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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보고르
2010년 10월 5일 ~ 9일 4박 5일간 진행

5일 점심 비행기를 타고 스마랑을 출발하여 자카르타에 도착하였다.
공항에서 동기들을 만나 자카르타 건강검진을 먼저 받고 싶었으나 시간이 여의치 않아 호텔로 바로 갔다.
크라운 호텔에서 묵었는데 시설은 괜찮았다.
저녁 식사를 하고 산책을 하고 나니 하루가 금방 지나갔다.
6일 새벽에 일어나 택시를 타고 병원에 도착하여 건강검진을 받았다. 2시간 정도 걸린 것 같다.
검진을 마치고 스망기 플라자에 가서 쇼핑도 하고 점심도 먹었다.
저녁은 버거킹에서 햄버거를 사고, 마트에서 컵라면을 사서 호텔에 돌아가 먹었다.
7일 아침에 자카르타를 떠나 버스 2대에 나눠타고 보고르 노보텔 호텔로 갔다.
교육도 받고, 저녁에는 조별 토의도 하였다.
8일 오전에 발표를 하고 자카르타에 돌아와 저녁 만찬을 했다.
저녁 만찬은 생각보다 일찍 끝났다. 대략 9시경.....
그래서 몇몇 동기들과 간식거리를 사서 호텔에 돌아와 일찍 쉬었다. 다음날 첫 비행기를 타고 스마랑에 돌아와 까리문자와에 갔다.
임지 파견 후 자카르타는 처음 가는 것이었는데, 교통체증이 너무 심하고 번잡해서 개인적으로는 별로 안 좋아하는 곳이다.
그래도 오랜만에 동기들도 만나고 대형 쇼핑몰에서 눈도 정화시킬 수 있어 좋았다.


단원 활동사례 발표

컴퓨터 2조 발표 준비

컴퓨터 2조 발표

저녁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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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1-25 현지 활동기관 OJT

[KOICA]/일정&훈련 | 2011. 2. 5. 22:34
Posted by 주야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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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자바 스마랑 제 7 기술 고등학교 (SMK Negeri 7 Semarang, STM Pembangunan)
2009년 12월 21일 ~ 25일 4박 5일 홈스테이 및 기관 방문

원래 한국에서 정해졌던 임지는 중부자바 마글랑 제 2 기술 고등학교였었다.
그런데 관리요원의 재량으로 현지에서 기관이 변경되었다.
여전히 고등학교이지만 지역이 스마랑으로 바뀌었다. 그래봤자 마글랑에서 스마랑은 버스로 2시간 거리이지만......

스마랑에는 선배 단원들도 있고, 생활여건도 좋아 보였다.
공항에 학교 선생님 두 분이 나를 데리러 나왔었고, 학교에 가서 다른 선생님들과도 인사를 하였다.
단지 OJT 기간은 학교 방학기간이라 학생들도 많지 않았고, 수업하는 것도 볼 수 없었다.
게다가 24, 25일은 휴일이라 활동 내용과 관련해서는 제대로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다.
그래도 교장 선생님 댁에서 홈스테이를 하면서 스마랑 지역의 관공서를 좀 돌아보기는 했다.
그리고 선배 단원들과 만나 좋은 곳(S2 게이샤)에서 저녁 식사도 같이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여간 어리버리했던 것이 아니었다.

21일 : 스마랑 도착, 기관 방문, 선생님들과 인사, 학교 돌아봄
22일 : 기관 방문, 코워커와 스마랑 지역을 돌아봄, 선배 단원들과 식사
23일 : 기관 방문, 집을 알아봄
24일 : 기관 방문, 집을 알아봄
25일 : 교장 선생님 가족과 함께 친지 방문, 스마랑을 출발하여 자카르타에 돌아감

집을 알아본다고 알아는 봤으나, 결국 계약을 하지는 못 하였다.
원래 한 곳을 하려고 이야기를 마치고 왔으나, 컴플렉스가 아니라 안전이 염려되어 나중에 취소하였다.
그래도 나중에 파견되었을 때 바로 다른 집에 들어갈 수 있었다.
예전에 귀국한 다른 단원이 살던 집이라고 하는데, 아무튼 운이 좋았다.


