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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주식이나 코인도 투자를 하고 있지만 안정적인 예적금을 가장 선호하는 편이랍니다. 특히 내년에 이사를 생각하고 있어 더더욱 보수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어요.
요즘 금리가 상승했다곤 하지만 은행 금리는 여전히 성에 안 차죠~
그래서 저는 새마을금고를 이용하고 있어요.
사실 집 주변에 새마을금고밖에 없어서 계좌를 만들게 됐는데, 지금은 너무나 잘 이용하고 있답니다.
오늘은 새마을금고 예적금 만기일이라 새로 예적금을 가입해야 하는데요,
새마을금고는 지점마다 금리가 다른데 새마을금고 홈페이지나 앱에서는 금리를 한번에 비교할 수가 없거든요. 
힘들게 알아보다가 마이뱅크라는 홈페이지를 알게 되었어요. 
100% 정확할 수는 없겠지만 수고로움을 덜어주는 싸이트라 포스팅을 하게 됐어요.
저는 해당 싸이트를 광고할 생각도 없고 저와 아무 상관이 없지만,
내년에 다시 새마을금고 금리를 비교할 때 이용하기 위해 남겨두려고요~

예금 금리 비교 링크입니다.
PC로는 제대로 열리지만, 모바일에서는 앱설치 화면으로 열리네요.
모바일인 경우, 크롬 브라우저로 접속 후 우측 상단의 점3개 클릭 > 데스크톱 사이트를 클릭하면 정상적으로 열립니다.

https://www.mibank.me/deposit/yegeum/index.php

 

마이뱅크 | 쉽고 편리한 금융

쉽고 편리한 금융 : 보험, 환전, 환율/금리비교, 여행자보험

www.mibank.me


보험, 환전, 환율비교 서비스도 있지만, 저는 예금비교만 이용했습니다.
전체를 비교 해 봐도 새마을금고 이율이 가장 높았지만,
새마을금고만 보기 위해 새마을금고를 선택하고 정기예금과 정기적금 금리를 비교 해 보았습니다.
저는 내년 초에 이사를 해야 할 수도 있어서 6개월짜리 예금 금리를 비교했는데요, 너무나 손쉽게 비교할 수 있었습니다.
단, 안타깝게도 MG더뱅킹 앱에서 예금은 1년짜리만 가입할 수 있어서 실제로 6개월 예금은 가입하지 못했어요ㅜㅠ


단, 정기적금의 경우에는 창구에서 특판 - 보험가입 조건으로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 있어서 걸러서 볼 필요가 있어요. 실제로 MG더뱅킹 앱에서는 9.9%의 적금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제가 실제로 확인 해 보니, 1년 기준으로 4% 정기적금은 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었습니다.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하는 경우, MG더뱅킹 앱에서 예금은 5천만원 이하, 적금은 월 100만원 이하로 가입이 가능하답니다. (인터넷뱅킹은 직접 확인을 못 했지만 비슷할 것 같아요~ 혹시라도 다르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100% 정확하진 않지만 그래도 따로 검색하고 알아보는 시간을 확 줄여주는 것은 맞는것 같아요.
결론적으로 저는 6개월 예금을 가입하고 싶었으나 MG더뱅킹 앱에서 예금은 1년짜리만 가능해서 가입을 못 했어요.
대신 적금은 6개월, 1년으로 가입이 가능하더라고요.
그래서 남양주(중부) 새마을금고 정기적금으로 가입을 했는데요,
6개월에 연3%(우대이율까지 최대 연3.5%)로 가입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나 저처럼 새마을금고 예적금 금리 비교를 해 보고 싶으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부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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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그동안 고민했던 연금보험을 연금펀드로 이전해야 하는가에 대해 결론을 내리게 되어,
제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상황>
저는 첫 직장에서 단체로 가입한 연금보험이 있어요.
납입기간은 10년이고, 매월 대략 10만원씩 불입을 했는데, 벌써 납입을 완료하고 계약을 유지중입니다.
7~8년 전에 재무상담을 하면서 연금보험을 연금펀드로 이전하라는 권유를 받아,
한국투자증권에 연금펀드계좌까지 개설을 해 놓았습니다.
그런데 연금펀드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지만,
과거에 저축보험을 해지한 후 엄청 후회했던 경험이 있어서 선뜻 연금보험 이전을 못 하겠더라고요.
그러다 최근 미국ETF에 관심이 생겨 연금펀드로 해 볼까 싶어 혼자 고민을 하다가,
재테크 카페에 질문을 올렸고, 전문가 분들의 답변을 통해 결론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연금보험 상품>
삼성생명의 '연금저축삼성골드연금'
- 납입원금 : 12,182,760원
- 해지환금금 : 16,306,356원 (2021.9.30 기준)
- 이율 : 매분기 1일에 정해짐
- 최저보증이율 : 연복리 2.0%
- 수수료 : 매월 3,000원

<나의 질문>


<보험 전문가 답변>

 

<답변들 보면서 느낀점>
일단 답변을 달아주신 분이 내 질문에 공감을 해 주는 듯 했는데,

다른 상품으로 재가입을 고민해 볼 수 있다고 하여~
역시 보험을 판매하려는건가 의심의 눈초리ㅡㅡ

하지만 아래 내용이 진짜배기였어요. 내용은 대략,
1. 연금저축보험은 초기사업비가 높지만 복리 이율로 안정적인 이자수익 발생
2. 연금저축펀드는 원금이 늘어나면 수수료가 높지만 적극적인 펀드 운용으로 높은 수익률 기대
3. 생명보험사의 연금보험만 종신연금수령 가능, 나머지는 확정기간동안만 연금수령 가능
4. 없는돈이라 여기고, 죽을때까지 기본생활비를 확보한셈치고 연금보험 유지
5. 세액공제가 필요없다면 연금펀드 대신 적립식펀드로 더 높은 수익 실현

3번 내용을 보면서 머리에 전구가 번쩍 들어오는 느낌!!
전에는, 당연히 종신 수령 시 확정기간 수령보다 연금 금액이 작아서 확정기간으로 받아야 하나~라고만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사람 일은 모르는 거잖아요. 나이 들어서 적은 금액이라도 매 해 받고 싶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 연금보험은 종신연금수령이라는 대안이 하나 더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렇게 생각을 하니 4번과 5번은 당연한 결론이더라고요.
그래서 연금보험은 연금펀드로 이전하지 않고 계속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참고로 이 보험은 최저보증이율이 연 2%이고, 
납입완료된 상태라 수수료는 연 36,000원입니다.
현재 기준으로 이자를 계산하면, 수수료를 제외하고 연간 최소 29만원의 이자가 발생하는데,
매년 연복리이므로 이자는 점점 늘어나겠죠~
그리고 만 55세부터 연금 수령이 가능하고(보험사에 청구), 
매월 연금을 수령하는 것이 아니라 매년 계약일자에 지급을 받네요.


<나의 결론>
연금보험 납입이 끝난 상황이고, 금액 자체도 작으므로 연금보험을 계속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따로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 나중에 종신연금형으로 수령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염두해 두었습니다.


저는 노후대비를 위해 국민연금과 위에서 언금한 연금보험이 있는데요, 
연금보험도 금액이 워낙 작고 국민연금도 든든하지는 않잖아요. 
그래서 노후 대비를 위해 변액유니버셜보험도 가지고 있답니다.

고민했던 연금펀드 대신, 수익을 위하여 가지고 있는 증권 계좌를 이용하여, 매월 적립식으로 ETF를 매수할 생각입니다.


