데, 의료보험과 별개입니다.
 - 치료병원과 사고내용을 기재합니다.
보험금 지급계좌 입력에 계좌 정보를 입력합니다.  
 - 예금주는 보험증권을 참고하시면 되는데, 보통 피보험자는 아이, 친권자는 법적보호자로 보시면 됩니다. 
 - 플래너문자안내는 굳이 설계사에게 알릴 필요가 없다면 미동의에 체크합니다.

 

9. 다음을 클릭하면 구비서류 접수시 유의사항 메세지가 나타납니다. 
진료비 영수증에 신용카드 매출전표는 안 된다는 내용입니다. 
받드시 병원에서 수납하면서 받은 진료비 영수증을 첨부해야 합니다.

 

10. 구비서류등록을 해야 하므로 영수증과 세부내역서를 사진으로 찍거나 스캔을 하여 준비합니다.  
첨부파일 형식은 jpg, png, gif, bmp, pdf, tif이며 1개의 파일은 최대 10MB입니다. 
청구사유를 체크하고 진료비영수증진료비 세부산정내역서를 등록합니다. 
병원에서 수납하고 진료비 영수증을 받으실 때 반드시 세부내역서를 요청해야 합니다.(무료발급)

 

11. 첨부한 구비서류를 클릭하여 제대로 내용이 보여지는지 확인하고 다음을 클릭합니다. 

 

12. 지금까지 입력한 내용이 맞는지 청구내역확인을 하고 다음을 클릭합니다.

 

13. 보험금청구가 완료되었습니다!

 

13. 보험금 청구가 완료되면 알림톡이 바로 옵니다.   
현대해상에서 접수가 되고, 담당자가 배정되어, 지급이 완료되면 다시 알림톡이 옵니다.  
보험금 청구를 하면 대게 2~3일 안에 등록한 계좌로 보험금을 지급받게 됩니다.

 

화면에 많아서 다소 복잡해 보일 수 있으나 직접 해 보면 정말 간단합니다.
영수증과 세부내역서를 휴대폰 카메라로 찍어서 바로 앱에서 등록하곤 하는데요,
이렇게 청구하면 담당자가 보험약관을 확인하여 알아서 보험금을 지급해 주니 정말 편하더라구요.
대신 어떤 특약이 있는지는 본인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예전에 막내가 응급실을 방문하여 입원하게 된 경우가 있었는데,
응급실 담보는 지급되지 않아서 담당자에게 연락하여 지급받은 적도 있었거든요.
절차도 간단하고, 지급도 빠르니 직접 보험금 청구 해 보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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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일절에 갑자기 첫째 아이가 열이 나고 오른쪽 배가 아프다고 하여
응급실에 가서 초음파로도 애매해서 CT까지 찍은 결과 
다행히도 맹장염이 아닌 장염이어서 약을 타다 먹인 일이 있었어요.
대학병원 응급실이라 병원비가 27만원 좀 넘게 나왔는데,
어린이보험 들어놓은 것이 있어서 거의 다 돌려받았거든요.
그래서 갑자기 세 아이들 어린이보험 알아볼 때의 경험이 떠 올라서
어린이보험(태아보험)에 대해 제 경험을 공유해 볼까 합니다.
(태아보험이나 어린이보험 검색하면 죄다 광고라 아쉽더라구요~)

아이들 보험은 어린이보험인데요, 태아 때부터 가입하면 그냥 태아보험이라고 하죠~
결국 태아보험도 어린이보험이에요. 

아기를 임신했을 때 미리 보험에 가입해도 되고, 
아이를 출산하고 필요할 때 보험에 가입해도 상관없어요.
저는 첫째와 둘째는 출산하고나서 둘 다 같이 보험에 가입했지만, 
셋째는 임신했을 때 보험에 가입했어요. 그 이유는 차차 알려드릴게요~

우리나라에서 많이들 가입하는 어린이보험은 현대해상, 메리츠, KB손해보험 등이 있어요.
솔직히 부지런히 발품을 팔아 개별적으로 알아볼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보험 전문가가 아니라면 모든 보험사 상품을 취급하는 보험설계사를 통해 설계서를 받아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는 첫째 아이를 임신했을 때, 알고 있던 자산관리 해 주시는 분께 설계서를 받았는데,
보험에 대해 잘 모르는 상황에서도 보험료가 좀 부담스럽게 느껴져서 아예 가입을 안 했어요.
그렇게 첫째와 둘째를 출산하고나서 둘째가 돌이 되기 전에 보험에 가입해야겠다 싶더라구요.
마침 친한 친구가 아이들 보험을 가입했다고 하여 설계사를 추천받아서 보험에 가입했어요.