교문을 들어서자마자 이게 보인다.

학교 교장실이 있는 건물

4개쯤 되는 컴퓨터 교실 중 하나
KKPI는 오피스 수업이다.

컴퓨터 교실에서 컴퓨터 선생님(좌)과 엔지니어(우, 수리담당)와 함께 찍은 사진

컴퓨터 교실

스마랑 시청

라왕세우 옆의 기차 앞에서 코워커와 비서와 함께 찍은 사진

홈스테이한 교장 선생님의 가족과 딸의 친구
고마운 사람들......

스마랑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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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르에 있는 Kebun Raya Bogor와 Taman Safari
2009년 12월 19일 당일 문화 탐방

오랜만에 대자연으로 나갔다.
KRB는 왕궁이 있는 곳으로 매우 큰 정원이라고 보면 된다.
Taman Safari는 일반 사파리로 규모가 꽤 큰 편이었다.
나중에 말랑 지역에 있는 사파리도 가 보았는데, 규모는 보고르가 훨씬 크다.
차로 돌며 동물들도 구경하고, 놀이기구도 탔다.
꽤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KRB에서.

나무들이 참 많다.

나무 뿌리가 특이하다.
BIPA 강사 Agung과 함께 찍었다.

KRB 사무실이 있는 건물

KRB 문 앞에서 단체 사진.

KRB 문 옆에 있는 건물.

따만 사파리.
아기 하마가 귀엽다.

아기는 다 귀여운가보다.
아기 코끼리와 엄마 코끼리.

코끼리 옆에서 찍은 사진.
겁은 많아서 가까이 못가고 멀찍이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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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5 현지 문화 탐방 (Taman Mini)

[KOICA]/일정&훈련 | 2011. 2. 5. 15:26
Posted by 주야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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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에 있는 따만 미니(Taman Mini)
2009년 12월 5일 당일 문화 탐방

아침에 일찍 일어나 미니 버스를 타고 자카르타에 있는 따만 미니에 갔다.
따만은 공원이라는 뜻으로 인도네시아의 축소판이라고 보면 된다.
인도네시아 섬 모양을 만들어 놓은 호수, 수마트라, 자바, 깔리만탄, 술라웨시, 파푸아 섬의 특징들을 캐치하여 만들어 놓은 박물관과 모형들. 아직 인도네시아에 대해 잘 몰랐던 때지만 그래도 꽤 볼만 하였다.

작년에 술라웨시에 다녀왔다. 문화 탐방 때는 아무 생각없이 보았던 돌무덤. 지금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이제야 이것이 무엇인지 알 것 같다.


버스에서 내려 들어가기 전에 찍은 단체 사진.

따만 미니 안에 있는 건물.
뭐였는지 기억이 잘 안 난다.

함께 찍은 사진.

우리가 타고 다닌 관광 버스.

케이블카 안에서 찍은 사진.
인도네시아 섬 모양대로 만들어 놓았다.

서부 스마트라 입구.
여길 갔었는지 기억도 못 했는데, 가긴 갔었나보다.

파푸아 입구.

술라웨시의 따나 또라자(Tanah Toraja) 전통 가옥.
이 전통 가옥의 이름은 똥꼬난(Tongkonan)이다.

수족관에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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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현지 적응 훈련
인도네시아 대학(UI)에서 진행
2009년 11월 18일 ~ 2010년 1월 12일 2개월