포털에 검색 해 보면 정말 많은 자료가 나오지만,
그래도 결론을 못 내리고 고민이 될 때엔 역시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더 이상 연금보험으로 고민하지 않아도 되니 너무나 마음이 가볍네요~^^

긴 글 끝까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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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앱테크용 앱으로, 다날에서 8월 18일에 정식 오픈한 워너아이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따끈따끈한 앱인 만큼 타 앱에서 워너아이 가입 이벤트도 진행중이랍니다. (제가 확인한 것만 세가지입니다. 더 있을 수 있어요.)
1. 페이코인 : 1,500원 상당의 PCI 증정
- 페이코인 앱의 이벤트 페이지 참고 (페이코인과 워너아이 휴대폰번호가 동일해야 함)
- 8/17~31 : 9/2 지급, 9/1~15 : 9/17 지급, 9/16~30 : 10/4 지급
2. 달콤커피 아메리카노 쿠폰 증정
- 8/15~31 : 9/1 지급, 9/1~15 : 9/16 지급, 9/16~30 : 10/1 지급
3. 머니트리 캐시 지급 이벤트(~9-14)
- 머니트리 이벤트 페이지 참고
- 워너아이 1,000P + 머니트리 캐시 1,000원 지급
본인에게 유리한 이벤트 페이지로 워너아이를 설치하시고 가입하면 될것 같아요. 저는 페이코인 이벤트로 가입했는데, 워너아이에 가입 후 페이코인을 가입하면 3,000원 상당의 PCI를 받으실 수 있으므로 페이코인에 가입하지 않은 분은 다른 이벤트로 가입하고 페이코인에 가입하시면 되겠네요~

먼저 설치 방법 먼저 알려드릴게요~
페이코인 앱을 사용하고 계시다면 페이코인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접속하고,
페이코인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구글플레이로 접속합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wannai.app

 

워너아이 - 앱테크의 혁신, 생각을 돈으로 바꾸다. 대한민국 생각환전소. - Google Play 앱

돈준다는 수많은 앱다운은 이제 그만! 이제는 워너아이 딱 하나면 됩니다.

play.google.com


앱을 설치합니다.


앱 설치가 완료되면 앱을 실행합니다.
화면을 5번째 페이지까지 왼쪽으로 넘겨서 '시작'을 클릭합니다.
로그인 화면이 나타나는데요, 우선 회원 가입을 하겠습니다.


약관 동의 페이지에서 모든 약관에 동의하고 '다음'을 클릭합니다.
습관적으로 필수 항목만 체크했는데, 앱 설정에서 마케팅 수신 동의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을 위하여 아이디, 이름(한글),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다음'을 클릭합니다.
그 다음 페이지에서 휴대폰번호를 입력하고 '인증'을 클릭하면 문자로 받은 인증번호가 자동으로 입력됩니다.
성별, 생년월일, 추천인코드를 입력하고 '완료'를 클릭하면 되는데요,
추천인 코드에 2a0a758e 복사하여 붙여넣기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회원가입을 완료했다면,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로그인을 합니다.
친구 초대 이벤트는 친구를 초대한 사람에게만 1,500 포인트가 지급된다고 했는데,
로그인 하고 보니 1,500 포인트가 들어와 있네요~
현재는 친구를 초대한 사람에게만 포인트가 지급되고 있다고 하네요ㅜㅠ

홈 화면에서 매일 '출석 룰렛'과 'WISH+'를 할 수 있는데요,
9월 30일까지 '출석 룰렛'을 돌려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기준 포인트는 10P인데요, 1~5배, 5만P, 10만P, 50만P가 있네요.
저는 3배가 나와서 30 포인트가 적립되었어요.


아마 버킷리스트 등록과 제품 구입이 주요 컨텐츠로 여겨지는데요,
일단 WISH+에 버킷리스트를 등록하면 하루에 최대 2건, 건당 100 포인트가 적립되며,
한달에 최대 3,000 포인트까지 지급됩니다.

WISH+ 부분에서 + 버튼을 클릭한 후 'WISH 플러스'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내용과 가격 등을 등록하면 됩니다.
등록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으니까요, 매일 1~2개씩 등록하면 될 것 같아요.

참고로 획득한 워너포인트는 페이코인 또는 모바일 상품권으로 전환할 수 있으며,
3만원 이상인 경우 캐시백도 가능합니다(송금수수료 제외, 2~3일 소요).


퀘스트는 간단한 설문조사인데요,
퀘스트당 3문항이고 100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주관적인 내용이라 금방 할 수 있습니다.


마이페이지에서는 포인트 내역을 조회할 수 있으며,
친구 초대 이벤트 페이지에서 본인의 추천인 코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지사항이나 FAQ, 앱 설정 등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나머지 오픈이벤트로 백배이벤트, 해시태그, 친구초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앱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버킷리스트 관련해서 기능들이 추가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갓 출시된 앱인만큼 앞으로 어떻게 성장해 나가는지 지켜봐야겠네요~

오늘 제가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부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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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틱톡(TikTok) 이벤트와 가입 및 출금 방법 등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사실 저는 4월에 이미 틱톡에 가입을 했는데요,
요즘 전보다 더 공격적으로 현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기는 한데 금액은 점차 축소되고 있네요~

현재 일주일 단위로 친구 초대 이벤트 중입니다. (계속 연장중이나 금액은 변동있음)
- 추천인 입력시 포인트 획득
- 친구 초대시 포인트 획득
- 초대한 친구가 7일 동안 10분 이상 영상을 보면 포인트 획득
- 과제 : 2명 초대 시, 4명 추가 초대 시, 14명 추가 초대 시 포인트 획득
** 금액이 계속 변동되어 금액은 삭제하였습니다.


포인트로 바로 적립이 되고, 페이코로 바로 출금도 가능합니다.
단, 출금은 1일 1회만 가능하고, 3천원/2만원/10만원/20만원 단위로 출금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틱톡은 중국산 SNS라고 보시면 됩니다.
15초에서 1분 이내인 숏폼(Short-form) 형식의 영상을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는 앱이에요.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작년 7월 개인정보 유출로 방통위로부터 과징금과 과태료를 부과받았었고,
중국산 앱이다보니 개인정보 유출 관련해서 이슈가 있는듯 합니다.

아무튼 가입자를 확보하기 위해 현재 이벤트를 하고 있는것 같구요,
저는 계정 삭제(탈퇴)도 가능하여 일단은 가입을 해 보았답니다.
(계정 삭제 방법 : 틱톡 앱 우측 하단의 사람 아이콘(나) > 우측 상단의 점3개 > 계정 관리 > 계정 삭제
전에는 바로 계정이 삭제되었으나 현재는 이메일을 연동해야 하고 좀 복잡해 졌네요~)

먼저 틱톡 설치 방법 먼저 알려 드릴게요.
앱 설치 방법은 간단합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틱톡 초대화면으로 연결됩니다.

https://vt.tiktok.com/ZSJtQCpAF/

 

친구를 틱톡에 초대하면 최대 400,000원 받아가세요.

초대 코드로 더 많은 캐시 받기!

t.tiktok.com


'복사하기'를 클릭하여 초대코드를 복사 해 두고, '틱톡 가입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 중 본인 휴대폰에 맞게 선택합니다.
저는 안드로이드 폰이라 구글플레이에서 틱톡 앱을 설치하였습니다.


앱 가입 방법
입니다.
앱을 실행하면 전화/이메일, 카카오톡, 구글, 페이스북 계정으로 가입이 가능합니다.
생일을 입력하고 사용 약관 중 필수 항목에 체크한 후 아이디를 입력하면 가입이 됩니다.
참고로 만 19세 이상이어야 출금이 가능합니다.


초대 코드를 입력하면 12만 포인트가 적립되므로 초대코드 입력을 먼저 하겠습니다.
참고로 10포인트는 1원이므로, 12만 포인트는 12,000원입니다.

초대 코드 입력 화면을 찾는 방법은 2가지입니다.
(1) 홈 화면에서 좌측 상단의 틱톡보너스(코인) 이미지를 클릭하거나,
(2) 프로필 화면에서 좌측 상단의 노란색 음표 아이콘을 클릭하면 됩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친구 초대 화면이 나타나는데요,
아래로 스크롤 해 보면 초대 코드를 입력하는 칸이 있습니다.
초대 코드에 Z79370201 복사하여 붙여넣기 부탁드립니다~^^
(앞에서 이미 복사했다면 붙여넣기만 하시면 됩니다~)
초대 코드를 입력하고 '확인' 버튼을 클릭하면 12만 포인트가 바로 들어옵니다.
참고로 나중에 본인의 초대 코드로 가족들을 가입시키면 보상이 꽤 쏠쏠하답니다~


가장 중요한 것! 바로 현금화일텐데요,
틱톡 캐시를 출금하는 방법도 알려드릴게요.
틱톡 캐시를 출금하려면 만 19세 이상이어야 하고, 페이코 가입자여야 합니다.
페이코 계정이 없다면 페이코 앱을 설치하여 계정 먼저 생성하시면 됩니다.
틱톡 캐시는 기본 3천/2만/10만/20만원 단위로 페이코를 통해 현금화가 가능합니다.
매일 출금이 가능한 대신, 하루에 한번만 출금이 가능하답니다.

