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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예물과 예단을 생략하기로 했는데요,

대신 가능한 부모님의 재정적인 도움없이 결혼을 준비하려고 노력했답니다.

 

그래서 예물 대신 커플링만 준비를 했답니다.

청담동도 다녀봤지만 결국 종로에서 반지를 맞췄어요.

 

플래너에게 부탁하여 로제주얼리에 예약을 하고 돌아보았답니다.

처음에는 메인 스톤이 없는 링으로 하려고 했는데,

보다보니 3부 다이아가 들어간 링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제껀 메인에 3부 다이아와 사이드에 더 작은 다이아 몇개가 심심하지 않게 장식을 해 주고 있고,

쏭이껀 메인에 3부 사이즈에 해당하는 큐빅으로 되어 있어요.

투톤으로 되어 있는데, 색깍로 고를수 있어서 좋았어요.

전 핑크+화이트, 쏭이는 옐로우+화이트로 했는데 너무 이쁘네요.

나중에 A/S는 평생 해준다고 하더군요.

(그런제 지금 사는 곳에서 종로는 너무 물어요ㅜㅠ)

 

아무튼 디자인과 가격 모두 만족스럽게 잘 계약했답니다.

나중에 반지를 찾을때 다른 컬러로 제작되어 일주일 정도 다시 기다렸지만,

결혼식보다 워낙 여유있게 준비한터라 문제는 없었네요.

 

 

마지막으로 반지 사진 올릴게요.

왼쪽이 제 반지이고, 오른쪽이 쏭이 반지입니다.

 

 

 

 

▣ 로제쥬얼리 홈페이지 > http://www.jrose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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