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번에 메타마스크 설치 및 사용방법에 대해 간략하게 알려드렸는데요, 메타마스크는 이더리움을 제외한 네트워크는 따로 설정을 해 주어야 합니다. 방법은 2가지가 있어요. 첫번째는 수동으로 네트워크 정보를 모두 입력하여 등록하는 방법이고, 두번째는 https://chainlist.wtf/ 홈페이지에서 지갑을 연결하여 등록하는 방법입니다. 두번째 방법이 더 간단하긴 합니다.
첫번째 방법으로 수동으로 입력하기 위해서는 네트워크 정보를 알아야 하는데요, 오늘은 그 네트워크 정보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비록 저도 아직 코린이지만, 저보다 더 초보인 분들을 위해 포스팅을 해 보려고 합니다. 오늘의 주제는 메타마스크 지갑입니다.
저는 휴대폰을 이용한 클라우드 채굴과 에어드랍으로 코인을 시작했습니다. 사실 채굴은 딱히 지갑이 필요없었지만, 에어드랍을 하면서는 지갑이 필요했어요. 현실에서 돈을 지갑에 보관하듯, 코인을 보관하려면 지갑이 필요합니다.
사실 지갑 종류가 다양한데요, 굳이 크게 분류하자면 콜드 월렛과 핫 월렛이 있습니다. 콜드 월렛은 하드 월렛이라고도 하는데요, USB 또는 카드 형태의 하드웨어 월렛으로 오프라인에서 동작합니다. 렛저나노와 디센트 지갑이 대표적입니다. 핫 월렛은 온라인에서 동작하는 지갑으로 거래소 지갑, 트러스트월렛, 메타마스크 등이 있습니다.
에어드랍을 위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지갑은 트러스트월렛과 메타마스크입니다. 트러스트월렛은 초보자가 가장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월렛으로 앱으로 이용하면 됩니다. 메타마스크는 크롬 확장프로그램과 모바일 앱으로 사용 가능한데요, 처음 이용시 트러스트월렛보다는 좀 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트러스트 월렛 설치 및 사용방법 ☞ https://juyayang.tistory.com/440)
메타마스크 사용법을 작성하기 전에 몇 가지 개념을 먼저 이야기할게요. 코인과 토큰의 차이를 아시나요? 이 차이를 얘기하려면 메인넷의 개념을 알아야 하는데요, 비트코인, 이더리움, 클라이튼 등 독자적인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하나로 독립적인 생태계를 구성한 플랫폼을 메인넷이라고 합니다. 메인넷에서 발행한 것이 바로 코인입니다. 기존에 존재하는 플랫폼에서 파생되어 만들어진 것을 토큰이라고 합니다. 쉽게 이더리움 기반, 클레이튼 기반, 스마트체인 기반이라는 말이 들어간다면 토큰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트러스트월렛은 메인넷이 자동으로 추가되어 있어 사용자는 코인이나 토큰을 추가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그런데 메타마스크는 네트워크가 이더리움만 기본적으로 셋팅되어 있어 다른 네트워크를 추가한 후 코인이나 토큰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 트러스트월렛은 메인넷만 추가되어 있는데 반해, 메타마스크는 수동으로 등록하는만큼 테스트넷도 추가할 수 있어요. - 메타마스크에서 트론 네트워크는 지원을 안 하고 있어 아쉽답니다. (트론 계열은 트러스트월렛, 트론링크, 토큰포켓 등의 지갑을 이용하면 됩니다.)
자, 대충 개념이 잡히셨나요? 아직 어렵더라도 이용하다보면 차차 알게 될 거예요~ 그럼 먼저 메타마스크를 설치하겠습니다.
저는 웹을 기준으로 설명할건데요, 모바일 환경에서도 방법은 비슷합니다. 먼저 크롬 브라우저에서 위의 링크를 클릭하여 접속합니다. 'Install MetaMask for Chrome'을 클릭하면 설치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모바일에서 설치하시는 경우는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앱을 설치하면 됩니다.