틱톡 앱 하단에 '프로필' 아이콘을 클릭하여 상단의 노란색 음표 아이콘을 클릭하면,
캐시 정보가 나오는데 '~ 인출' 버튼을 클릭합니다.
출금할 금액을 선택하고 '출금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페이코 아이디가 있다면 아래 그림 순서대로 따라 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틱톡 캐시 1원은 페이코 1포인트로 전환됩니다.
처음 인출하는 경우 '새 인출 방법 추가'를 클릭하여 페이코 계정에 연결해야 합니다.

처음 인출 시 페이코가 연동되므로,
두번째 출금부터는 인출 버튼을 클릭하면 자금 인출 화면으로 바로 넘어갑니다.


틱톡에서 인출 후 바로 페이코 앱을 확인해 봤는데요, 바로 3,000 포인트가 표시되네요.
다른 분들은 '계좌로 환급'을 하여 현금화하는데 이 때, 건당 수수료로 500원이 차감됩니다.
3,000원을 계좌로 환급하게 되면 2,500원만 계좌로 입금이 되는거죠.
따라서 계좌로 환급하시려면 환급 횟수를 줄이는게 이득이겠죠~

참고로 저는 계좌로 환급하는 대신, 네이버 포인트로 전환하거나 구글플레이 결제에 사용했답니다~^^
네이버 포인트 이외에도 스마일캐시, L포인트, SSG 머니 등으로 전환할 수 있으므로,
계좌 환급보다 수수료가 없는 포인트 전환을 추천합니다.


친구 초대 이벤트로 인당 최대 8만원까지 획득이 가능합니다.
또한, 8월 현재 일주일 단위로 2명 초대 시 4만원, 6명 초대 시 20만원, 14명 초대 시 80만원 증정 이벤트 중입니다.

아래 3가지 방법으로 매일 소소하게나마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 페이지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공유하는 방법 추천
- 영상 업로드하기 : 바로 찍어서 올리거나 기존 영상을 업로드
- 추천피드 구경하기 : 추천 영상을 시청



특이 케이스 1 : 추천 코드 입력칸이 안 나오는 경우

휴대폰에서 앱을 처음 설치하는 경우에는 정상적으로 추천 코드 입력칸이 보여질텐데요,
혹시라도 이전에 앱을 설치한 적이 있다면 새로 가입했더라도 추천 코드 입력칸이 안 보일 수 있습니다.
앱을 재시작해도 추천 코드 입력칸이 안 보인다면 휴대폰을 공장초기화하고 앱을 설치하고 새로 가입하면 됩니다.


특이 케이스 2 : 추천 코드 등록 시 "이상행동이 감지되었습니다" 뜨고 추천 코드 등록이 안 되는 경우

저는 틱톡을 가입하고 다음날 제 짝꿍에게 틱톡에 가입하고 저를 추천해 달라고 했어요.
그런데 추천 코드를 입력하고 확인을 누르니 '이상행동이 감지되었습니다'라는 메세지가 나타났어요.
두둥! 이게 뭔가 싶어 찾아봤어요.

몇 가지 원인이 있는데요.
1. 단시간에 동일한 초대 코드가 여러번 등록되는 경우 (1시간에 2명까지 된다는것 같아요~)
2. 금방 생성한 초대 코드가 등록되는 경우
3. 동일한 IP나 동일한 기기로 2개 이상의 계정을 사용하는 경우
4. 녹스나 블루스택, LD플레이어 같은 앱플레이어로 사용하는 경우

저는 전부 해당 사항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그나마 제일 의심되는 것은 3번이었어요.
저는 제 휴대폰을 사용했고, 짝꿍은 짝꿍 휴대폰을 사용했지만, 둘 다 같은 WIFI를 사용하고 있었거든요.
검색해보니 비행기모드로 바꾼 다음 IP를 바꾸라는 이야기가 있었어요.
그런데 그냥 비행기모드로 바꾸고 와이파이를 다시 켰는데 됐어요.ㅡㅡ
(비행기모드 상태에서도 와이파이를 켤 수 있답니다.)
이게 안 된다면, 비행기모드로 바꿨다가 다시 끄고 휴대폰 데이터(LTE나 5G)를 켜고 다시 틱톡 앱을 실행 해 보세요~
(만약 공기계라 LTE나 5G가 안 되는 경우 다른 휴대폰 테더링을 이용해도 됩니다.)


오늘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부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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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예적금 가입 관련 정보

[정보]/재테크 | 2021. 6. 21. 02:59
Posted by 주야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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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새마을금고 예적금과 관련하여 포스팅을 해 볼까 합니다.
예전엔 펀드나 주식을 더 많이 했는데, 요즘엔 예적금 위주로 바뀌었어요.
3년 전에 이사를 했는데 집 근처에 새마을금고밖에 없어서 새마을금고 통장을 만들게 되었는데요,
지금은 예적금도 거의 새마을금고에 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시중 은행의 금리가 너무 낮다보니 조금이라도 이율이 높은 새마을금고로 옮기게 되더라고요.

새마을금고에 대해 꼭 필요하다 싶은 정보 몇 가지만 짚어드리고 넘어갈게요~

새마을금고도 5천만원까지 예금자보호가 되는데요, 
새마을금고 중앙회에서 설치한 예금자보호 준비금으로 지급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새마을금고는 각각이 독립된 법인이란 사실을 아시나요?
단, 본점과 지점은 같은 법인입니다.
예금자보호법에 의해 각각의 법인별로 5천만원까지 예금자보호를 받게 됩니다.
새마을금고가 좀 불안하다 싶으신 분은 이자까지 합산하여 5천만원 이내로 법인이 다른 새마을금고 여러 개에 예적금에 가입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이자는 해당 예금에 약관상의 이율과 예금자보호준비금 관리위원회에서 정한 이율 중 낮은 이율을 곱한 이자라고 합니다. 가입 시 안내받은 우대 이율이 아니랍니다~

참고로 5천만원까지 예금자보호가 된다고 하지만 실제로 지급 기간은 길어질 수 있어요.
새마을금고 업무정지일로부터 예금지급시까지 일정기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새마을금고 고객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인당 2,000만원까지 긴급생활자금을 신속하게 선지급 하고, 나머지 예금은 원리금 5,000만원 이내에서 예금자보호관리위원회 의결 후 지급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출자금은 새마을금고 자본금이므로 보호 대상이 아니라고 합니다.
출자금은 비과세인 대신 예금자 보호 대상이 아니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출자금은 일반 예적금과 성격이 다른만큼 중도인출이 안 되고, 해지도 바로 안 된답니다.
저는 세금우대 혜택을 위하여 그 당시 최소 금액(30,000원)으로 출자금 통장을 만들었어요.

거주지 또는 직장이 속한 지역의 새마을금고에 조합원으로 가입하면 3천만원까지 세금우대 혜택을 볼 수 있답니다.
다만, 세율이 점점 높아질 예정이지만 그래도 15.4%에 비하면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세율
2022년 12월까지 발생하는 이자소득 1.4%
2023년 12월까지 발생하는 이자소득 5.9%
2024년 1월 이후 발생하는 이자소득 9.5%


주민등록등본이나 재직증명서, 신분증을 지참하여 새마을금고에 방문하여 출자금통장과 입출금통장, 예적금통장 등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해당 새마을금고의 예적금 이율이 낮다면 이율이 더 높은 다른 새마을금고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MG상상뱅크라는 앱을 통하여 타 지역의 새마을금고에 비대면으로 예적금 계좌 개설이 가능하답니다.
대신, 세금은 15.4%가 공제되므로 잘 따져 보셔야겠죠?

저는 어차피 동네 새마을금고에 조합원으로 가입했기 때문에 3천만원은 세금우대 예금으로 가입하고,
나머지는 상상뱅크 앱을 통해 이율이 높은 지점의 예적금을 이용하고 있어요~
비대면으로 타 지역의 새마을금고를 이용해야 하는 상황에서 그 금고가 안전한지 여부를 체크할 필요가 있는데요,
보통 3가지 정도 확인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뒷쪽 []안의 조건은 제가 선택하는 기준입니다.)

