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02 웨딩박람회 참가

[결혼]/결혼준비 | 2015. 1. 21. 22:03
Posted by 주야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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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 전후로 쏭이와 웨딩박람회를 여러번 다녀왔어요.

여러 업체를 돌아보고 할인된 가격으로 허니문, 예단, 예물, 가전 등을 준비할 수 있어요.

특히 특정 업체를 고려하고 있다면 해당 업체가 참가하는 웨딩박람회를 통해 계약하면 더 저렴할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박람회 참가 팁을 드리자면,

 

  1. 스드메, 가전, 혼수, 예물 등 박람회 참가 업체 리스트를 참고하여 미리 정보를 검색해 보고 갑니다.

     -> 마음에 드는 브랜드를 미리 찾아 놓으면 돌아보는데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요.

         사실 몇몇 브랜드는 박람회마다 볼 수 있기 때문에 괜찮다 싶은 브랜드는 눈여겨 보세요.

 

  2. 시간을 투자하여 매장을 방문할 필요가 있다 싶으면 가계약을 하시고, 계약 철회시 환불 여부를 정확히 하세요.

     -> 상담자의 말에 현혹해서 무조건 계약하지 마시고 일단 100% 환불이 가능한 가계약을 하세요.

         이때 신용카드를 이용하면 나중에 매출취소가 간단합니다. (보통은 전화로도 가능)

 

  3. 웨딩박람회 참가 선물도 챙겨보세요.

     -> 박람회마다 선착순 참가선물, 참가자 전원 선물, 경품 추첨 선물, 계약금액별 선물 등이 있답니다.

         시간과 기회가 된다면 이런 것들을 잘 활용해 보세요.

 

 

아래는 제가 참석했던 몇가지 웨딩박람회입니다.

 

  1. 본웨딩박람회

    > 홈페이지 : http://www.bornwedding.com

    > 1년에 2회 진행하며 규모도 꽤 큽니다. 

    > 2014년 1월에 다녀왔는데 웨딩박람회란 것이 처음이라 결국 아무것도 계약하지는 못했어요.

      시기가 맞는다면 한번 가볼만합니다. 사실 다른 웨딩박람회와 크게 차별화되지는 않은듯 합니다.

 

  2. 아이니웨딩박람회

    > 홈페이지 : http://www.iniwedding.com

    > 거의 매월 진행하는데 규모는 좀 있는거 같아요.

       자주 하기 때문에 저는 처음에는 그냥 웨딩 다이어리만 받고 둘러보기만 했어요.

       (사실 아이니 웨딩 다이어리가 탐났거든요. 두툼합니다.)

       그리고 두번째 참석할때 필요한 업체들과 가계약을 했답니다.

       물론 나중에 업체를 돌아보고 취소한 것들도 많았지만요.

       개인적으로 허니문 계약은 최고였습니다. (플래너가 좋은 담당자를 소개해주셔서 혜택이 많았어요.)

 

  3. 웨딩위즈 웨딩박람회

    > 홈페이지 : http://fair.weddingwiz.co.kr

    > 매월 진행하며 규모는 작습니다.

    > 우리 커플이 플래너와 계약한 곳입니다.

       웨딩공부라는 온라인 카페를 운영하는 곳인데다 질과 가격 모두 합리적이었어요.

       플래너에게 이것저것 조언도 받고 나름 만족했답니다.

 

 

이 외에 하우스 웨딩박람회도 다녀왔네요.

검색엔진에 웨딩박람회를 검색하면 수많은 리스트가 나타난답니다.

본인이 마음에 드는 박람회를 골라서 다녀오시면 될거 같아요.

 

시끌벅적하고 번접한 느낌이 들어 피곤할 수도 있지만,

플래너를 통해 결혼을 준비하든 직접 발품팔아 준비하든,

여유가 없고 정보가 없는 사람들에겐 이런 박람회가 어느정도 도움이 될듯 합니다.

 

보통 박람회가 주말에 많기 때문에 하루에 2곳을 돌아본 적도 있고,

주말마다 좀 피곤하기도 했지만 후회되지는 않네요.

아무쪼록 웨딩박람회를 잘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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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9 상견례 in 송이향

[결혼]/결혼준비 | 2015. 1. 21. 19:05
Posted by 주야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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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급하게 이루어진 상견례.

결혼 이야기가 나오고 이왕 결혼할거 5월쯤에 했으면 좋겠다는 엄마의 바람에 따라

설 연휴 전에 상견례를 잡게 되었다.

