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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드레스!

드레스를 입어보기 전에는 웨딩드레스에 대한 기대나 설렘이 별루 없었습니다.

그런데 드레스 투어를 다니면서 드레스를 입어보니 너무 예쁘더군요+_+

 

어쨌든 저는 플래너와 웨딩드레스 화보를 보며 고른 두 업체에 투어를 가게 됐어요.

여성스럽고 심플한 것을 좋아하여 제이스포사와 드제니를 다녀왔답니다.

두곳 다 강남구청역 근처에 있어서 도보로 이동했어요.

 

먼저 제이스포사는 생긴지 그리 오래 되지 않아 신상 드레스가 많다고 했어요.

저는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의 드레스를 3~4벌 입어봤네요.

 

드제니는 여성스럽고 사랑스런 느낌의 드레스가 많았어요.

저는 아무래도 5월의 신부가 될 예정이라 드제니로 선택했답니다.

 

드레스투어는 사진촬영이 불가라 사진은 하나도 없네요.

아무튼 드레스투어에서는 본식 촬영을 염두해두고 드레스를 보았어요.

그리고 두곳 모두 피팅비 3만원은 현금으로 현장에서 지불했습니다.

 

업체가 결정되고 일주일 뒤에 리허설촬영 드레스를 골랐답니다.

화이트 2, 컬러 1, 미니 1, 턱시도 1

화이트와 컬러는 입어보고 결정했고, 미니는 알아서 보내준다고 해서 입어볼 수 없었어요.

리허설촬영 드레스는 리허설촬영 포스팅에서 올릴게요.

 

참고로 본식 드레스 사진을 하나 올립니다.

저는 보통키에 마른편이라 튜브탑보다는 볼레로나 어깨끈이 있는 드레스가 잘 어울려서

A라인의 어깨끈이 있는 드레스를 선택했는데요,

신부대기실에선 볼레로를, 본식땐 어깨끈으로 입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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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야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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