크롬에서는 'Add to Chrome'을 클릭하면 설치됩니다.
처음 설치하시는 경우라면 '지갑 생성'을 클릭하여 지갑을 새로 생성해야 합니다. 기존에 지갑을 생성해서 복구를 원하는 경우에는 '지갑 가져오기'를 클릭합니다.
지갑을 새로 생성하는 경우, 비밀번호를 먼저 설정하고 비밀 복구 구문을 잘 백업해야 합니다. 비밀 복구 구문이란 보통 니모닉이라고 일컬어지는데, 니모닉을 이용하여 지갑을 복구할 수 있습니다. 메모장에 메모도 해 놓고, 파일에 보관시 암호를 걸어서 저장 해 놓으면 됩니다. 휴대폰 교체 등의 사유로 지갑을 복구할 때, 니모닉을 분실하면 기존 지갑을 복구할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세요!!
'비밀 단어를 표시하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이 부분을 클릭하면 본인의 니모닉이 나타납니다. 메모 또는 저장을 했다면 '다음'을 클릭합니다. 다음 화면에서 니모닉을 순서대로 클릭하여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지갑을 생성했다면 크롬에서 메타마스크를 간편하게 이용하기 위해 주소표시줄 옆에 핀으로 고정해두고 사용하면 됩니다. 주소표시줄 옆에 '확장 프로그램' 아이콘을 클릭하여 메타마스크 우측에 핀 버튼을 클릭하면 고정됩니다. 그러면 주소표시줄 옆에 여우 모양의 메타마스크 아이콘이 표시됩니다.
앞으로는 크롬 주소표시줄 옆의 메타마스크 아이콘을 클릭하면 메타마스크가 실행됩니다.
계정 가져오기
메타마스크는 여러 계정을 지원합니다. 저는 제가 주로 코인을 보관하는 용도의 지갑과 에어드랍용 지갑을 분리하여 사용하는데요, 이런 경우 다른 계정을 가져오거나 계정을 생성하여 여러 개의 지갑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메타마스크의 우측 상단에 있는 원을 클릭하면 내 계정 정보가 나타납니다. 여기에서 계정을 생성 할 수도 있고, 기존 계정을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계정 가져오기'를 통해 계정을 가져오려면 비공개 키 문자열을 붙여넣고 '가져오기' 버튼을 클릭하면 됩니다. 이 경우, 니모닉이 없어도 비공개 키만으로 지갑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웹에서 개인키 확인 : 계정 우측의 점3개를 클릭 > 계정 세부 정보 > '비공개 키 내보내기' 클릭 모바일에서 개인키 확인 : 설정 > 보안 & 개인정보 보호 > '개인 키 보여주기' 클릭 ==> 비밀번호 입력 후 비밀키 확인이 가능합니다.
네트워크 추가
처음 설치하면 이더리움 메인넷만 보입니다. 스마트체인(BSC), 클레이튼 등의 메인넷을 추가 해야 하는데요,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1. 메타마스크에서 수동으로 등록하는 방법 메타마스크에서 네트워크 표시 부분(이더리움 메인넷)을 클릭하여 '네트워크 추가' 메뉴를 이용하여 네트워크 이름, 새 RPC URL, 체인 ID, 통화기호, 블록 탐색기 URL을 수동으로 입력하고 저장하면 됩니다.
해당 링크로 접속 후 'Connect Wallet'을 클릭하여 메타마스크 지갑을 연결합니다. 해당 네트워크를 추가할 계정을 선택하여 원하는 네트워크를 추가 해 주면 됩니다. 모바일에서 추가 시, 위의 주소를 복사하여 메타마스크 좌측 상단의 삼선을 클릭 > 브라우저를 선택하여 브라우저 화면에서 해당 주소를 붙여넣고 작업하면 됩니다.
이렇게 네트워크 즉, 메인넷을 추가하면 해당 코인은 자동으로 등록됩니다. 예를 들어,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을 추가한 경우 BNB 코인이 자동으로 생깁니다.
