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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4. 23 ~ 4. 26일까지 열린 제10회 코베 임신˙출산 유아교육박람회

 

토요일에 가고 싶었으나 결혼식이 있어 마지막날 코베 베이비페어에 가게 되었어요.

차가 밀릴 것을 감안하여 아침을 먹고 8시 50분쯤 출발하니, 9시 반쯤 킨텍스에 도착했네요.

그런데 네비게이션을 제2전시장으로 찍고 갔더니 주차장을 못 찾아서 헤매다가,

결국 별그대 행사장 옆쪽 주차장에 주차를 했어요.

제2전시장에 가는데 아직 안 열었나 싶었는데, 아래 사진의 입구 오른쪽에 열린 곳으로 들어갔답니다.

 

 

 

9홀과 10홀의 부스배치도가 크게 보이네요.

저희는 입장할때 받은 가이드북의 부스배치도를 보며 돌아다녔답니다.

 

 

 

와글라이프 어플을 이용해 사전등록을 하고 바코드를 통해 입장했는데요, 확실히 편하네요.

입장은 했는데 10시까지 9번홀 앞에서 줄을 서서 기다려야 했어요.

기다리면서 가이드북을 보고 어디를 가볼지도 생각을 해 보았답니다.

중간에 선착순 핸드캐리어 교환권도 받았어요~

 

 

 

10시가 되어 홀에 들어가서 바로 옥션부스로 갔는데요,

옥션앱 이벤트로 입장을 해서 선착순 선물을 받았답니다.

존슨앤존슨 워시&수딩로션, 피부애 라이너, 코스모 생리대가 들어있네요.

 

 

 

인기 유아용품을 반값 세일을 했는데, 아직 2달 정도 여유가 있다보니 지금 사기엔 이른것 같았어요.
그래서 신생아용 네추럴블라썸 기저귀 한팩만 샀답니다.

좀 더 살까 싶기도 했지만, 천기저귀를 같이 쓸지도 모르니까요.
다른 분들은 기저귀랑 물티슈를 정해진 수량까지 많이 사더라구요.

 

 

 

옥션VIP라운지를 나와 여기저기 구경을 했는데요,

이것저것 제품을 보고다니다 보니 사진을 못 찍었어요.

아래 사진은 아기 모자와 인형이 너무 깜찍해서 찍어봤어요.

 

 

 

미리 상담 신청을 하고 간 차병원 제대혈은행 아이코드 부스예요.

제대혈에 대해 고민이 되어 쏭이와 함께 상담을 받았답니다.

상담을 받고나니 아기 제대혈보관도 괜찮겠다 싶었어요.

아무래도 박람회 특가와 헤택이 좋지만, 저희는 일단 좀 더 생각해보기로 했어요.

 

 

 

상담을 받고 나오면서 배냇저고리를 받았어요.

배냇저고리는 얼마 못 입힌다고 해서 안사고 있는데, 이렇게 하나씩 생기니 좋네요~

 

 

 

차병원 상담을 받고 나오니 이젠 사람들이 정말 많아졌어요.

우리는 9번과 10번 홀을 돌며 와글라이프 스탬프투어에도 참여했답니다.

총 18개 중 12개의 QR코드를 찍어서 저는 물티슈에, 쏭이는 핸드캐리어에 당첨이 되었답니다.

각 부스를 돌며, 이벤트에 참여해서 받은 선물들을 사진으로 모아봤는데요,

선착순이벤트로 받은 핸드캐리어와 스탬프투어로 받은 핸드캐리어,

스탬프투어로 받은 핸드케리어 안에는 기저귀, 차, 물티슈, 로션, 음료, 베비언스 등 샘플들이 들어있네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영유아 단체급식 가이드라인, 수첩, 장바구니, 메모지홀더도 받았고,

나올때 P&G 리빙아티스트 회원가입 후 칫솔과 섬유유연제를 받았어요.

책자 샘플들도 받았네요.

 

 

 

오늘은 소소하지만 꼭 필요한 물품 몇가지만 구입을 했어요.

우선 마더케이 손톱가위와 손톱깎이 세트예요~ 9,800원 주고 샀어요.

샘플로 지퍼백을 하나 넣어주더라구요.

 

 

 

그리고 돌아다니다 우연히 발견한 탕온계와 온습도계인데요,

2개를 21,000원에 구입했어요.

탕온계는 살짝 비싼감이 있지만 귀엽기도 하고, 약해보이지 않아서 괜찮더라구요.

온습도계는 램프가 들어오는 소형으로 샀는데 일단은 작은방 벽에 걸어두었어요.

 

 

 

많이 필요하다는 가재손수건.

일단 30장을 샀어요. 10장에 4천원씩, 12,000원 현금으로 구입했어요.

고르다보니 모두 하늘색이네요.

 

 

 

부스를 돌아다니며 아기양말과 세제, 물티슈, 손수건을 받을 수 있었어요.

 

 

 

유모차와 카시트, 아기띠도 보고 싶었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돌아다니기 힘들어서 못보고 왔어요.

두 시간 넘게 쉬지 않고 돌아다녔더니 좀 힘들더라구요.

이 뭂품들은 돌쇠를 낳고 나서 구입할 생각이지만 그 전에 기회가 되면 꼭 다시 한번 보러 가야겠어요.

방수요와 수유등은 사고 싶었는데, 한번 더 생각해보자고 했다가 결국 다시 못갔네요

 

오후가 되면 제품들이 더 싸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저희는 너무 힘들어서 그냥 돌아왔어요.

베이비페어는 처음 가 봤는데 다양한 물건들도 보고, 정보와 샘플들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음에 또 베이비페어에 간다면, 첫날과 마지막날 두번정도 가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코페 홈페이지 http://cob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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