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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우리 리틀쏭이의 돌잔치를 한 지도 한달이나 지났네요.

양가 친지와 직계 가족만 모시고 소규모로 진행을 했는데요,

한달 넘게 돌잔치 장소를 선택하는데 고민이 많았어요.

결국 쏭이 출장 때문에 날짜를 바꾸면서 최종적으로 경기도 의왕에 있는 한정식집인

뜰안채2의 30인실(의자룸)에서 하기로 했어요.

 

한정식이면서 의자로 된 룸을 찾기가 어려웠는데,

뜰안채2가 평가도 좋았고,

저희 부부가 2번이나 방문해서 식사를 했는데, 음식도 맛있더라구요.

물론 정원이나 산책로도 무척 마음에 들었구요~

 

돌상과 스냅사진은 뜰안채2에서 추천한 업체에서 진행을 했어요.

떡과 과일은 저희가 따로 준비를 했구요,

의상도 대여를 해 주어 선택을 했었지만,

제가 저렵하게 구입한 옷을 입혀 진행했답니다.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운 돌잔치였어요.

좀 특별하게 돌잡이 용품은 따로 준비를 할걸 하는 아쉬움이 남기도 하지만......

아무튼 우리 리틀쏭이는 돈과 명주실을 스치듯 만지다가,

결국 연필을 잡았답니다!

 

날씨가 아주 맑지는 않았지만 다행히 비도 안 온데다,

정원이 예뻐서인지 스냅도 잘 나왔어요~

 

 

 

식당 안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리틀쏭이 의상은 바디슈트와 모자가 세트이고,

흰 스타킹도 함께 구매했는데, 3만원대로 저렴하게 준비했어요.

저는 그냥 결혼하면서 구입한 원피스를 입었어요.

화장은 집에서 하고 머리만 미용실에서 드라이를 했네요.

 

 

 

산책로를 돌면서 사진을 찍었어요.

푸릇푸릇한게 아주 좋네요.

 

 

 

마지막으로 제 표정이 안습이지만,

우리 리틀쏭이가 연필을 잡은 모습이에요.

연필을 집었으니 머리는 잘 쓰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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