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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1.01.30 | 20060930 삼악산
  4. 2011.01.29 | 20060617 마적산
  5. 2011.01.29 | 20060513 축령산
  6. 2011.01.28 | 고어텍스 세탁법
  7. 2011.01.28 | [뜨개질] 꽈배기 목도리

20080216 태백산

[취미]/등산 | 2011. 2. 1. 01:43
Posted by 주야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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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태백시, 영월군과 경상북도 봉화군 경계에 있는 높이 1,567m의 산
2008년 2월 16일 당일 산행

조촐한 인원으로 시작된 산행.
아직도 눈이 쌓여 있어서 아이젠을 하고 올랐다.
점심 식사를 하며 막걸리를 한 잔씩 마셨다.
꽤 쌀쌀해서 식당 옆에서 모자와 장갑, 스틱을 사서 산행을 시작하였다.
눈 때문에 고생은 하였으나 그래도 비교적 무난한 산이었다.
눈꽃축제가 끝난 직후라 아직 녹지 않은 작품들도 꽤 있어 볼만하였다.

등산하기 전의 단체 사진.
떠나기 전 스틱과 모자, 장갑을 샀다.

산에 오르며 쉬는 동안 한 컷!
볕이 따뜻해 보이지만 추웠다.

어느덧 많이 올라왔다.

여기가 정상!
사람들이 많아 한쪽에 서서 찍었다.

눈조각 작품 안에서 찍은 사진.


태백산 도립공원 ☞ http://park.taebaek.go.kr/

<등산로>
* 유일사입구 - 유일사 - 장군봉 - 천제단
* 백단사입구 - 반재 - 망경사 - 천제단
* 당골광장 - 반재 - 망경사 - 천제단
* 당골광장 - 제당골 - 문수봉 -천제단
* 금천 - 문수봉 - 부쇠봉 - 천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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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3-14 덕유산

[취미]/등산 | 2011. 1. 30. 15:57
Posted by 주야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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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장수군과 경상남도 거창군·함양군에 걸쳐 있는 높이 1614m의 산
2007년 10월 13일 ~ 14일 1박2일 산행

산악회에서 1박 2일로 다녀온 산..
소수의 인원이 유쾌하게 다녀온 산행.
1박 2일 코스인지라 정말 힘들었지만, 너무너무 재미있었다.
정상(향적봉) 대피소에서 하룻밤을 묵으며 먹었던 삼겹살과 소주의 맛을 그 무엇에 비교하겠는가..
첫째날 일찍 잠자리에 들어 둘째날 새벽에 일어나서 아침식사를 하고 능선을 따라 걷는데..
정말 경치가 끝내준다. 사진만 봐도 그 감동이 되살아나는 듯 하다.
둘째날 능선을 따라 걸으며 좌우로 내려다 보이는 풍경이 정말 아름답다.
내려올 땐, 다리가 풀려 고생했지만..
정말 즐겁게 다녀온 산이다.
다시 한번 가보고 싶기도 하다.

<산행 여정>
13일
> 08:30 남부터미널에서 무주로 출발 -> 11:30 무주 도착/점심식사 -> 12:50 북덕유산으로 출발
   -> 16:20 향적봉 도착/저녁식사
14일
> 05:30 기상 -> 06:00 식사 -> 07:00 남덕유산 향해 출발 -> 08:13 분 동엽령 도착 -> 11:00 삿갓재 도착 (점심)
   -> 12:20 황점 마을 출발 -> 14:37 황점 마을 도착 -> 14:35 택시타고 거창 도착 -> 14:50 남부터미널행 우등고속(입석)
   -> 18:40 서울도착 -> 18:50 해산



백련사 입구에서 단체 사진으로 시작.

향적봉까지 900m 남은 지점에서..
저렇게 푯말에서 사진 찍어 놓으니까 좋은 듯 하다.

향적봉 정상에서..

향적봉 대피소 앞에 있는 벤치에서 단체샷..

대피소에서 먹는 삼겹살과 소주.
산에서 몸은 고되고 이것저것 부족한 것이 많다 하여도
저 순간 만큼은 정말 행복하다.

둘째날 능선을 따라 내려 오는 길.
우리 총무님이 코스는 정말 잘 잡으셨다.
하산길이라 좋은 경치를 즐길 수 있었다.

하산 길. 계속 내리막 길이다.
저 길을 오른다 생각하면..>.<

갈대가 멋스럽다.

벌써 향적봉에서 2.1km나 걸었다.
낮처럼 보이지만 아침 8시도 안 된 시간이다.

계속 내리막길..

벌써 8.4km나 걸었다. 지칠 만도 하다.