1. BIS 비율 (위험가중자산대비 자기자본비율) : 8%이상인 경우 안전 [8%이상]
2. 순고정이하여신비율 : 0%에 가까울수록 안전, 8%에 가까울수록 부실 [3%미만]
3. 유동성비율 : 100% 초과인 경우 안전, 50% 이상인 경우 우수 [80%이상]
[+추가 : 경영실태평가 1~2등급]

객관적인 지표 뿐만 아니라 이전 대비 좋아졌는지 여부도 확인하는 것이 좋답니다.

사실 크게 나쁜 경우는 없었지만, 그래도 한번쯤 확인하고 넘어가는 것이 마음이 편하겠죠~

위의 3가지 항목은 MG새마을금고 홈페이지 > 사업안내 > 전자공시  > 정기공시 (☞바로가기)
기준년도와 금고명/지역명으로 검색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회가 안 될 경우, 기준년도를 직전으로 바꿔서 조회 해 보세요~


위험가중자산대비 자기자본비율, 순고정이하여신비율, 유동성비율을 확인합니다.
아래 그림에서는 BIS나 유동성은 괜찮지만, 순고정이하여신비율이 다소 높아졌네요~


간단히 MG상상뱅크 앱에서 모바일 예금 가입 절차를 알려드릴게요~
모바일 예적금으로 들어가면 정기예금, 정기적금, 자유적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상품을 선택하면 됩니다. 저는 정기예금을 화면입니다.
내 금고는 이율이 낮아서 지역별 금고를 클릭합니다.
지역을 일일이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요, 
보통 서울, 대구, 제주가 이율이 높은것 같아요~
이율이 높은 지점을 찾았다면 위에서 설명한대로 새마을금고 홈페이지에서 정기공시를 확인하면 됩니다.
그리고 원하는 지점을 선택하면 비대면 예적금 계좌 개설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예금상품의 우대이율 조건입니다.
1. 해당 금고에서 처음 예금 가입하는 경우 : 연 0.1%
2. 계약기간 동안 상상뱅크로 간편 송금 6회 이상 이용한 경우 : 연 0.05%
3. 만기자동이체 등록한 경우 : 연 0.05%
4. 해지시 MG스마트알림서비스에 가입되어 있는 경우 : 연 0.05%
5. 해지시 스마트뱅킹서비스에 가입되어 있는 경우 : 연 0.05%
-> 최대 연 0.3% 우대 가능

적금상품의 우대이율 조건은요,
1. 상상모바일통장에서 출금하여 가입하는 경우(최초1회) : 연 0.2%
2. 해당 금고에서 연속하여 재가입(만기해지 후 5영업일 내)하는 경우 : 연 0.2%
3. 새마을금고 요구불예금에서 자동이체(절반 이상 납입)하는 경우 : 연 0.1%
4. 만기자동이체 등록한 경우 : 연 0.1%
5. 만기시 MG스마트알림서비스에 가입되어 있는 경우 : 연 0.1%
(1과 2는 동시에 발생되지 않음)
-> 최대 연 0.5% 우대 가능

예금과 적금의 우대이율 조건이 다르므로 특정 금고에서 처음 예적금 상품에 가입하는 경우, 첫 예금 신규 우대 조건 때문에 예금 상품에 먼저 가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상품가입 절차는 다소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신분증은 빛이 반사되지 않도록 사진을 촬영하여 준비 해 주세요~

1. 약관과 상품설명서 확인
2. 비대면 실명확인 : 휴대폰인증, 타행계좌 송금 및 인증, 신분증 인증
3. 개인정보 확인 : EDD 정보 입력, 해외 납세자여부 입력, 개인정보 입력
   (EDD 정보는 직업, 거래목적, 거래자금 출처 등의 정보)
4. 가입정보 입력 
   -> 만기자동이체 설정
5. 가입정보 확인


재예치할 돈과 세금우대 혜택이 있는 한 새마을금고를 계속 이용할 것 같아서 한번 정리 해 보았습니다.
매년 새로워서요~^^;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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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현재 일주일 단위로 친구 초대 이벤트 중입니다. (계속 연장중이나 금액 변동있음)
- 추천인 입력시 12,000원 획득
- 친구 초대시 8,000원 획득
- 초대한 친구가 7일 동안 10분 이상 영상을 보면 초대자는 최대 22,000원 획득

가입 및 현금화 방법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화면 구성은 제가 가입했을 때와 약간 차이가 있을 수는 있으나 절차는 비슷합니다.
참고로 생일 입력 시, 현금화를 하려면 만19세 이상이어야 한다는 것을 염두해 두세요~
캐시와 포인트 개념이 있는데요, 1캐시는 1원인데, 10포인트에 해당합니다.
캐시와 포인트를 구분한 이유는 모르겠으나, 포인트로 표시되어 금액이 커 보이긴 합니다.



얼마전 우연히 틱톡이라는 앱을 알게 되었어요.
오잉? 뭐 이런 앱이 다 있나 싶어서 냉큼 가입했어요.
직접 해 보니 현금화 방법도 간단합니다.

그런데 틱톡이 뭔지는 알아야겠죠?
틱톡은 중국산 SNS라고 보시면 됩니다.
15초에서 1분 이내인 숏폼(Short-form) 형식의 영상을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는 앱이에요.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작년 7월 개인정보 유출로 방통위로부터 과징금과 과태료를 부과받았었답니다.
중국산 앱이다보니 개인정보 유출 관련해서 이슈가 있긴 합니다.

아무튼 가입자를 확보하기 위해 현재 이벤트를 하고 있는것 같구요,
저는 계정 삭제(탈퇴) 방법도 간단해서 일단은 가입을 해 보았답니다.
(계정 삭제 방법 : 틱톡 앱 우측 하단의 사람 아이콘(나) > 우측 상단의 점3개 > 계정 관리 > 계정 삭제)


앱 설치 방법은 간단합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틱톡 초대화면으로 연결됩니다.

https://vt.tiktok.com/ZSdWyxG3K/

 

TikTok에서 친구가 선물을 보냈습니다. 지금 바로 받아보세요!

ju***ng 님이 TikTok에서 선물을 보냈습니다. 6 월 13 일 ~ 6 월 23 일 TikTok 열기회원 가입하기회원님과 친구 모두 선물을 받습니다

www.tiktok.com


'복사하기'를 클릭하여 초대코드를 복사하고 '틱톡 가입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저는 안드로이드 폰이라 구글플레이에서 틱톡 앱을 설치하였습니다.


앱 가입하기 방법입니다.
앱을 실행하면 전화/이메일, 카카오톡, 구글, 페이스북 계정으로 가입이 가능합니다.
생일을 입력하고 사용 약관 중 필수 항목에 체크한 후 아이디를 입력하면 가입이 됩니다.
참고로 만 19세 이상이어야 출금이 가능합니다.


5천 포인트를 받았다는 메세지가 나타납니다.
초대 코드를 입력하면 12만 포인트가 적립되므로 초대코드 입력을 먼저 하겠습니다.
초대 코드 입력 화면을 찾는 방법은 2가지입니다.
(1) 홈 화면에서 좌측 상단의 틱톡보너스(코인) 이미지를 클릭하거나,
(2) 프로필 화면에서 좌측 상단의 노란색 음표 아이콘을 클릭하면 됩니다.
참고로 출금 신청도 이 화면에서 하게 됩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친구 초대 화면이 나타나는데요,
아래로 스크롤 해 보면 초대 코드를 입력하는 칸이 있습니다.
초대 코드에 Z79370201 복사하여 붙여넣기 부탁드립니다~^^
(앞에서 이미 복사했다면 붙여넣기만 하시면 됩니다~)
초대 코드를 입력하고 '확인' 버튼을 클릭하면 12만 포인트가 바로 들어옵니다.
참고로 나중에 본인의 초대 코드로 가족들을 가입시키면 보상이 꽤 쏠쏠하답니다~


틱톡 앱에서는 '캐시'(원화) 이외에 '포인트'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10포인트=1캐시(원)이구요, 3가지 방법으로 매일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 페이지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공유하는 방법 추천
- 영상 업로드하기 : 바로 찍어서 올리거나 기존 영상을 업로드
- 추천피드 구경하기 : 추천 영상을 시청
이렇게 매일 획득한 포인트는 새벽에 캐시로 자동 전환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 바로 현금화일텐데요,
틱톡 캐시를 출금하는 방법도 알려드릴게요.
틱톡 캐시를 출금하려면 만 19세 이상이어야 하고, 페이코 가입자여야 합니다.
페이코 계정이 없다면 페이코 앱을 설치하여 계정 먼저 생성하시면 됩니다.
틱톡 캐시는 기본 3천/2만/10만/20만원 단위로 페이코를 통해 현금화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하루에 한번만 출금이 가능하답니다.