<일정>
2009-11-18(수) : 현지도착 및 이동/자기정리 : 숙소 배치/짐 정리
                       - UI (Universitas Indonesia, 인도네시아 대학교)의 게스트 하우스
2009-11-19(목) : 사무소 방문 및 환영오찬, 국가사무처 방문, 훈련일정 안내, 신분증 사진 촬영
                       - 임지 변경됨 (마글랑 -> 스마랑)
                       - BII에서 통장 개설시 250달러를 예치해야 함
                       - 인도네시아 신분증 사진의 배경이 빨간색이다.
2009-11-20(금) : 인니어 학습(8시~12시, 13시~15시), 자율학습 및 과제물 정리(15시~18시)
                       - 수업 시작 전에 인니어 기초 테스트를 함 (어려움 -> 말하기만 그럭저럭 함)
2009-11-21(토) : 인니어 학습(8시~12시), 현장학습준비(13시~18시)
                       - 오후 자유시간에 마르고 시티(Margo City) 몰에 감
2009-11-22(일) : 휴식 
                       - UI내 수영장에 감
2009-11-23(월) : 인도네시아 국가 사무처 방문, 자카르타 전자상가에서 휴대폰 구입
                       - 노키아 휴대폰 : 55만 루피아, Mentari Sim : 3.5만 루피아, 뿔사 : 10만 루피아
2009-11-24(화) : 인니어 학습(8시~15시), 자율학습 및 과제물 정리(15시~18시)
2009-11-25(수) : 인니어 학습(8시~17시), 자율학습 및 과제물 정리(17시~18시)
2009-11-26(목) : 인니어 학습(8시~15시), 자율학습 및 과제물 정리(15시~18시)
2009-11-27(금) : 공휴일/휴식
2009-11-28(토) : 인니어 학습(8시~12시), 신변정리 및 회화연습(13시~18시)
2009-11-29(일) : 휴식
2009-11-30(월) : 인니어 학습(8시~17시), 자율학습 및 과제물 정리(17시~18시)
2009-12-01(화) : 인니어 학습(8시~15시), 자율학습 및 과제물 정리(15시~18시)
                       - 관리요원이 방문하여 각 단원별로 파견지 설명
2009-12-02(수) : 인니어 학습(8시~17시), 자율학습 및 과제물 정리(17시~18시)
2009-12-03(목) : 인니어 학습(8시~15시), 자율학습 및 과제물 정리(15시~18시)
2009-12-04(금) : 인니어 시험(읽기, 문법,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
2009-12-05(토) : 문화탐방 (Taman Mini 방문)
2009-12-06(일) : 휴식
2009-12-07(월) : 인니어 학습(8시~14시 40분), Arumba(15시~16시 40분)
2009-12-08(화) : 인니어 학습(8시~15시), 자율학습 및 과제물 정리(15시~18시)
2009-12-09(수) : 인니어 학습(8시~17시), 자율학습 및 과제물 정리(17시~18시)
2009-12-10(목) : 인니어 학습(8시~15시), 자율학습 및 과제물 정리(15시~18시)
                       - 선배단원의 방문 및 프리젠테이션
2009-12-11(금) : 인니어 학습(8시~17시), 자율학습 및 과제물 정리(17시~18시)
                       - 오전 수업 시간에 서울 메디칼 병원에 가서 진료 받음 (피부염)
2009-12-12(토) : 오전에 정규 BIPA 졸업식 참관
2009-12-13(일) : 휴식
2009-12-14(월) : 인니어 학습(8시~14시 40분), Arumba(15시~16시 40분)
2009-12-15(화) : 인니어 학습(8시~15시), 자율학습 및 과제물 정리(15시~18시)
2009-12-16(수) : 인니어 학습(8시~17시), 자율학습 및 과제물 정리(17시~18시)
2009-12-17(목) : 인니어 학습(8시~15시), 자율학습 및 과제물 정리(15시~18시)
                       - OJT 비행 스케줄 및 홈스테이 정보 발표됨
2009-12-18(금) : 공휴일/문화탐방 (보고르 방문 : Kebun Raya Bogor + Taman Safari)
2009-12-19(토) : 인니어 학습(8시~12시), 자유시간(13시~18시)
                       - OJT 비행기 티켓 및 경비(48만 루피아) 수령
2009-12-20(일) : 휴식
                       - Depok의 선배 단원 집 방문
2009-12-21(월) : 활동기관 OJT
2009-12-22(화) : 활동기관 OJT
2009-12-23(수) : 활동기관 OJT
2009-12-24(목) : 활동기관 OJT
2009-12-25(금) : 활동기관 OJT
2009-12-26(토) : 훈련소 도착 및 휴식
                        - ITC 쇼핑
2009-12-27(일) : 휴식 (OJT 훈련 자료 정리)
2009-12-28(월) : 인니어 시험
2009-12-29(화) : 인니어 학습(8시~15시), 자율학습 및 과제물 정리(15시~18시)
2009-12-30(수) : 인니어 학습(8시~17시), 자율학습 및 과제물 정리(17시~18시)
2009-12-31(목) : 인니어 학습(8시~15시), 자율학습 및 과제물 정리(15시~18시)
2010-01-01(금) : 공휴일
2010-01-02(토) : OJT 결과 발표
2010-01-03(일) : 휴식
2010-01-04(월) : 인니어 학습(8시~17시), 자율학습 및 과제물 정리(17시~18시)
2010-01-05(화) : 인니어 학습(8시~15시), 자율학습 및 과제물 정리(15시~18시)
2010-01-06(수) : 인니어 학습(8시~15시), 자율학습 및 과제물 정리(15시~18시)
2010-01-07(목) : 인니어 학습(8시~15시), 자율학습 및 과제물 정리(15시~18시)
2010-01-08(금) : 인니어 학습(8시~15시), 자율학습 및 과제물 정리(15시~18시)
2010-01-09(토) : 현지어 시험 및 수료식
2010-01-10(일) : UI 게스트 하우스 -> 유숙소로 이동
2010-01-11(월) : 휴식 & 부임준비
2010-01-12(화) : 휴식 & 부임준비
                       - 사무소장 오찬
2010-01-13(수) : 현지 파견 (스마랑 제 7 기술고등학교)