이 때 중요한 것은, 부모가 보험에 대한 기준이 어느정도 잡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설계사가 해 주는대로만 하지 마시고,
비록 광고가 대부분이라 할 지라도 블로그나 맘까페에 태아보험이나 어린이보험을 검색해서 찾아보고
기본 방향을 잡고 있으면 내가 원하는 보험에 가입할 수 있어요.
정확히 보험을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기본 지식을 가지고 있으면 
설계사에게 질문할 수도 있고, 받은 답변을 이해하기에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저도 이것 저것 정보를 찾아보면서 최종적으로 중요하게 고려한 내용들을 적어볼게요.
1. 만기 : 30세 vs 100세
2. 필수 포험 내역 : 뇌, 심장, 암
3. 보험 설계 방향(담보) : 풀 커버리지(모든 담보 보장) vs 보험이 없을 때 부담스러운 담보 위주
==> 보험 납입 기간에 영향을 줌(5년납, 10년납, 20년납 등)

각각에 대해 제가 선택한 방법을 좀 더 상세히 적어볼게요.
1. 만기 : 기본 100세 만기, 암 담보만 30세 만기
  - 지금은 실비가 별도 보험 상품이지만 2017년도만 해도 어린이보험에 실비는 특약으로 들어가 있었어요.
그래서 실비와 다른 담보들을 고려해서 기본 100세로 설정했답니다.
뇌나 심장 특약 중의 일부는 성인이 가입할 수 없는 것들도 있다고 해서 100세 만기로 했고요,
암은 수령할 보험금 대비 납부할 보험료가 너무 비싸서 성인이 되었을 때 암보험만 따로 가입하는 것을 고려하여 30세 만기로 설정했어요. 30세 이전에 암에 걸릴 확률이 낮기 때문에 당연히 보험료가 확 줄었어요.
이렇게 특정 담보의 만기를 다르게 설정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2. 뇌, 심장, 암은 반드시 보험에 포함해야 합니다. 
  - 뇌와 심장은 100세 만기로 설정하더라도 보험료의 부담이 크지 않았어요.

3. 보험 설계 방향(담보) : 주요 특약 위주로 구성
  - 보험은 위험에 대비하는 최소한의 수단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무슨 말이냐 하면, 굳이 모든 위험에 대비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어요.
가령 스쿨존에서의 사고나 성조숙증 같은 것까지는 필요없다고 생각한거죠.
대신 자녀10대질병수술담보, 수술담보, 입원담보, 암, 뇌, 심장 담보들은 포함시켰죠.
즉, 병원비나 다른 비용이 부담스러운 담보들 위주로 구성한 대신,
나머지 상황은 제가 보험금을 못 받아도 부담할 여력이 된다고 판단했어요.

==> 이렇게 결정하고 저는 설계사에게 10년납과 20년납 2개의 설계서를 요청했습니다.
첫째 아이 기준 10년납은 102,030원, 20년납은 54,200원이었어요.
저는 한 아이 기준 월 10만원 정도 납부할 여력이 되었어요.

10년납으로 납입하거나 20년납으로 납입하고 5만원짜리 아이 저축을 들어줄 수도 있겠죠.
여러분이라면 어떤 것을 선택하시겠어요?
저는 아이들이 어릴 때 더 납부하는 것(10년납)을 선택했어요. 
아무래도 아이들이 커 갈수록 다른 비용들이 커질 테니까요.

제가 선택한 것이 가장 좋다는 것은 아닙니다.
이 설계는 제 성향이나 상황에 맞춘 것이구요,
제 친구같은 경우 풀커버리지로 구성을 하여 20년납으로 매월 10만원대의 보험료를 납부하고 있어요.
모든 담보를 잡어넣었기 때문에 무슨 일이 있더라도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겠죠~
저는 단지 자잘한 담보는 보험금이 없더라도 제가 모두 부담할 수 있다고 생각한 거예요.