페이코 아이디가 있다면 아래 그림 순서대로 따라 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틱톡 캐시 1원은 페이코 1포인트로 전환됩니다.
틱톡 앱 하단에 '프로필' 아이콘을 클릭하여 상단의 노란색 음표 아이콘을 클릭하면,
캐시 정보가 나오는데 '출금하기'를 클릭합니다. (현재 화면과 차이가 있습니다.)
출금할 금액을 선택하고 페이코에 연결하여 인출하면 됩니다.

처음 인출 시 페이코가 연동되므로,
두번째 출금부터는 인출 버튼을 클릭하면 자금 인출 화면으로 바로 넘어갑니다.


틱톡에서 인출 후 바로 페이코 앱을 확인해 봤는데요, 바로 3,000 포인트가 표시되네요.
다른 분들은 '계좌로 환급'을 하여 현금화하는데 이 때, 건당 수수료로 500원이 차감됩니다.
3,000원을 계좌로 환급하게 되면 2,500원만 계좌로 입금이 되는거죠.
따라서 계좌로 환급하시려면 환급 횟수를 줄이는게 이득이겠죠~
참고로 저는 계좌로 환급하는 대신, 네이버 포인트로 전환하거나 구글플레이 결제에 사용했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부자되세요~^^


<추가> 추천 코드 등록시 "이상행동이 감지되었습니다" 뜨는 경우

저는 틱톡을 가입하고 다음날 제 짝꿍에게 틱톡에 가입하고 저를 추천해 달라고 했어요.
그런데 추천 코드를 입력하고 확인을 누르니 '이상행동이 감지되었습니다'라는 메세지가 나타났어요.
두둥! 이게 뭔가 싶어 찾아봤어요.

몇 가지 원인이 있더라구요.
1. 단시간에 동일한 초대 코드가 여러번 등록되는 경우 (1시간에 2명까지 된다는것 같아요~)
2. 금방 생성한 초대 코드가 등록되는 경우
3. 동일한 IP나 동일한 기기로 2개 이상의 계정을 사용하는 경우
4. 녹스나 블루스택, LD플레이어 같은 앱플레이어로 사용하는 경우

저는 전부 해당 사항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그나마 제일 의심되는 것은 3번이었어요.
저는 제 휴대폰을 사용했고, 짝꿍은 짝꿍 휴대폰을 사용했지만, 둘 다 같은 WIFI를 사용하고 있었거든요.
검색해보니 비행기모드로 바꾼 다음 IP를 바꾸라는 이야기가 있었어요.
그런데 그냥 비행기모드로 바꾸고 와이파이를 다시 켰는데 됐어요.ㅡㅡ
(비행기모드 상태에서도 와이파이를 켤 수 있답니다.)
IP고 뭐고 확인도 안 했는데 그냥 돼서 제대로 된 원인을 모르겠어요.
WIFI 말고 그냥 휴대폰 데이터(LTE나 5G)를 켜고 해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스마트폰 가상화폐(암호화폐) 무료 채굴 앱 추천!!

저는 올 2월 말부터 암호화폐 채굴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하나씩 하나씩 채굴 앱을 늘려가다보니 정리가 안 되어 이번에 심플하게 정리를 좀 해 보려고 합니다. 앞으로도 앱을 설치할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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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01년부터 계속 휴대폰을 사용해 오고 있어요.
그동안 KT와 SKT를 번갈아가며 사용했는데, 상황에 따라 번호이동을 하기도 하고 신규로 가입하기도 했어요.
알뜰폰이 나온지 꽤 오래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알뜰폰은 생각조차 안 했어요.
KT, SKT, LG U+의 회선을 사용하여 서비스를 제공함에도 불구하고 뭔가 안 좋지 않을까 싶었던거죠.
그러던 제가 우연한 기회에 알뜰폰으로 바꾸게 되었어요.
어머님 휴대폰을 교체할 시기가 되어 여러가지 방법을 알아보다가 중고마켓에서 갤럭시 보급폰을 미사용 새제품으로 구입한뒤 요금을 낮추기 위해 알뜰폰을 알아보게 된 거였어요.
처음엔 SK 알뜰폰으로 알아보려 했으나 요금이 저렴하진 않더라구요.
그런데 KT 알뜰폰으로 KT M모바일을 알아보다 보니 오잉? 너무 좋은거 있죠~
동일 제공 서비스(음성, 문자, 데이터) 대비 요금이 훨씬 저렴하더라구요.
(저의 경우, 음성/문자 무제한에 데이터 1.5GB 기준 : S** 33,000원에서 KTM 17,600원으로 낮아졌어요.)

사실 메이저 통신사는 멤버십을 운영하고 있어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죠. 
저는 가끔 11번가와 파리바게트 정도만 이용하여 연간 5만원 정도 혜택을 받았는데요,
차라리 저렴한 요금제를 쓰면서 그냥 5만원을 지불하는게 더 이득이란 결론을 내렸습니다.

처음에 9,900원짜리 모두다 맘껏 안심+ 요금제를 사용했는데 데이터가 400Kbps이다보니 너무 느려서 못쓰겠더라구요.
집에서는 Wifi를 쓰니 상관없지만 밖에서는 지도 앱이 너무 느려서 많이 답답했어요.
결국 17,600원인 모두 다 맘껏 1.4GB+ 요금제로 바꿔서 지금은 너무 만족하며 잘 쓰고 있어요.
기본 제공 데이터가 1.4GB이지만 평생 4GB를 추가로 제공하므로 실제 5.4GB를 사용하고, 
5.4GB를 다 사용하더라도 1Mbps 속도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어요.
(-> 지금은 아예 요금제 이름이 '모두다 맘껏 5.4GB+'로 바뀌었네요)
대신 영상통화나 부가서비스는 50분으로 시간 제한이 있어요. (실제 영상통화는 50분이 아니라 30분정도예요)
따라서 영상통화만 시간을 초과하지 않는다면 월 17,600원으로 음성/문자/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쓰는 셈이죠.
저에게는 꽤 만족스러운 요금제라 한동안 이 요금제를 유지할 생각이에요.
대신 알뜰폰은 사용자가 늘수록 혜택이 좋아지기 때문에 가끔씩 홈페이지에서 요금제를 확인하는게 좋아요.
동일한 요금제라도 프로모션으로 데이터가 추가로 제공되는 경우가 있는데, 기존 가입자는 고객센터에 신청해야 하는 경우도 있어요.
물론 더 좋은 요금제가 나왔는지도 한번 보구요~

KT M모바일은 신규개통번호이동 모두 가능한데요,
신규는 매일 9시~21시, 번호이동은 월~토 10시~19시(일요일 불가)에만 가능합니다.
개통을 위해서는 KT M모바일 유심신분증, 본인명의 신용카드(체크카드 안됨)가 필요합니다.
KT M모바일 유심은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씨스페이스, 홈플러스(홈플러스 익스프레스 포함), 쿠팡, 네이버 등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구입처마다 혜택이 다르기 때문에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하여 본인에게 유리한 곳에서 구입하면 됩니다.
저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 구입했어요. 일단 반값 유심이라 4,400원으로 저렴한데다 개통하고 익익월에 홈플러스 2만 포인트 쿠폰이 문자로 오더라구요. (지금 보니 2만 4천 포인트로 바뀌었네요~)
대신, 모든 곳에서 판매하지는 않아서 구입하기 전에 근처 홈플러스나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 확인하고 방문하는게 좋아요.

 

개통방법이 안쪽에 설명되어 있어요.
QR 코드를 스캔하여 전용 가입 페이지에서 가입해야 홈플러스 포인트를 받을 수 있어요. (2021.3월 기준 24,000 포인트)
포인트는 바로 지급되는 것이 아니라 익익월에 문자로 쿠폰을 받을 수 있어요.