 

우리 부모님은 여주에서, 시댁은 광명에서 오기 때문에 장소 잡기가 쉽지 않았다.

상견례는 일주일정도 남은 상태에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백운호수에 있는 '송이향'으로 장소를 결정하게 되었다.

상견례라고 이야기하고 점심으로 예약을 해 두었다.

음식은 매정식(27,000원)인지 난정식(36,000원)인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3만원대를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둘 중 하나를 선택했을 것이다.

 

아무튼 상견례 당일 나는 쏭이와 먼저 도착하여 미리 살펴보았다.

1층은 일반 홀이었고, 2층은 방으로 구분되어 있었다.

시댁 어른들이 도착하고, 우리 부모님이 좀 늦으셨다.

아무튼 그렇게 여섯이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데,

정말 나에겐 뻘쭘하고도 긴 시간이었다.

 

나나 쏭이가 분위기를 띄우는데는 영 소질이 없는지라 조용한 식사가 이어졌다.

옆방에서도 상견례를 하는지 비슷한 이야기들이 들렸다.

(방음이 잘 되지 않는듯했다.)

음식은 계속해서 나왔고 시간이 흐를수록 원피스를 입고 있던 나의 자세는 흐트러지기 시작했다.

사실 끝날때쯤엔 발이 저려 제대로 일어나기도 어려웠다.ㅠㅠ

 

'송이향'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 (★ 5개 만점)

- 맛 : ★★★☆

- 분위기 : ★★★★

- 가격 : ★★★

- 전체적인 느낌 : 의자에 앉는 방식이 아니라 방에 앉아야 했기에 상견례를 하기엔 불편했다.

                        가뜩이나 불편한 자리, 다리 저림으로 인해 앉아있기까지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방음이 잘 안되어 약간 시끄러웠다. 옆방이 소란스러워 우리쪽 분위기가 좀 그랬다.

                        계속해서 나오는 음식으로 분위기가 끊기기도 했는데, 차라리 한꺼번에 나오도록 할걸 그랬다는 생각이 든다.

                        맛과 가격은 보통. 사실 인터넷 평가가 좋아서 갔는데 사실 보통이다.

                        (자리는 불편해도 식사는 잘 했는데 특별히 맛있는 느낌은 아니다. 소고기 원산지도 미국이고......)

                        내외관의 분위기는 좋은 편이다. 주차장도 넓게 되어있다.

 

상견례를 준비중인 사람들에게 조언을 한다면,

가능한 의자에 앉을 수 있는 식당으로 예약하라고 하고싶다.

한식이든 양식이든 중식이든, 음식은 각자 좋아하는 것으로 선택하면 되지만

자세가 불편하면 아무래도 더 불편할 수 밖에 없다.

특히 쉽게 다리가 저리는 사람은 꼭 의자가 있는 곳으로 해야 한다.

 

아무튼 우리의 상견례는 이렇게 끝이 났다.

유쾌하진 않았지만 그냥 무난하게......

 

 

상견례 자리다 보니 사진을 못 찍어왔다.

대신 위치와 홈페이지 주소 올린다.

 

<송이향>

주소 :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 630-2 (경기도 의왕시 백운로 413)

전화번호 : 031-426-9181

홈페이지 : http://www.songihy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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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9 유병률의 '여자경제학'을 읽고

[취미]/독서 | 2015. 1. 21. 13:43
Posted by 주야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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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건 더 신선하게 느껴진다.

이 책을 읽고 이런 생각을 했구나~!!

이것 역시 당시의 독서일기를 그대로 올려본다.

 

제목

여자경제학

지은이

유병률

기록일

2006-12-09

출판사

웅진 지식하우스

출판연도

2006

독서동기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여러 권의 책을 읽고 있는 도중 여자경제학이란 제목과 목차를 보고 선택하게 되었다.