3번 특약과 관련해서 별거 아닌것 같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고민했던 것은 '응급실내원진료비담보' 입니다.
5년납 30세만기일 때, 건당 가입금액은 30,000원이고 월 보험료가 3,960원이었어요.(첫째 기준)
1년에 47,520원 -> 5년 납입 보험료는 237,600원이 되는데요,
실비가 있는데 굳이 이 특약을 넣어야 할까에 대해 저는 회의적이었던거죠.
30년동안 응급실을 8번 이상 가겠나 싶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필요없다고 생각했고, 
설계사는 다른 가입자들이 보험금을 많이 받는 특약이니 넣으라고 추천했던 담보입니다.
결론은 설계사 의견을 수용해서 보험에 넣었습니다.
지금은 정말 넣기를 잘했다고 생각하는 담보입니다.
아이들을 키우다보니 생각보다 응급실 갈 일이 종종 생기더라구요.
밤에 다치거나 주말에 고열과 함께 아프면 응급실에 갈 수 밖에 없어요.
실비로 받는다 해도, 대학병원 응급실은 자부담금 2~3만원이 빠지고 지급되거든요.
그런데 이 담보때문에 병원비를 거의 다 돌려받은 적이 몇 번 있어요.
(최악은 응급실에 다녀와서 병원비가 많이 나왔는데도, 
병명 코드때문에 실비를 못 받고 응급실 담보로 3만원만 받은 적도 있어요ㅜㅠ)

추후 담보 삭제는 가능하지만 추가는 되지 않아요.
저도 얼마전 첫째 둘째 담보 중 없어도 지장없을 특약을 하나씩 삭제했는데요,
그 담보에 대해 조금이나마 환급도 되더라구요.
그 당시에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만 넣는다고 넣었는데 말이죠.
물론 지금은 더 삭제할 담보는 없을것 같아요.^^

참고로 설계서를 받았을때 적립보험료가 크다면 가능한 다른 담보를 추가하여 
적립보험료를 낮추는 것이 좋을것 같아요. 
적립보험료는 만기환급금으로 받게 되는데 100세 만기에 받으나마나한 금액이므로 
차라리 보장을 더 받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저축성 보험이 아니라 보장성 보험이잖아요~)

막내는 임신 사실을 알고 20주 이내에 보험에 가입했어요.
첫째 둘째 보험을 가입하고 보니 어차피 납입 기간은 정해져 있으니
조금이라도 빨리 납입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한거죠. 

이번에도 친구에게 다른 설계사를 추천받아 보험에 가입했는데요,
그런데 실비가 고민이었어요. 2019년도였는데 실비가 별도 상품이더라구요.
실비는 굳이 이렇게 빨리 가입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거죠.
아이가 뱃속에 있는 기간만큼 나중에 실비 만기가 연장된다는데 저는 그것도 좀 애매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원래는 출산 2개월 전에 실비를 가입하려고 했는데, 
설계사와 저 모두 깜박해서(설마?하고), 결국은 돌이 지나고 겨우 실비에 가입할 수 있었어요.
저희 아기가 신생아때 패혈증에 걸려서 대학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었거든요.
그래서 실비에 가입하기가 너무 너무 어려웠답니다.
(보험사에서 유병 기록이 있으면 실비 단독 가입을 잘 안 해 주려고 합니다.)

사람 일은 정말 모르는 일이니까요, 되도록이면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실비에 가입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무튼 막내도 큰 아이들과 거의 비슷한 담보로 보험에 가입했어요.
물론 태아 특약도 몇 가지 넣었구요~


저는 설계사를 통해서 보험에 가입하고 그에 상응하는 서비스를 받았답니다.^^
저희 막내 보험설계사가 꼼꼼하고 응대가 빨라서 좋았는데 얼마 전에 퇴사를 했다고 하네요.ㅜㅠ
지인, 맘까페, 지역까페 등을 활용하셔서 좋은 설계사 분을 소개받는 것도 괜찮은 방법 같아요.
대신, 설계사에게 유리한 보험이 아니라 나에게, 우리 아이에게 유리한 보험이 되도록
꼭 본인의 성향과 상황을 잘 파악하고 기준을 잘 잡아서 보험에 가입하는게 중요하겠죠?


<결론>
- 되도록이면 실비만이라도 가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여러 보험사 상품에 대한 견적을 받고 비교 해 보세요.
- 뇌, 심장, 암은 당연하고, 응급실 담보도 가능한 넣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조금이라도 공부하셔서 꼭 본인의 성향과 상황에 맞는 담보를 설정하시길 바랍니다.