유심은 미리 장착하지 말고 개통이 완료되면 휴대폰에 장착합니다.
전용 가입 페이지에 접속하여 가입조건(신규/번호이동 등)과 요금제를 선택하고 '셀프개통'을 클릭하여 신청서를 작성합니다.
본인 인증은 본인 명의의 신용카드로 진행하게 됩니다. (중간에 ARS로 카드 비밀번호 앞 2자리를 눌러야 합니다.)
번호이동의 경우 기존 통신사를 해지하는 절차가 있으므로 기존 요금 납부 정보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주의!! 기존 통신사 휴대폰 데이터 통신(LTE, 5G)으로 개통 진행시 해지되면 인터넷이 안 되므로 Wifi 환경이나 타 휴대폰을 이용하세요.
기존 통신사 해지가 완료되면 KT M모바일 신규 개통 정보를 입력해야 합니다.
신청서가 정상적으로 작성되면 개통이 완료됩니다. (개통이 실패할 경우 기존 통신사는 해지되지 않으니 안심하세요.)
유심을 휴대폰에 장착하고 전원을 켠 뒤 번호등록 버튼을 누르고 3~4번 정도 재부팅을 해야 합니다.
5번 이상 했는데도 개통이 안 된다면 KT M모바일 고객센터에 연락하면 바로 해결 해 준답니다.

 

USIM 개통이므로 사용 가능 휴대폰도 참고하세요.
오래된 휴대폰이 아니라면 거의 다 될것 같아요.

 

데이터쉐어링이라고 아시나요?
무제한 요금제의 데이터를 2nd 휴대폰이나 태블릿 PC에 나누어 사용할 수 있는데요,
이 때는 유심을 2개 구입하셔서 1개는 셀프개통(신청서의 배송시 요구사항 : 데이터 쉐어링 기재)하고, 나머지 1개는 고객센터 연락해서 데이터 쉐어링 용으로 개통해 달라고 요청하면 됩니다. 

저희 신랑은 업무상 테더링이 필요하여 '모두다 맘껏 100GB+(게임박스)' 요금제(39,700원)를 사용하는데요,
프로모션으로 100GB를 제공받아 매월 200GB를 사용하고 있는데 모두 테더링이 가능하답니다.
(기존 S**를 사용할땐 데이터는 100GB이지만 테더링은 15GB밖에 안 되었답니다.
대신, S** 요금제는 15GB에서 데이터 선물하기가 가능했지만, KT M모바일은 데이터 선물하기는 없어요.)
데이터 쉐어링은 특정 요금제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아무튼 데이터를 많이 사용하시는 분도 최대 39,700원이니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KT M모바일의 장점과 단점, Tip입니다.

장점
-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
저렴한 요금

단점
- 멤버십 혜택이 없음
- 복지할인(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이 제한적임(거의 없다고 봐야함)
- 문제 발생시 대리점이 없으므로 고객센터를 통해서만 처리해야 함
  (고객센터 연결은 오래 걸릴 수 있으나 처리는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움)

Tip
- 매번 프로모션이 바뀌므로 가끔씩 홈페이지의 이벤트를 확인하는 것이 좋음


지금까지 2달 넘게 사용하면서 너무 만족스러워서 이렇게 포스팅 해 보았습니다.
요금은 훨씬 낮아졌는데 통신은 메이저 통신사 회선인만큼 좋더라구요~
그리고 가입 초기라 사은품들이 배송되는데 그것도 기분이 좋았어요^^
예전의 저처럼 알뜰폰에 대한 편견이 있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개통 신청서를 작성하실 때 추천인(친구초대ID)이 없는 경우 D0746 입력 부탁드립니다~^^
(알파벳 D + 숫자 0746 입니다.)


참고로 KT M모바일에서는 매월 친구초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KT M모바일에 가입하신 후 친구초대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KT M모바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친구초대ID를 먼저 발급받으셔야 합니다.
아래 링크의 하단부에 '친구초대ID 발급하기'가 있습니다. 친구초대ID를 발급받으신 후 공유하시면 됩니다.
https://www.ktmmobile.com/event/frndRecommend.do

KT M모바일 공식홈페이지 링크도 남겨드려요~.
https://www.ktmmobile.com/main.do

 

KT가 만든 대한민국 1등 알뜰폰 – kt M 모바일 공식 다이렉트몰

홍진* 2021.02.17 데이터 무제한 사용으로 거의 9만원에 육박하는 통신비가 아깝지만 데이터 무제한은 포기가 안되던차 지인이 알뜰폰으로 갈아타서 3-4만원으로 데이터도 무제한으로 사용한다는

www.ktmmobi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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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보험금 청구 방법

[정보]/임신+출산+육아 | 2021. 3. 10. 01:22
Posted by 주야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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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태아보험(어린이보험)에 대한 제 경험과 TIP을 공개해 드렸는데요, 
(태아보험(어린이보험) 가입 TIP과 경험을 공유합니다. ☞ juyayang.tistory.com/414

저희 아이들은 현대해상 어린이보험에 가입되어 있어요.
이번에는 현대해상 보험금 청구 방법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보험설계사를 통해 청구하시면 간단하긴 하지만,
저는 100만원 미만의 간단한 건들은 그냥 직접 청구하고 있어요.

현대해상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청구가 가능합니다.
저는 그냥 모바일로 청구하는 편인데, 앱은 스크린샷을 막아놔서
현대해상 홈페이지에서 청구하는 과정을 화면으로 설명해 드릴게요~
앱에서도 과정은 동일합니다.

보험금 청구 배경 (스킵하셔도 됩니다)
삼일절에 첫째 아이가 갑자기 열이 나고 오른쪽 배가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급기야 아침과 점심에 밥상 앞에서 토하고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 먹었어요.
안되겠다 싶어 공휴일에도 진료를 보는 소아과를 찾아갔죠~
계속 아프면 맹장염을 의심해 볼 수도 있으니 응급실에 가라고 의뢰서를 써 주더라구요.
아이는 계속 아프고 정확한 원인이라도 알아야겠기에 대학병원 응급실에 갔습니다.
초음파상으로는 장염같은데 엑스레이를 찍으니 애매하다고 해서 CT촬영까지 했어요.
결과는 다행이도 장염이어서 약을 받아서 퇴원했습니다.
대략 28만원 정도 나와서 다음날 바로 보험금을 청구했어요.


현대해상 보험금 청구 방법(홈페이지 기준)입니다.

준비물 : 진료비영수증진료비 세부내역서를 사진을 찍거나 스캔하여 준비합니다.

1. 현대해상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로그인 후, 보험금청구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2. 보험금청구 안내 메세지를 확인합니다.

 

3. 신규접수 바로가기를 클릭합니다. (추가접수도 가능합니다.)

 

4. 개인(신용)정보동의에 필수와 선택 모두 동의에 체크하고 다음을 클릭합니다.
실비의 경우 여러 보험사에 가입되더라도 중복 지급되지 않아요.
선택에 동의하고 현대해상에 한 번만 등록하면 나머지는 현대해상에서 알아서 처리하므로
타 보험사에 따로 실비를 청구할 필요가 없어요.

 

5. 사고유형 선택에 내용을 기재하고 조회를 클릭합니다.
저는 제가 계약을 해서 계약자에 체크했는데, 보통 계약자나 친권자에 체크하시면 되겠죠~
치료받으신분에 아이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합니다.
사고유형은 화면의 설명을 읽고 선택하면 됩니다.
- 질병 : 신체에 질환이 발생하여 치료, 검사, 수술, 진단 받은 경우
- 상해 : 낙상과 같이 어떤 사고로 인해 골절과 같은 상해가 발생한 경우
 발병일은 해당 질병이나 상해가 발생한 날짜를 입력합니다.

 

6. 보험금청구 대상자(치료받은사람)가 조회됩니다. 맞으면 확인을 클릭합니다.

 

7. 보험금청구 안내 메세지가 나타납니다. 
동일한 질병(상해)로 진료받은 경우 치료기간 동안의 모든 영수증을 등록하라는 내용입니다.

 

8. 청구내역 입력 화면입니다.
사고내용 입력에 상세 내역을 입력합니다.
 - 의료급여수급권자여부 : 생활이 어려운 사람에게 의료급여를 실시하고 있는데, 의료보험과 별개입니다.
 - 치료병원과 사고내용을 기재합니다.
보험금 지급계좌 입력에 계좌 정보를 입력합니다.  
 - 예금주는 보험증권을 참고하시면 되는데, 보통 피보험자는 아이, 친권자는 법적보호자로 보시면 됩니다. 
 - 플래너문자안내는 굳이 설계사에게 알릴 필요가 없다면 미동의에 체크합니다.

 

9. 다음을 클릭하면 구비서류 접수시 유의사항 메세지가 나타납니다. 
진료비 영수증에 신용카드 매출전표는 안 된다는 내용입니다. 
받드시 병원에서 수납하면서 받은 진료비 영수증을 첨부해야 합니다.