등장인물

-

줄거리

☞ FTA와 여성

- 소비자 측면에서는 이익: 가격 하락

- 근로자 측면에서는 경쟁력이 필요

☞ 기획력과 전략적 사고방식을 위하여 경제 공부의 필요성을 강조

☞ 환율은 한 나라 경제의 거울이기도 하고, 한 나라 경제를 흔들어대는 변수

☞ 주식은 금리가 낮은 상태로 유지되는 경기 회복기에 주식을 사서, 금리가 오르기 시작하는 경기 확장기에 파는 것이 유리

☞ 역모기지는 집을 은행에 담보로 맡기고 연금 형태로 생활비를 받는 제도로 사후 주낵의 소유권이 은행으로 넘어감

메모

☞ 금리-주식시장, 환율, 부동산: 역의 관계

☞ 40대 효과: 향후 8년(2014년) 이내는 투자(주식, 부동산)시장 활기

☞ 경제마인드: 기회비용, 희소성, 신상필벌(인센티브/패널티), 경쟁원리

느낀점

사실 실망이 앞섰다. 여성이 경제학을 공부해야 하는 배경과 필요성을 반복적으로 설명하고 있는데 그 분량이 1/3에 해당한다. 솔직히 이 책을 선택한 데에는 어느 정도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를 이렇게 많은 분량으로 넣어야 하나에 대한 의문이 든다.

물론 몇가지 핵심 키워드는 고려할 만한 사항이었다. 현 시점에서 생각해 볼수 있는 현안을 제시한 것은 좋았지만 그 범위는 역시 크게 주식과 부동산이었다.

책을 읽으며 마음에 안 들었던 것은 저자가 경제학을 전공하고 신문사 경제면 담당자임에도 불구하고 표현에 있어 단어나 문체 선택에 문제가 있어 보인 것이다. ‘딴’과 ‘애들 교육비’라니..적어도 단행본을 출판할 정도라면 ‘다른’과 ‘자녀 교육비’가 더 어울리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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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9 한비야의 '중국견문록'을 읽고

[취미]/독서 | 2015. 1. 21. 13:42
Posted by 주야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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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발견한 예전 독서일기.

책을 읽고 독서일기를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썼었는데,

지금 보니 새롭다.

지금은 책 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지만, 이 글을 쓸때의 느낌은 떠오른다.

아무튼 그때의 느낌을 되살리기 위하여 그대로 올려본다.

 

 

제목

한비야의 중국견문록

지은이

한비야

기록일

2006-12-09

출판사

푸른숲

출판연도

2006 (원: 2001)

독서동기

1. 한비야씨는 좋아하는 동시에 존경하는 작가이므로..

- 한비야씨의 책은 재미있다..

2. 중국에 가보고 싶은 마음..

- 무엇인가 도움을 얻을 수 있을것이란 기대감..@.@

등장인물

한비야, 루나(현월), 왕샹, ......

줄거리

한비야씨는 중국어 공부를 위하여 베이징에 간다.

3월 봄부터 이듬해 1월 겨울까지 중국에서 학원과 학교(청화대)에서 중국어를 공부하여 여행했던 일화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에서 만난 친구들, 생활의 고충과 재미, 개인적인 느낌과 생각을 전달하고 있는데 솔직하면서도 유쾌하게 표현하고 있다.

메모

- 중국여행지: 톈안먼 광장의 국기게양식(수많은 인파와 감동의 분위기)

- 음식과 돈(숫자를 돈과 연관시킴)을 중요시함

- 좋아하는 숫자: 8, 좋아하는 색: 빨강

- 외국인에게 바가지의 위험이 있음

- 한비야식 외국어 공부

1. 초급: 교재를 골라 통째로 외운다. 원어테이프, 큰소리로 따라하기

2. 중급: TV와 신문을 본다.

3. 고급: 자유로운 말과 글을 논리정연하게 구사

느낀점

중국에 여행을 가고 싶은 마음으로 고른 책이기에 중국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많이 했다. 자신이 겪은 이야기를 재미있게 전달하고는 있지만 실제로 중국 여행지에 대한 정보는 많지 않은것 같다. 단지 중국 생활을 통해 중국인의 생각이나 생활방식을 알 수 있어 좋았다. 개인적으로 적지 않은 나이에 무엇인가를 시도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끊임없이 생각하고 우선순위를 두어 행하는 한비야씨가 존경스럽게 느껴진다. 나도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아 성취하기 위해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이 책을 읽고 나서도 한비야씨의 책은 재미있다..라는 결론~!!

-- 중국에 가기 전에 다시 한번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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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준비 과정

[결혼]/결혼준비 | 2015. 1. 21. 13:41
Posted by 주야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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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5. 18(일)

저와 쏭이(남편애칭)의 결혼기념일입니다.

 

결혼한지 벌써 8개월이나 지났습니다.

작년 이맘때쯤부터 결혼 준비를 했었는데요,

이제야 저희 결혼 준비 과정을 정리해 보려 합니다.

 

우선 결혼 준비 일정이에요!

