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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6개월이 되어가는 우리 아들 리틀 쏭이!

무럭무럭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는데요,

한창 손에 잡히는 것은 무엇이든 입으로 가져가고 있답니다.

침도 어찌나 많이 흘리는지 몰라요.

 

 

 

비록 뒤집을 생각도 안 하지만

주변에 장난감이나 헝겁책을 놓아주면 저렇게 몸을 휘어가며 맛을 본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한참 놀고 나면 입주위가 침범벅이 되어 침독이 걱정되더라구요.

 

그러던 차에 베비언스 멸균 티슈가

눈가, 입안, 민감한 신체 부위들을 안심하고 닦을 수 있다고 하여 사용해보았어요.

임신을 하고 알게 된 베비언스!

액상분유, 스킨케어, 물티슈에 이어 멸균 티슈까지 출시되었네요.

 

 

 

제가 받은 베비언스 멸균티슈예요.

100% 유기농 코튼과 순수한 물로 만들어졌다고 해요.

 

"소중히 보호 받아야 할 곳에 사용하세요!"

문구가 참 따뜻한 느낌이 들죠?

 

 

 

상자 옆면에는 멸균티슈 특징과 주의사항이 기재되어 있어요.

화학성분이 전혀 들어가 있지 않은데다,

121도 고온으로 멸균하여 유해 미생물이 전혀 없는

순수한 물과 유기농 코튼으로 만들어진 구강티슈네요~

 

 

 

상자를 개봉하면 1팩에 30개의 멸균티슈가

개별 포장되어 담겨져 있어서

휴대하기에 편리하더라구요.

 

 

 

멸균티슈를 꺼내 앞면과 뒷면을 사진 찍어 봤어요.

상자에 표기된 것과 같은 내용이네요.

 

 

 

직접 멸균 티슈를 개봉해봤는데요,

이렇게 작게 접혀져 있어요.

 

 

 

접힌 티슈를 펼치면 이정도 크기가 돼요.

구강티슈라 그런지 크기가 물티슈 반 정도 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일반 물티슈보다 얇아요~

물티슈 대용으로 사용하기엔 좀 무리일듯 싶어요.

 

 

 

아직 이가 안 난 리틀 쏭이!

그래도 하루에 한 번씩은 손수건을 적셔 입안을 닦아주고 있는데요,

이번엔 손수건 대신 멸균 티슈로 입안을 닦아주었어요.

자꾸 제 손도 깨물어보고, 티슈를 쪽쪽 빨더라구요~

그래도 100% 유기농 코튼과 물이니 괜찮겠죠?

 

 

 

그리고 하나를 더 꺼내어 볼과 손을 닦아 주었어요.

자꾸 입에 가져가려고 하는 모습이 귀여워 혼자 빵 터졌네요~

 

아무튼 멸균티슈 사용도 편리하고,

개별 포장되어 있어 위생적으로 느껴졌어요.

 

소중한 우리 아기에게 가장 좋은 것은 깨끗한 물이라고 해요.

깨끗한 손수건을 깨끗한 물에 적셔 바로 닦아주는 것이 제일 좋겠지만,

외출시 또는 양치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는

이렇게 멸균 티슈를 사용하면 편리하고 좋을 것 같아요.

아기 기저귀 가방에 3~4개씩 넣어가지고 다녀야겠어요~

 

 

*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직접 사용하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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