 

10. 구비서류등록을 해야 하므로 영수증과 세부내역서를 사진으로 찍거나 스캔을 하여 준비합니다.  
첨부파일 형식은 jpg, png, gif, bmp, pdf, tif이며 1개의 파일은 최대 10MB입니다. 
청구사유를 체크하고 진료비영수증진료비 세부산정내역서를 등록합니다. 
병원에서 수납하고 진료비 영수증을 받으실 때 반드시 세부내역서를 요청해야 합니다.(무료발급)

 

11. 첨부한 구비서류를 클릭하여 제대로 내용이 보여지는지 확인하고 다음을 클릭합니다. 

 

12. 지금까지 입력한 내용이 맞는지 청구내역확인을 하고 다음을 클릭합니다.

 

13. 보험금청구가 완료되었습니다!

 

13. 보험금 청구가 완료되면 알림톡이 바로 옵니다.   
현대해상에서 접수가 되고, 담당자가 배정되어, 지급이 완료되면 다시 알림톡이 옵니다.  
보험금 청구를 하면 대게 2~3일 안에 등록한 계좌로 보험금을 지급받게 됩니다.

 

화면에 많아서 다소 복잡해 보일 수 있으나 직접 해 보면 정말 간단합니다.
영수증과 세부내역서를 휴대폰 카메라로 찍어서 바로 앱에서 등록하곤 하는데요,
이렇게 청구하면 담당자가 보험약관을 확인하여 알아서 보험금을 지급해 주니 정말 편하더라구요.
대신 어떤 특약이 있는지는 본인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예전에 막내가 응급실을 방문하여 입원하게 된 경우가 있었는데,
응급실 담보는 지급되지 않아서 담당자에게 연락하여 지급받은 적도 있었거든요.
절차도 간단하고, 지급도 빠르니 직접 보험금 청구 해 보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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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일절에 갑자기 첫째 아이가 열이 나고 오른쪽 배가 아프다고 하여
응급실에 가서 초음파로도 애매해서 CT까지 찍은 결과 
다행히도 맹장염이 아닌 장염이어서 약을 타다 먹인 일이 있었어요.
대학병원 응급실이라 병원비가 27만원 좀 넘게 나왔는데,
어린이보험 들어놓은 것이 있어서 거의 다 돌려받았거든요.
그래서 갑자기 세 아이들 어린이보험 알아볼 때의 경험이 떠 올라서
어린이보험(태아보험)에 대해 제 경험을 공유해 볼까 합니다.
(태아보험이나 어린이보험 검색하면 죄다 광고라 아쉽더라구요~)

아이들 보험은 어린이보험인데요, 태아 때부터 가입하면 그냥 태아보험이라고 하죠~
결국 태아보험도 어린이보험이에요. 

아기를 임신했을 때 미리 보험에 가입해도 되고, 
아이를 출산하고 필요할 때 보험에 가입해도 상관없어요.
저는 첫째와 둘째는 출산하고나서 둘 다 같이 보험에 가입했지만, 
셋째는 임신했을 때 보험에 가입했어요. 그 이유는 차차 알려드릴게요~

우리나라에서 많이들 가입하는 어린이보험은 현대해상, 메리츠, KB손해보험 등이 있어요.
솔직히 부지런히 발품을 팔아 개별적으로 알아볼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보험 전문가가 아니라면 모든 보험사 상품을 취급하는 보험설계사를 통해 설계서를 받아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는 첫째 아이를 임신했을 때, 알고 있던 자산관리 해 주시는 분께 설계서를 받았는데,
보험에 대해 잘 모르는 상황에서도 보험료가 좀 부담스럽게 느껴져서 아예 가입을 안 했어요.
그렇게 첫째와 둘째를 출산하고나서 둘째가 돌이 되기 전에 보험에 가입해야겠다 싶더라구요.
마침 친한 친구가 아이들 보험을 가입했다고 하여 설계사를 추천받아서 보험에 가입했어요.

이 때 중요한 것은, 부모가 보험에 대한 기준이 어느정도 잡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설계사가 해 주는대로만 하지 마시고,
비록 광고가 대부분이라 할 지라도 블로그나 맘까페에 태아보험이나 어린이보험을 검색해서 찾아보고
기본 방향을 잡고 있으면 내가 원하는 보험에 가입할 수 있어요.
정확히 보험을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기본 지식을 가지고 있으면 
설계사에게 질문할 수도 있고, 받은 답변을 이해하기에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저도 이것 저것 정보를 찾아보면서 최종적으로 중요하게 고려한 내용들을 적어볼게요.
1. 만기 : 30세 vs 100세
2. 필수 포험 내역 : 뇌, 심장, 암
3. 보험 설계 방향(담보) : 풀 커버리지(모든 담보 보장) vs 보험이 없을 때 부담스러운 담보 위주
==> 보험 납입 기간에 영향을 줌(5년납, 10년납, 20년납 등)

각각에 대해 제가 선택한 방법을 좀 더 상세히 적어볼게요.
1. 만기 : 기본 100세 만기, 암 담보만 30세 만기
  - 지금은 실비가 별도 보험 상품이지만 2017년도만 해도 어린이보험에 실비는 특약으로 들어가 있었어요.
그래서 실비와 다른 담보들을 고려해서 기본 100세로 설정했답니다.
뇌나 심장 특약 중의 일부는 성인이 가입할 수 없는 것들도 있다고 해서 100세 만기로 했고요,
암은 수령할 보험금 대비 납부할 보험료가 너무 비싸서 성인이 되었을 때 암보험만 따로 가입하는 것을 고려하여 30세 만기로 설정했어요. 30세 이전에 암에 걸릴 확률이 낮기 때문에 당연히 보험료가 확 줄었어요.
이렇게 특정 담보의 만기를 다르게 설정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2. 뇌, 심장, 암은 반드시 보험에 포함해야 합니다. 
  - 뇌와 심장은 100세 만기로 설정하더라도 보험료의 부담이 크지 않았어요.

3. 보험 설계 방향(담보) : 주요 특약 위주로 구성
  - 보험은 위험에 대비하는 최소한의 수단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무슨 말이냐 하면, 굳이 모든 위험에 대비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어요.
가령 스쿨존에서의 사고나 성조숙증 같은 것까지는 필요없다고 생각한거죠.
대신 자녀10대질병수술담보, 수술담보, 입원담보, 암, 뇌, 심장 담보들은 포함시켰죠.
즉, 병원비나 다른 비용이 부담스러운 담보들 위주로 구성한 대신,
나머지 상황은 제가 보험금을 못 받아도 부담할 여력이 된다고 판단했어요.

==> 이렇게 결정하고 저는 설계사에게 10년납과 20년납 2개의 설계서를 요청했습니다.
첫째 아이 기준 10년납은 102,030원, 20년납은 54,200원이었어요.
저는 한 아이 기준 월 10만원 정도 납부할 여력이 되었어요.

10년납으로 납입하거나 20년납으로 납입하고 5만원짜리 아이 저축을 들어줄 수도 있겠죠.
여러분이라면 어떤 것을 선택하시겠어요?
저는 아이들이 어릴 때 더 납부하는 것(10년납)을 선택했어요. 
아무래도 아이들이 커 갈수록 다른 비용들이 커질 테니까요.

제가 선택한 것이 가장 좋다는 것은 아닙니다.
이 설계는 제 성향이나 상황에 맞춘 것이구요,
제 친구같은 경우 풀커버리지로 구성을 하여 20년납으로 매월 10만원대의 보험료를 납부하고 있어요.
모든 담보를 잡어넣었기 때문에 무슨 일이 있더라도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겠죠~
저는 단지 자잘한 담보는 보험금이 없더라도 제가 모두 부담할 수 있다고 생각한 거예요.