토큰 추가하기
코인은 자동으로 추가된다고 했는데요, 토큰은 별도로 추가 해 주어야 합니다. 토큰은 해당 네트워크에서 하단의 '토큰 가져오기'를 클릭하여 맞춤형 토큰에 토큰 계약 주소(contract address)를 복사하여 붙여넣기 하면 됩니다. 보통 contract address를 입력하면 토큰 기호와 토큰 십진수는 자동으로 입력되는데, 자동으로 안 뜨는 경우 직접 입력하면 됩니다.
메타마스크를 설치하고, 네트워크 및 토큰을 추가하는 방법에 대해 정리 해 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자칫 복잡해 보일 수 있지만, 몇 번만 하다 보면 쉽게 느껴질 거예요~
이 외에도 브라우저 등 몇 가지 기능이 더 있지만 오늘은 이 정도만 할게요~ 최근 크롬에서 메타마스크 해킹 이슈가 있었던 만큼, 크롬 브라우저를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고 메타마스크를 설치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주식이나 코인도 투자를 하고 있지만 안정적인 예적금을 가장 선호하는 편이랍니다. 특히 내년에 이사를 생각하고 있어 더더욱 보수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어요. 요즘 금리가 상승했다곤 하지만 은행 금리는 여전히 성에 안 차죠~ 그래서 저는 새마을금고를 이용하고 있어요. 사실 집 주변에 새마을금고밖에 없어서 계좌를 만들게 됐는데, 지금은 너무나 잘 이용하고 있답니다. 오늘은 새마을금고 예적금 만기일이라 새로 예적금을 가입해야 하는데요, 새마을금고는 지점마다 금리가 다른데 새마을금고 홈페이지나 앱에서는 금리를 한번에 비교할 수가 없거든요. 힘들게 알아보다가 마이뱅크라는 홈페이지를 알게 되었어요. 100% 정확할 수는 없겠지만 수고로움을 덜어주는 싸이트라 포스팅을 하게 됐어요. 저는 해당 싸이트를 광고할 생각도 없고 저와 아무 상관이 없지만, 내년에 다시 새마을금고 금리를 비교할 때 이용하기 위해 남겨두려고요~
예금 금리 비교 링크입니다. PC로는 제대로 열리지만, 모바일에서는 앱설치 화면으로 열리네요. 모바일인 경우, 크롬 브라우저로 접속 후 우측 상단의 점3개 클릭 > 데스크톱 사이트를 클릭하면 정상적으로 열립니다.
보험, 환전, 환율비교 서비스도 있지만, 저는 예금비교만 이용했습니다. 전체를 비교 해 봐도 새마을금고 이율이 가장 높았지만, 새마을금고만 보기 위해 새마을금고를 선택하고 정기예금과 정기적금 금리를 비교 해 보았습니다. 저는 내년 초에 이사를 해야 할 수도 있어서 6개월짜리 예금 금리를 비교했는데요, 너무나 손쉽게 비교할 수 있었습니다. 단, 안타깝게도 MG더뱅킹 앱에서 예금은 1년짜리만 가입할 수 있어서 실제로 6개월 예금은 가입하지 못했어요ㅜㅠ
단, 정기적금의 경우에는 창구에서 특판 - 보험가입 조건으로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 있어서 걸러서 볼 필요가 있어요. 실제로 MG더뱅킹 앱에서는 9.9%의 적금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제가 실제로 확인 해 보니, 1년 기준으로 4% 정기적금은 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었습니다.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하는 경우, MG더뱅킹 앱에서 예금은 5천만원 이하, 적금은 월 100만원 이하로 가입이 가능하답니다. (인터넷뱅킹은 직접 확인을 못 했지만 비슷할 것 같아요~ 혹시라도 다르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100% 정확하진 않지만 그래도 따로 검색하고 알아보는 시간을 확 줄여주는 것은 맞는것 같아요. 결론적으로 저는 6개월 예금을 가입하고 싶었으나 MG더뱅킹 앱에서 예금은 1년짜리만 가능해서 가입을 못 했어요. 대신 적금은 6개월, 1년으로 가입이 가능하더라고요. 그래서 남양주(중부) 새마을금고 정기적금으로 가입을 했는데요, 6개월에 연3%(우대이율까지 최대 연3.5%)로 가입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나 저처럼 새마을금고 예적금 금리 비교를 해 보고 싶으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부자되세요~!!