<BIPA 시간표>
- 08.00 - 09.40 : 1교시
- 10.00 - 11.40 : 2교시
- 12.00 - 13.00 : 휴식(Istirahat)
- 13.00 - 14.40 : 3교시
- 15.00 - 16.40 : 4교시
- 대개 월/수요일은 4교시까지, 화/목/금요일은 3교시까지, 토요일은 2교시까지 수업 진행


인천 공항에서 출국전에 찍은 단체사진.

첫 오찬.

은행에서 계좌 만들기 전.

열공, 내가 진짜 저렇게 열심히 공부했던가?
설정도 아닌데, 진짜 열심히 하는것처럼 보인다.

아룸바 수업 시간.
역시 음악은 소질이 없다.
나에겐 좀 힘들었던 시간.

일주일에 한번씩은 저렇게 노래를 배웠다.
악기보다 차라리 노래가 낫다.

BIPA 정규과정 졸업식을 구경하였다.
결국 저리 차려입을 필요까진 없었는데......

진짜 BIPA 졸업식 (BIPA khusus).
두 달간의 현지 적응 훈련을 마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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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ICA 지원 및 일정

[KOICA]/일정&훈련 | 2011. 1. 27. 15:44
Posted by 주야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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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2(수) : KOICA 지원서 작성 및 제출
참 많은 고민을 하였다.
봉사활동을 생각하고 있던 차에, 메트로를 통해 KOICA 해외봉사단 모집 공고를 보게 되었다.
예전에 관심이 있어 홈페이지를 보았던 적은 있지만, 지원할 생각은 못 하고 있었는데......
일단 도전 해 보기로 했다.

2009-08-19(수) : KOICA 1차 합격 발표
예상했던대로 서류전형은 합격히였다.
석사과정을 마치고 직장생활도 3년 6개월 정도 한데다, 토익 성적도 있고, 외국 체류 경험도 있으니.. 서류전형은 무난하리라 생각했다.
이제부터 진짜 고민 시작이다......