3번 특약과 관련해서 별거 아닌것 같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고민했던 것은 '응급실내원진료비담보' 입니다.
5년납 30세만기일 때, 건당 가입금액은 30,000원이고 월 보험료가 3,960원이었어요.(첫째 기준)
1년에 47,520원 -> 5년 납입 보험료는 237,600원이 되는데요,
실비가 있는데 굳이 이 특약을 넣어야 할까에 대해 저는 회의적이었던거죠.
30년동안 응급실을 8번 이상 가겠나 싶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필요없다고 생각했고, 
설계사는 다른 가입자들이 보험금을 많이 받는 특약이니 넣으라고 추천했던 담보입니다.
결론은 설계사 의견을 수용해서 보험에 넣었습니다.
지금은 정말 넣기를 잘했다고 생각하는 담보입니다.
아이들을 키우다보니 생각보다 응급실 갈 일이 종종 생기더라구요.
밤에 다치거나 주말에 고열과 함께 아프면 응급실에 갈 수 밖에 없어요.
실비로 받는다 해도, 대학병원 응급실은 자부담금 2~3만원이 빠지고 지급되거든요.
그런데 이 담보때문에 병원비를 거의 다 돌려받은 적이 몇 번 있어요.
(최악은 응급실에 다녀와서 병원비가 많이 나왔는데도, 
병명 코드때문에 실비를 못 받고 응급실 담보로 3만원만 받은 적도 있어요ㅜㅠ)

추후 담보 삭제는 가능하지만 추가는 되지 않아요.
저도 얼마전 첫째 둘째 담보 중 없어도 지장없을 특약을 하나씩 삭제했는데요,
그 담보에 대해 조금이나마 환급도 되더라구요.
그 당시에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만 넣는다고 넣었는데 말이죠.
물론 지금은 더 삭제할 담보는 없을것 같아요.^^

참고로 설계서를 받았을때 적립보험료가 크다면 가능한 다른 담보를 추가하여 
적립보험료를 낮추는 것이 좋을것 같아요. 
적립보험료는 만기환급금으로 받게 되는데 100세 만기에 받으나마나한 금액이므로 
차라리 보장을 더 받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저축성 보험이 아니라 보장성 보험이잖아요~)

막내는 임신 사실을 알고 20주 이내에 보험에 가입했어요.
첫째 둘째 보험을 가입하고 보니 어차피 납입 기간은 정해져 있으니
조금이라도 빨리 납입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한거죠. 

이번에도 친구에게 다른 설계사를 추천받아 보험에 가입했는데요,
그런데 실비가 고민이었어요. 2019년도였는데 실비가 별도 상품이더라구요.
실비는 굳이 이렇게 빨리 가입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거죠.
아이가 뱃속에 있는 기간만큼 나중에 실비 만기가 연장된다는데 저는 그것도 좀 애매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원래는 출산 2개월 전에 실비를 가입하려고 했는데, 
설계사와 저 모두 깜박해서(설마?하고), 결국은 돌이 지나고 겨우 실비에 가입할 수 있었어요.
저희 아기가 신생아때 패혈증에 걸려서 대학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었거든요.
그래서 실비에 가입하기가 너무 너무 어려웠답니다.
(보험사에서 유병 기록이 있으면 실비 단독 가입을 잘 안 해 주려고 합니다.)

사람 일은 정말 모르는 일이니까요, 되도록이면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실비에 가입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무튼 막내도 큰 아이들과 거의 비슷한 담보로 보험에 가입했어요.
물론 태아 특약도 몇 가지 넣었구요~


저는 설계사를 통해서 보험에 가입하고 그에 상응하는 서비스를 받았답니다.^^
저희 막내 보험설계사가 꼼꼼하고 응대가 빨라서 좋았는데 얼마 전에 퇴사를 했다고 하네요.ㅜㅠ
지인, 맘까페, 지역까페 등을 활용하셔서 좋은 설계사 분을 소개받는 것도 괜찮은 방법 같아요.
대신, 설계사에게 유리한 보험이 아니라 나에게, 우리 아이에게 유리한 보험이 되도록
꼭 본인의 성향과 상황을 잘 파악하고 기준을 잘 잡아서 보험에 가입하는게 중요하겠죠?


<결론>
- 되도록이면 실비만이라도 가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여러 보험사 상품에 대한 견적을 받고 비교 해 보세요.
- 뇌, 심장, 암은 당연하고, 응급실 담보도 가능한 넣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조금이라도 공부하셔서 꼭 본인의 성향과 상황에 맞는 담보를 설정하시길 바랍니다.


* 저는 전문가도 아니고 그냥 세 아이맘입니다.
보험때문에 꽤 고민을 많이 했던 선배맘으로서 이 글을 작성했어요.
보험에 가입한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나서 기억나는대로 적어서 빠진 내용들이 있을 수 있어요.

아무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혹시라도 궁금한 게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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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에 티스토리 블로그에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설정하는 방법을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요,
요즘은 자동광고로 구글에서 자동으로 최적의 위치에 광고를 게재해 준다고 하여 변경해 봤습니다.
티스토리에서 구글 애드센스 설정이 플러그인으로 제공되어 쉽게 설정할 수 있네요.


구글 애드센스 가입 승인이 완료된 이후에 해야 하는 과정입니다. 
순서대로 따라오세요~!!

구글 애드센스 홈페이지에 로그인하여 광고의 '개요'를 클릭합니다.
카테고리가 안 보일 경우 좌측 상단의 ≡를 클릭하면 보여집니다.
개요에서 '사이트 기준'과 '전체 설정'만 봐 주시면 됩니다.
사이트 기준 화면에서 연필 모양의 수정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광고 설정 미리보기 화면이 열리는데요, 자동 광고를 활성화시켜 줍니다.
미리 보기 화면에 '코드 가져오기'가 있으면 그 버튼을 먼저 클릭하여 코드를 복사하시고,
저처럼 '코드 가져오기'가 없으면 '사이트에 적용' 버튼만 클릭합니다.

 

다시 '사이트 기준' 화면에서 '코드 가져오기'를 클릭합니다.

 

'코드 복사'를 클릭하면 클립보드에 해당 코드가 복사됩니다.

 

구글 애드센스에서 하나만 더 보고 넘어가죠~
'전체 설정'에서 광고 크기를 자동으로 최적화하도록 활성화시켜 줍니다.

 

3. 이제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자 화면으로 넘어오세요.
꾸미기의 '스킨 편집'을 클릭하면 스킨편집 창이 새로 뜨는데요,
여기서 'html 편집' 버튼을 클릭합니다.
html 편집 창에서 <head> 밑에 이전에 복사한 코드를 붙여넣기 하고 '적용'을 클릭합니다.

 

이렇게 자동 광고 설정을 하고 난 후 티스토리 블로그에 광고가 보여지도록 설정을 해야 하는데요,
다른 분들은 플러그인 화면에 구글 애드센스 플러그인이 있던데 저는 아무리 찾아도 없습니다.

 

하지만 다른 방법이 있답니다.
수익 카테고리로 들어가면 구글 애드센스 연동하기가 있습니다.
'연동하기'를 클릭합니다.

 

'Google 로그인'을 클릭합니다.

 

로그인할 계정을 선택하세요.

 

TISTORY 권한 부여 2가지를 허용해 주서야 합니다.
혹시 메세지가 영어로 보이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둘 다 'Accept' 해 줍니다.

 

선택 사항을 다시 한번 확인하시고 '허용하다(Accept)'을 클릭하세요.

 

그러면 구글 애드센스에 연동하기 버튼이 상세보기로 바뀌는데요, '상세보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광고 설정을 해줍니다. 본인의 기호에 따라 설정하고 '변경사항 저장'을 클릭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들어가보면 자동 광고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로 보이지 않더라도 1시간 안에 적용될 수 있다고 하니까요, 안 보이면 나중에 다시 확인하시면 됩니다.

 

<번외>
저는 기존에 구글 애드센스를 아래 그림과 같이 설정을 했었어요.
참고 : juyayang.tistory.com/189

 

이렇게 설정을 하셨던 분들이 저처럼 자동 광고로 바꾸는 방법입니다.
구글 애드센스 홈페이지의 개요에서 '사이트 기준'과 '전체 설정'을 하시고,
'코드 가져오기'는 안 하셔도 됩니다.(이미 되어 있어요.)
대신 티스토리의 'html 편집' 화면에서 테이블로 만들어 넣은 광고 코드를 삭제하고
(해당 광고 코드(<table>~</table>)는 이전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juyayang.tistory.com/189),
나머지 구글 애드센스 플러그인으로 설정하거나 수익에서 구글 애드센스 연동하기로 설정하면 됩니다.

광고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너무 조잡하지 않고, 
블로그 이용에 불편하지 않은 정도로 설정을 변경해 나가면 될 것 같아요.
아무튼 이전보다 구글 애드센스 설정이 쉽고 편해졌네요^^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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