안녕하세요? 메디우스라는 의료오픈마켓이 런칭하면서 이를 기념하여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중입니다. 커뮤니티나 SNS에 소문내기 포스터와 메디우스 의료오픈마켓을 소개하고, 이벤트 폼을 작성하여 응모하면 1회에 10MDUS를 얻을 수 있으며, 최대 3개까지 가능하므로 30MDUS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작년 8월에 포인트를 모아 리플로 출금할 수 있는 포모코 앱을 포스팅했었는데요, (포모코 포스팅 ☞ https://juyayang.tistory.com/527) 오늘은 포인트를 모아 도지코인으로 출금할 수 있는 도모코 앱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두 앱이 유사하여 이미 포모코를 하고 계신다면 쉽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안드로이드 폰을 기준으로 설치 방법 먼저 알려드릴게요~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구글플레이의 설치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앱 설치가 완료되면 앱을 실행합니다. 먼저 회원가입을 해야 하는데요, 서비스 이용약관 동의에 체크하고 '동의하고 회원가입' 버튼을 클릭합니다. 그 다음 카카오계정으로 로그인합니다. (카카오톡 앱이 설치되어 있다면 아래 이미지와 다를 수 있습니다.)
휴대폰번호로 본인인증을 해야 합니다. 휴대폰번호를 입력하고 '인증요청'을 클릭하면 문자로 인증번호가 전송됩니다. 그 인증번호를 입력하고 '인증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그 다음 화면에서 태어난 년도, 성별, 추천인코드를 입력하는데요, 추천인 코드에 9f68a4bf 입력 부탁드립니다~^^ '회원가입' 버튼을 클릭하면 회원가입 절차가 완료됩니다.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방법은 6가지입니다. 출석체크, 화성 로켓 연료 생산소, 실시간 지구 뉴스, 미션 버스, 포인트 열차, 화성 로켓 발사인데요, 각각에 대해서는 아래에 더 설명드릴게요~
참고로 추천인코드를 입력하면 5만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데요, 처음에 안 들어와서 당황스러웠는데, 출석체크를 하고 들어왔어요.
출석체크는 연속 출석할수록 포인트가 높아지므로 매일 출석하면 좋습니다. '출석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광고를 보고 포인트가 적립됩니다.
화성 로켓 연료 생산소는 1시간에 100포인트씩 누적되는데 최대 1,000포인트까지만 누적됩니다. 따라서 10시간 전후로 화면 중앙의 받기 버튼을 클릭하여 포인트 받기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포인트와 상관없이 포인트 받기가 가능하며, 광고 시청 후 포인트가 받아집니다.
뉴스는 말 그대로 기사를 보고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기사 1개당 40포인트가 적립되는데 15초 이상이 소요되고 해당 페이지에서 스크롤을 해야 합니다. 솔직히 광고 이미지나 팝업이 많아 기사 보기가 쉽지는 않네요.
미션 버스는 구독 및 가입, 앱 설치, 쇼핑 등의 미션을 수행하여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습니다. 세 업체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동일한 미션이더라도 업체별로 포인트가 상이하므로 미션들을 미리 살펴보고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포인트 열차는 게임을 통해 포인트를 모으는 방법입니다. 단, 게임을 하려면 게임 앱을 따로 설치해야 합니다. 그리고 반드시 포인트 열차 화면에서 게임을 클릭하여 실행해야 합니다. 게임을 하고 점수 전송을 하게 되면 포인트와 응모권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저는 터치1234 게임을 하고 있는데요, 제가 이런 류의 게임을 좋아해서 할만 하네요~
뉴스와 게임을 통해 획득한 응모권은 화성 로켓 발사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화성 로켓 발사에서는 응모권으로 번호뽑기를 하면 일주일에 한번씩 추첨을 통해 포인트를 지급합니다.