삿갓골재 대피소. 여기서 점심을 먹었다.
남덕유까지 못 가고 바로 하산하였다.

덕유산 국립공원 ☞ http://deogyu.knps.or.kr/main/main_park_deogyu.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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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30 삼악산

[취미]/등산 | 2011. 1. 30. 15:00
Posted by 주야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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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시 서면에 위치
2006년 9월 30일 당일 산행

산악회에서 떠난 세번째 산.. 삼악산~!!
두둥~!! 괜히 산 이름에 "악"자가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해발 654m 밖에 안 되는 산인데, 완전 바위산이다.
고개를 치켜들고 쳐다봐야 하는 산으로 두 손과 두 발을 이용해야만 오를 수 있다. ㅜㅠ
다섯명 중 나 혼자 여자였는데, 뒤에서 내 페이스를 잃어 죽을둥 살둥 올라갔다.
처음으로 산에 오르면서, 내가 왜 이 고생을 하고 있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 이후로도 지금까지 산에 오르며 그런 생각은 안 드는데 말이다..)

토요일에 등산하고 그 다음주 월요일 아침 뉴스에 나온 사건..
일요일에 삼악산을 등산하던 사람이 추락하여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
완전 이해되었다.

산에 오르던 중 농담삼아 다음에 남친이 말을 안 들어면 여기 데려와서 혼내주라는 말이 아직도 기억난다. 실제로 데려간 적은 없다. 솔직히 내가 다시 가고 싶지 않은지도...... 그래도 나중에 다시 가게 된다면, 그 때 만큼 그리 힘들지는 않을 듯 하다.



초반에 찍은 사진.
이 때까지만 해도 그렇게 힘든 산행이 될 지 몰랐다.

쇠줄을 잡고 올라야 한다.
두 손, 두 발을 모두 써서 올랐다.

정상에서 한 컷!
그래도 정상이라고 좋아라 했다.

폭포가 참 시원하다.
나는 그냥 손만 담그고 왔다.
아, 저 앞에 아주 작은 돌탑을 만들어 놓고 왔는데,
지금쯤이면 자취도 없이 사려졌겠다.

강촌역 가는 길에 다리 위에서..


<삼악산 정보>
높이는 654m이고, 주봉은 용화봉이다.
주봉이 용화봉(654m)과 청운봉(546m) 등선봉(632m)이라 삼악산이라한다. 삼악산은 소양강과 북한강의 합수점인 의암호와 그리고 춘천의 풍경을 훤하게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이다. 산의 규모가 크거나 웅장하지는 않지만 경관이 수려하고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있어 많은 등산객이 찾는다.
- 네이버 백과 사전 등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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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7 마적산

[취미]/등산 | 2011. 1. 29. 19:22
Posted by 주야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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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시 북산면 청평리 (오봉산(779m)을 모산으로 하는 산)
2006년 6월 17일 당일 산행

산악회 가입 후 두번째 참여하는 등산..
마적산.. 사실 우리의 목적지는 오봉산이었다.
오봉산 정상을 찍고 소양강댐으로 내려가는 것이 목표였는데,
산을 오르고 보니 마적산이더랬다. 이런 황당한 일이~
산이 유명하지 않아서인지 등산객이 많지 않았고, 우리는 동중에 헤매고 만 것이다.
정상에 오르니~ 쿵!! 마적산 비석이 떡하니 있는데.. 그 곁에서 지도를 펴들고서야 잘못 온 것을 알았다.
그런데 어쩌겠는가.. 이미 와버린 것을.. 되돌아가기엔 너무 늦어서 그길로 하산했다.
산행 코스는 역시 험하지는 않다. 그런데 너무 한적하다는 느낌..^^;;


 

하늘이 보이는 꼭대기에서 단체 컷. 

저 길은 좀 무서웠다.
저 옆쪽이 낭떠러지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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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3 축령산

[취미]/등산 | 2011. 1. 29. 06:13
Posted by 주야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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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외방리 위치
2006년 5월 13일 당일 산행

2006년 2월 1일,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날!
5월에 사내 산악회에 가입하여 처음으로 다녀온 산~
봄이라 그런지 철쭉이 너무 이쁘게 피어있었다.
산세도 그리 험하지 않고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았던 산~!!
첫 등산인지라 청바지에 운동화, 크로스백 차림으로 다녀왔다.
모처럼 야외에 나왔다고 혼자 좋아서 들떠 있었는데......
즐거운 분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냈다.
그래도 산은 산인지라, 내려오면서 등산화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던것 같다.
다녀와서 바로 등산화를 샀으니 말이다..^^;;
어쨌든 가벼운 맘으로 등산하기에 좋은 산이다.