* 저는 전문가도 아니고 그냥 세 아이맘입니다.
보험때문에 꽤 고민을 많이 했던 선배맘으로서 이 글을 작성했어요.
보험에 가입한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나서 기억나는대로 적어서 빠진 내용들이 있을 수 있어요.

아무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혹시라도 궁금한 게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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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에 티스토리 블로그에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설정하는 방법을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요,
요즘은 자동광고로 구글에서 자동으로 최적의 위치에 광고를 게재해 준다고 하여 변경해 봤습니다.
티스토리에서 구글 애드센스 설정이 플러그인으로 제공되어 쉽게 설정할 수 있네요.


구글 애드센스 가입 승인이 완료된 이후에 해야 하는 과정입니다. 
순서대로 따라오세요~!!

구글 애드센스 홈페이지에 로그인하여 광고의 '개요'를 클릭합니다.
카테고리가 안 보일 경우 좌측 상단의 ≡를 클릭하면 보여집니다.
개요에서 '사이트 기준'과 '전체 설정'만 봐 주시면 됩니다.
사이트 기준 화면에서 연필 모양의 수정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광고 설정 미리보기 화면이 열리는데요, 자동 광고를 활성화시켜 줍니다.
미리 보기 화면에 '코드 가져오기'가 있으면 그 버튼을 먼저 클릭하여 코드를 복사하시고,
저처럼 '코드 가져오기'가 없으면 '사이트에 적용' 버튼만 클릭합니다.

 

다시 '사이트 기준' 화면에서 '코드 가져오기'를 클릭합니다.

 

'코드 복사'를 클릭하면 클립보드에 해당 코드가 복사됩니다.

 

구글 애드센스에서 하나만 더 보고 넘어가죠~
'전체 설정'에서 광고 크기를 자동으로 최적화하도록 활성화시켜 줍니다.

 

3. 이제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자 화면으로 넘어오세요.
꾸미기의 '스킨 편집'을 클릭하면 스킨편집 창이 새로 뜨는데요,
여기서 'html 편집' 버튼을 클릭합니다.
html 편집 창에서 <head> 밑에 이전에 복사한 코드를 붙여넣기 하고 '적용'을 클릭합니다.

 

이렇게 자동 광고 설정을 하고 난 후 티스토리 블로그에 광고가 보여지도록 설정을 해야 하는데요,
다른 분들은 플러그인 화면에 구글 애드센스 플러그인이 있던데 저는 아무리 찾아도 없습니다.

 

하지만 다른 방법이 있답니다.
수익 카테고리로 들어가면 구글 애드센스 연동하기가 있습니다.
'연동하기'를 클릭합니다.

 

'Google 로그인'을 클릭합니다.

 

로그인할 계정을 선택하세요.

 

TISTORY 권한 부여 2가지를 허용해 주서야 합니다.
혹시 메세지가 영어로 보이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둘 다 'Accept' 해 줍니다.

 

선택 사항을 다시 한번 확인하시고 '허용하다(Accept)'을 클릭하세요.

 

그러면 구글 애드센스에 연동하기 버튼이 상세보기로 바뀌는데요, '상세보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광고 설정을 해줍니다. 본인의 기호에 따라 설정하고 '변경사항 저장'을 클릭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들어가보면 자동 광고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로 보이지 않더라도 1시간 안에 적용될 수 있다고 하니까요, 안 보이면 나중에 다시 확인하시면 됩니다.

 

<번외>
저는 기존에 구글 애드센스를 아래 그림과 같이 설정을 했었어요.
참고 : juyayang.tistory.com/189

 

이렇게 설정을 하셨던 분들이 저처럼 자동 광고로 바꾸는 방법입니다.
구글 애드센스 홈페이지의 개요에서 '사이트 기준'과 '전체 설정'을 하시고,
'코드 가져오기'는 안 하셔도 됩니다.(이미 되어 있어요.)
대신 티스토리의 'html 편집' 화면에서 테이블로 만들어 넣은 광고 코드를 삭제하고
(해당 광고 코드(<table>~</table>)는 이전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juyayang.tistory.com/189),
나머지 구글 애드센스 플러그인으로 설정하거나 수익에서 구글 애드센스 연동하기로 설정하면 됩니다.

광고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너무 조잡하지 않고, 
블로그 이용에 불편하지 않은 정도로 설정을 변경해 나가면 될 것 같아요.
아무튼 이전보다 구글 애드센스 설정이 쉽고 편해졌네요^^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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