2009-08-23(목) : KOICA 일반 + 기술 면접
양재의 KOICA 훈련원에서 면접을 보았다.
내 면접은 1시부터 시작되었는데 컴퓨터 분야 1시 면접은 내가 첫번째였던듯 하였다.
금요일 밤부터 토요일 내내 이미 KOICA 면접을 보고 훈련을 받은 사람들의 블로그도 보고, 면접 내용도 찾아 보며, 나름대로 이것저것 준비를 하였는데.. 면접은 좀 허무하게 끝났다.
1시 6분 ~ 11분간 진행이 되었고, 면접관은 일반 2명, 기술 1명이었다. 처음에 자기소개를 하라고 할 줄 알고 나름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원동기를 묻는 바람에 살짝 당황했었다. 면접관들은 노트북에 있는 내 지원서를 읽고 있는듯 했는데, 어찌어찌 대답을 하면서 살짝 긴장하기 시작했다.ㅜㅠ
그 다음엔 회사에 대해 물었다. 좋은 회사 같은데 어떤지 묻길래 간단하게 중소 IT 업체이고 회사는 좋다고 답했다. 회사는 계속 다니고 있는 것인지, 회사는 그만둘 것인지를 물어서 대답을 했고.. 돌아와서 직장 잡기가 쉽냐는 말에 당연히 어렵겠지만 새로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라고 대답했다.
지원동기 관련해서 자기계발 목적이냐고 다시 묻길래 다시 봉사활동을 하고 싶었다라고 했더니, 컴퓨터는 교육이라 봉사활동을 하는 느낌이 안 들수도 있다라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에게 뭔가를 가르쳐주는 것이니까 보람을 느낄수 있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기술은.. 자바나 비주얼베이직으로 코딩이 가능하냐는 말에 학교에서 한게 다라고 했고, 실무에선 C와 델파이를 사용했다고 했는데, 아무래도 자바나 비베를 중요시 하는 느낌이었다. 엑셀을 자주 사용하느냐? 그렇다. 그럼 필터를 사용하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했더니 자동필터가 아니랜다.ㅡㅡ;; 주로 사용하는게 뭐냐는 말에 몇가지 함수를 댔다. 그리고 교육 경험이 있냐고 해서 교육 경험은 없지만 발표 경험은 많다고 했다. 인정하는 분위기^^;
그러고나서 면접이 끝났는데.. 약간의 준비를 했었는데 이렇게 끝이 나 좀 허무하였다.
물론 준비를 했으니 맘이 조금은 더 편했겠지만..;;
면접 마친 느낌은.. 되면 좋고, 안되면 아쉽지만 어쩔수 없고.. 딱 요정도..^^;

2009-08-31(월) : KOICA 면접 합격 발표
면접도 합격하였다.
35명을 뽑는데 명단은 39명이다.신체검사에서 떨어지거나 중도 포기하는 사람이 생길수도 있으니 넉넉하게 뽑은듯..
여전히 고민이다.
과연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해외 봉사활동을 가는게 맞는 것인지......
물론 봉사활동은 하고 싶다. 그런데 생각과 틀릴수도 있다는 이야기에 살짝 마음이 흔들리기도 한다.
좀 더 고민해보자..

2009-09-03(목) : KOICA 서류제출
면접 합격자에 대해 제출 서류를 우편으로 발송하였다.(빠른 등기 비용은 2,050원)
1. 부모동의서
2. 개인신용정보조회 동의서
3.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 석사학위수여증명서
4. 지원직종과 관련있는 자격증 : 정보처리기사, SCJP, 컴퓨터활용능력(2), 워드프로세서(1)
5. 지원직종의 경력을 증빙할 수 있는 재직 또는 경력증명서 원본 : 재직증명서

2009-09-04(금) : KOICA 신체검사
한국건강관리협회 강서지부에서 신체검사를 받았다.
아주 간단했다.
처음 안내를 받아 KOICA용 노란색 문진표를 작성하고, 옷을 갈아입고 안내하는대로 검사를 받았다.
혹시나 KOICA용 검사를 받는 사람이 있나 살펴 보았는데.. 안 보였다ㅡㅡ;
검사 항목은 가슴초음파/척추초음파/시력/청력/색맹/키/체중/소변/혈액/복부초음파/심전도/폐기능/상담까지...
기대했던 갑상선 초음파는 안 해서 살짝 아쉬웠다. 검사 안 받은지 좀 됐는데..;;
단지 피 뽑는 도중에 피가 잘 안나와서 바늘을 자꾸 움직이는 바람에 멍이 든 것 빼고는 간단하게 끝났다. -_-;;

2009-09-16(수) : KOICA 국내훈련입소대상 발표

2009-09-16(수) ~ 25(금) : 훈련 참가 신청서 및 영문이력서 작성(인터넷)

2009-10-07(수) ~ 11-03(화) : 국내훈련
[사진] KOICA 7차 해외봉사단 발단식(11월 3일)

2009-11-18(수) : 인도네시아 파견

2009-11-18(수) ~ 2010-01-12(화) : 현지 적응 훈련

2010-01-13(수) ~ 2011-11-17(목) : 현지 봉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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