마지막으로 출금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적립한 포인트는 도지코인, 네이버페이 포인트, 모바일 상품권으로 교환이 가능합니다. 도지코인은 26개 이상이어야 출금이 가능할 것 같아요. 출금은 거래소나 개인지갑 모두 가능합니다. 출금 수량에 따라 수수료가 다르므로 64개 이상 모아 출금하는 것이 제일 좋아 보입니다.
보유한 포인트는 평일 9~18시 사이에 코인으로 자동 변환됩니다. 이 때 도지코인의 시세에 따라 코인 수량이 달라집니다. 참고로 저는 5만 포인트가 약 3.2개의 코인으로 변환되었네요. 솔직히 굉장히 짜게 느껴지는데요, 그래도 계속 모아서 도지 상승 시점에 매도하면 꽤 쏠쏠하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포모코로 리플을 출금하여 치킨값을 벌었었는데요, 도모코도 같이 해서 치킨값을 벌어 봐야겠어요~ (참고로 10만 포인트로 모바일 상품권에서 치킨 기프티콘 교환이 가능하네요~)
게임하면서 포스팅하느라 시간이 늦어버렸어요~ 게임에서 점수 전송할 때 네트워크 오류 메세지가 떠도 포인트는 들어오네요.^^;; 오늘은 여기에서 마무리할게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부자가 되는 그 날까지 화이팅~!!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노트북 앞에 앉았네요. 포스팅 하고 싶은 내용들은 많은데 기회 되는대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많은 채굴 앱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최근에 핫한 출석형 채굴 코인인 노블레스(NBLS)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노블레스 코인은 증권거래소 주식인수 전문 코인입니다. 즉, 거래소에 상장된 회사의 지분 인수 및 M&A를 목적으로 발행된 코인으로, 차후 NBLS 스테이킹 서비스로 일정량 이상의 코인을 스테이킹하면 지분을 인수한 회사의 주식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백서와 공지사항은 노블레스 홈페이지(https://nblscoin.co.kr)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비록 한글 백서가 영문 백서를 번역 해 놓은듯 부자연스러운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NBLS 코인의 개념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노블레스 코인은 현재 오전과 오후에 출석체크를 하여 각 5코인씩 지급되고 있습니다. 12시간 간격이 아니라 오전과 오후 언제든 출석이 가능하고, 하루에 10개씩 모을 수 있답니다. => 2월 17일부터 1회 채굴량이 5개에서 10개로 늘어 하루에 20개씩 채굴 가능합니다. 현재로선 코인의 가치를 판단할 수 없는데요, 출석만 하면 되므로 일단 해 보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아직 앱이 구글플레이나 앱스토어에는 없는데요, 추후 올라갈 듯 합니다. 안드로이드용 앱만 홈페이지에서 설치파일을 제공하고 있지만, 웹으로 채굴해도 무방합니다.
먼저 '회원가입 약관에 모두 동의합니다'에 체크하고 '회원가입' 버튼을 클릭합니다. 다음 화면에서 아이디, 비밀번호, 비밀번호 확인, 이름, 닉네임, 이메일, 휴대폰번호를 입력합니다. (별도의 인증 절차는 없습니다.) 추천인 아이디에 juyayang 자동 입력됩니다. 추천 감사드립니다~^^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하고 '회원가입'을 클릭하면 회원가입이 완료됩니다.
웹 화면의 좌측 상단의 메뉴 아이콘(아래 그림에서 파란색 원으로 표시)을 클릭하면 메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매일 출석을 하려면 코인거래 > 출석 메뉴를 클릭합니다. 출석 체크 화면의 달력 하단부네 명언과 '등록' 버튼이 있습니다. '등록' 버튼을 클릭하면 출석 체크가 됩니다.
