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디앙 자운보 가저귀

[육아]/(구)육아용품 리뷰 | 2016. 1. 10. 21:53
Posted by 주야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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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리틀 쏭이는 샘플로 받은 신생아용 기저귀가 꽤 많아 2주 정도는 샘플을 사용했어요.

신생아때는 워낙 자주 갈아주다보니 어떤 기저귀가 좋은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지인의 조언으로 LG생활건강 임직원몰에서 기저귀를 구입했어요.

(물론 임직원만 구입이 가능해요~)

 

무난하게 토디앙 자운보를 구입했어요~

소형은 리뉴얼된 기저귀를 2번, 구형 기저귀를 1번 구입했네요.

지금은 중형을 사용하고 있답니다.

 

 

 

리뉴얼된 토디앙 자운보 기저귀예요~

구형은 소변 알림선이 파란색이고 소변을 보면 파란선이 없어지는 방식이었는데요,

리뉴얼된 기저귀는 노란색 선이 파란색으로 변하는 방식이라 더 알아보기 편하더라구요.

 

 

 

우리 리틀 쏭이가 40일도 안 됐을때 모습이네요.

소형인데도 기저귀가 약간 커보이네요.

신형이 구형보다 좀 크더라구요~

 

 

50일쯤 된 리틀 쏭이예요~

이때 잠깐 바운서에서 잠들기도 하던 시기인데요,

쉬야를 했지만 잠든 아이를 깨우지 않으려고 그냥 두었다지요~

 

 

 

두달이 된 리틀 쏭이!

이땐 잠을 잘 못 자더라구요.

그래서 자주 배 위에 올려서 재우곤 했는데요,

주말에 기저귀를 베고 아이를 배 위에 올려놓은채 잠들기도 했답니다!

 

 

 

구형 토디앙 자운보를 한 리틀 쏭이예요.

구형이 약간 더 작아서 2~3개월까지는 신형보다 더 잘 맞았어요.

다만 소변 알림선은 눈에 확 들어오지 않았네요.

 

 

6개월이 넘어선 최근의 리틀 쏭이랍니다.

중형을 이용하는데 기저귀 발진 없이 잘 사용하고 있어요~

 

사실 기저귀 발진은 기저귀를 자주 갈아주면 안 생기잖아요.

저희는 살짝 빨개졌다 싶으면 잠깐씩 기저귀를 벗겨 놓았더랬죠~

기저귀 안쪽 면이 부드러운 편은 아니지만 불편한 정도는 아니라 사용할만 했어요.

 

제맘대로 리뷰라 흡수력 테스트라든가 두께 측정은 안 했어요~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무난한 기저귀였네요.

하지만 이번 여름엔 매직쿨링을 써 볼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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