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21-25 현지 활동기관 OJT

[KOICA]/일정&훈련 | 2011. 2. 5. 22:34
Posted by 주야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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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자바 스마랑 제 7 기술 고등학교 (SMK Negeri 7 Semarang, STM Pembangunan)
2009년 12월 21일 ~ 25일 4박 5일 홈스테이 및 기관 방문

원래 한국에서 정해졌던 임지는 중부자바 마글랑 제 2 기술 고등학교였었다.
그런데 관리요원의 재량으로 현지에서 기관이 변경되었다.
여전히 고등학교이지만 지역이 스마랑으로 바뀌었다. 그래봤자 마글랑에서 스마랑은 버스로 2시간 거리이지만......

스마랑에는 선배 단원들도 있고, 생활여건도 좋아 보였다.
공항에 학교 선생님 두 분이 나를 데리러 나왔었고, 학교에 가서 다른 선생님들과도 인사를 하였다.
단지 OJT 기간은 학교 방학기간이라 학생들도 많지 않았고, 수업하는 것도 볼 수 없었다.
게다가 24, 25일은 휴일이라 활동 내용과 관련해서는 제대로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다.
그래도 교장 선생님 댁에서 홈스테이를 하면서 스마랑 지역의 관공서를 좀 돌아보기는 했다.
그리고 선배 단원들과 만나 좋은 곳(S2 게이샤)에서 저녁 식사도 같이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여간 어리버리했던 것이 아니었다.

21일 : 스마랑 도착, 기관 방문, 선생님들과 인사, 학교 돌아봄
22일 : 기관 방문, 코워커와 스마랑 지역을 돌아봄, 선배 단원들과 식사
23일 : 기관 방문, 집을 알아봄
24일 : 기관 방문, 집을 알아봄
25일 : 교장 선생님 가족과 함께 친지 방문, 스마랑을 출발하여 자카르타에 돌아감

집을 알아본다고 알아는 봤으나, 결국 계약을 하지는 못 하였다.
원래 한 곳을 하려고 이야기를 마치고 왔으나, 컴플렉스가 아니라 안전이 염려되어 나중에 취소하였다.
그래도 나중에 파견되었을 때 바로 다른 집에 들어갈 수 있었다.
예전에 귀국한 다른 단원이 살던 집이라고 하는데, 아무튼 운이 좋았다.


교문을 들어서자마자 이게 보인다.

학교 교장실이 있는 건물

4개쯤 되는 컴퓨터 교실 중 하나
KKPI는 오피스 수업이다.

컴퓨터 교실에서 컴퓨터 선생님(좌)과 엔지니어(우, 수리담당)와 함께 찍은 사진

컴퓨터 교실

스마랑 시청

라왕세우 옆의 기차 앞에서 코워커와 비서와 함께 찍은 사진

홈스테이한 교장 선생님의 가족과 딸의 친구
고마운 사람들......

스마랑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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