산을 오르면서 찍은 사진.
첫 산행이라 난 아무것도 준비된 것이 없다.
크로스백에 청바지, 그리고 운동화까지......

철쭉동산에서.

제법 철쭉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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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텍스 세탁법

[취미]/등산 | 2011. 1. 28. 02:32
Posted by 주야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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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복]

먼저 대야에 미지근한 물을 채운 후 중성세제를 풀어준다.

천 자체의 특성을 손상하지 않도록 배려된 전용세제가 시판되고 있으나 일반세제를 사용해도 좋다.

Wool전용세제나 가정용 드라이크리닝 세제를 추천하기도 한다.

세제를 푼 물에 담근 후 손으로 가볍게 비벼 빨던가 욕조 바닥에 펼쳐놓고 부드러운 타올이나 헝겊으로 가볍게 문질러 때를 벗겨내야 천 자체가 손상되지 않는다.

더러움이 특히 심한 부분이나 얼룩진 부분은 부드러운 솔로 가볍게 문질러 때를 제거하고 절대로 마구 비벼서 박박 빠는 방법은 피해야 한다. 

그리고 나서 여러 번 정성스럽게 헹궈야 하는데 천 차체에 세제성분이 남아 있으면 미세한 기공이 막히게 되어 빨지 않으니만 못하게 된다.

탈수기나 건조기를 사용해 말리지 말고 옷걸이에 걸어서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말리면 된다.


[고어텍스 등산화]

고어텍스 제품은 방수투습성이 생명이다.

그러니 손질을 잘 하여 오래도록 제 기능을 간직 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등산화 손질은 먼저 오물제거로 부터 한다.

산행 후에는 브러쉬나 부드러운 천으로 오물을 제거한다. 더러움이 심할 때에는 부드러운 천에 미지근한 물을 적셔 닦아주면 된다.

등산화는 대부분 가죽으로 된 제품이라 함부로 세제를 사용해 세탁을 하면 가죽이 틀어지거나 탈색이 돼버리므로 주의해야 한다.

닦이지 않는 오염물은 흐르는 물과 못쓰는 치솔을 이용해서 털어내는데 주의해야 할 점은 내부에 물이 들어가지 않아야 한다.

 (등산화를 운동화처럼 세제를 푼 물에 담가두거나 세탁기로 세척하면 가죽이 갈라지므로 삼가야 해야 한다.)
안창은 별도로 꺼내어 깨끗하게 세탁한 다음 말리면 된다.

세탁 후에는 반드시 그늘에서 말릴 것. 손질이 된 신발은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말린다.
만약 물에 젖었거나 땀으로 축축해졌을 때는 신문지를 구겨 넣어 습기를 제거한다.

조급한 마음에 스토브나 히터등으로 급하게 말리면 갑피의 가죽이나 나일론을 상하게 하여

가죽이나 신발이 변형되고 바닥창 박리등 등산화의 수명이 단축된다.

단, 선풍기를 사용하면 당연한 얘기지만 쉽게 빠르게 탈없이 말릴 수 있다.

장기간 보관시 신문지 등으로 속을 채워 형태를 잡은후 신끈을 조인 상태에서 보관해야 한다.

보다 오래동안 사용을 하기 위해서 고어텍스 제품에는 고어텍스 전용방수 스프레이를 신발전체에 2~3회 정도를 뿜어준다.

가죽을 포함하고 있는 경우에는 가죽보혁 성분이 들어있는 스프레이를 뿜어준다.

그러나 대부분의 고어텍스 전용방수 스프레이에는 방수성만 아니라 가죽을 보호하는 보혁효과까지도 있기 때문에 이중으로 뿌리지 않아도 된다. 어느분은 방수왁스를 발라 주라고 추천을 하나 고어텍스의 특성을 살펴 볼 때 이는 잘못된 방법이다.

출처 : http://blog.naver.com/jj36930/2007141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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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개질] 꽈배기 목도리

[취미]/만들기 | 2011. 1. 28. 02:08
Posted by 주야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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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에 만들었던 꽈배기 목도리..


실 : 스칼렛 실 4타래 사용 (실이 모자라 술을 안 만들었음)
      --> 실이 살짝 두꺼워서 생각보다 실이 많이 들어간다. 술을 달려면 5타래 정도 들어갈듯..
            실이 더 얇으면 이쁠거 같지만, 아쉬운대로 사용.
바늘 : 6mm
4~5일 정도 걸렸다.

꽈배기_목도리_도안-juyayang.x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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