1월부터 이것저것 알아보고 2~3월에 거의 다 준비를 했어요.

집을 좀 빨리 알아보고 준비를 해서인지 여유가 있었답니다.

 

 

날짜

내용

대상

비고

1월 19일

상견례

 

 

1월 19일

허니문 가계약

아ㅇㄴ웨딩박람회

 

1월 25일

웨딩홀 가계약

파ㅌㅇㄷ유

 

1월 25일

스드메 계약

웨ㄷㅇ즈

 

1월 29일

여행사 계약

허ㄴㅁㄹㅈ트

 

2월 8일

웨딩홀 계약

파ㅌㅇㄷ유

 

2월 8일

아파트 계약

 

 

2월 15일

드레스투어

제ㅇㅅㅍ사, 드ㅈㄴ

 

2월 21일

쵤영 드레스 선택

드ㅈㄴ

 

2월 21일

침구 계약

자ㅁㅇ

3/7 침구배송

2월 21일

예물 계약

로ㅈㅈㅇ리

4/12 반지 찾음, 잔금 지불

3월 2일

예복 계약

지ㅈㅇ므

3/8 예복 찾음

3월 3일

아파트 중도금 지불 및 전입신고(확정일자)

 

 

3월 9일

스튜디오 촬영

S*ㅅㅌㄷ오

 

3월 15일

아파트 잔금 지불, 이사

 

가스 설치, 가전 들어옴

3월 15일

스튜디오 사진 셀렉, 액자 구입

S*ㅅㅌㄷ오

 

3월 27일

청첩장 결제 (3/25 등록)

모ㄴㄱㄹ리

 

4월 12일

주례 섭외

 

 

5월 6일

폐백 주문

엄ㅁㅅㅍ백

 

5월 7일

부케 선택

웨ㄷㅇ즈

 

5월 18일

결혼식

파ㅌㅇㄷ유

 

 

 

 

저와 쏭이는 허니문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여

허니문에 가장 많은 비용을 투자하는 대신, 나머지는 아끼는 방향으로 목표를 정했답니다.

 

가급적이면 양가 어른들에게 손벌리지 않고 둘이 준비하려고 노력을 했는데요,

지금 생각해도 그건 잘한거 같아요^^

비록 어리버리 지출하지 않아도 될 비용들이 있어 아쉽긴 하지만

이미 지난일!! 결혼을 준비하는 다른 분들은 잘 계획하시길 바라며 올립니다.

(금액은 선택에 따라 많은 차이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참고만 하세요!)

 

예물, 예단, 이바지는 모두 생략하는대신, 부모님께서 정장을 해 주셨어요.

결혼 준비과정에서의 비용을 계약일 기준으로 정리했고,

예복(정장) 가격은 제외하고 저와 쏭이가 지출한 비용입니다.

 

 

날짜

항목

내용

 비용 

비고

2014-01-19

상견례

6인 식대        208,000  

2014-01-27

신혼여행

2인, 하와이 5박 7일      5,400,000 가계약, 계약, 잔금 결제

2014-01-25

웨딩플래너

계약      1,800,000 계약금, 중도금, 잔금 결제

2014-02-08

웨딩홀

계약        550,000  

2014-02-15

드레스

피팅비

         30,000

 

2014-02-15

드레스

피팅비

         30,000

 

2014-02-22

침구

계약

        760,000

계약금, 잔금

2014-02-22

예물

계약

     1,100,000

계약금, 잔금

2014-03-09

메이크업

헤어피스          55,000  

2014-03-09

리허설촬영

원본+수정CD, 5R-100장        300,000  

2014-03-09

드레스

드레스-헬퍼이모        150,000  

2014-03-16

리허설촬영

액자        450,000 후회막심!!

2014-03-26

청첩장

청첩장        126,400  

2014-05-06

폐백

폐백음식주문        250,000  

2014-05-18

드레스

드레스-헬퍼이모        150,000  

2014-05-18

본식

본식촬영-출장비          50,000  

합계

   11,409,400  

 

 

 

사실 이 외에도 부수적인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집에 대한 비용을 제외하고

예복과 가전, 신혼여행 경비까지 대략 2천만원 정도 사용을 했답니다.

많은 부분 카드보다 현금으로 결제를 하게 되더군요.

 

이것저것 생략한다고 했는데도 꽤 많이 들었네요.

이제 결혼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어느 정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사실 위의 비용은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크게 날 수 있답니다!!

신랑신부의 가치관에 따라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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