참고로, 저는 이 출첵 화면을 휴대폰 홈 화면에 추가 해 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삼성 인터넷 브라우저의 경우, 우측 하단의 삼선 클릭 > 현재 페이지 추가 > 홈 화면을 클릭하여 이름을 지정해주면 됩니다. 크롬의 경우, 우측 상단의 점3개 > '홈 화면에 추가' > 아이콘 이름 설정을 해 주면 됩니다.
내가 모은 코인을 확인하는 방법은 메뉴 윗쪽에 NBLS COIN이 있는데요, 이 버튼을 클릭하면 본인의 코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월에 주식 인수를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일단은 하루에 2번씩 출첵하면서 사업 진행 상황을 지켜보면 될 듯 합니다. 2월에 NBLS 코인 판매가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리스크가 더 크다고 판단되어 개인적으로는 비추입니다.
경제적 자유를 찾는 그 날까지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오늘도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P.S. 2/25 추가 : 코인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는 방법이 추가되었습니다. 메뉴에서 커뮤니티 > 코인수다, 커뮤니티 > 랜덤박스게임이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코인수다방에서 짧은 수다글을 올리고 5코인을 획들할 수 있습니다. 랜덤박스는 꽝도 있지만 5코인을 획득할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영상올리기나 추천받는 방법도 있답니다.
안녕하세요? 세 아이를 키우다보니 어디를 가든 아이들과 갈 만한 곳을 찾게 되는데요, 군포에도 아이들과 갈 만한 곳이 꽤 많답니다. 제가 산본에 살 때 반월호수를 자주 찾았는데요, 오랜만에 반월호수도 다녀오고 수리산 숲속놀이터도 가 보았답니다.
저희는 집에서 점심을 먹고 출발했지만 두 곳을 하루 코스로 잡고 다녀와도 좋을것 같아요. 지도를 보면 아시겠지만 거리상으로 가깝고, 두 곳 모두 근처에 음식점과 까페가 많답니다.
수리산 숲속놀이터는 산자락 밑에 위치해서 산을 오를 필요가 없었어요. 작지만 무료 주차장이 있고, 주차장 옆에 화장실도 있답니다. 주말에는 만차라 저희는 납덕골 버스정류장 근처의 공터에 주차를 했는데요, 차가 비켜갈 수 있는 도로가에 이미 많은 차들이 주차 돼 있었어요.
숲속놀이터까지 길도 넓게 잘 되어 있었고, 곳곳에 벤치가 있었어요. 그리고 테이블도 있어서 도시락이나 간식을 먹기에도 좋아 보였어요.
숲속놀이터에서는 아이들을 따라 다니느라 사진이 별루 없네요. 입구 근처의 미끄럼틀과 나무집이 제일 인기가 좋았어요. 미끄럼틀이 여러 개 있어서 아이들이 참 좋아했어요~
놀이터 옆쪽에는 돗자리를 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아이들은 놀이터에서 놀고, 어른들은 돗자리에서 쉬는 모습도 보였답니다.
밧줄 시설과 나무 징검다리(?)도 있는데 한산하죠?
수리산 숲속놀이터는 크지는 않지만 미끄럼틀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좋아할 것 같아요. 영아보다는 4세~초등 저학년까지 놀기에 좋아보였어요.
놀이터를 떠나서 이 너른 길을 따라 내려왔어요.
요즘 텐트나 그늘막 설치가 안 되는 곳이 많은데 여기는 어떤지 모르겠어요. 아무튼 꽤 넓은 잔디밭이 있습니다.
차로 그리 오래 이동하지 않아 반월호수에 도착했어요. 주차장이 따로 있지는 않고, 도로 양쪽 가에 주차를 하면 된답니다. 예전에는 공사중이었는데 둘레길이 완성되었네요. 아이들과 가도 1~2구간은 한시간이면 충분하겠더라고요. 저희는 너무 늦게 가서 1/3쯤만 가다 되돌아왔어요.
날씨가 흐릿했지만 경관이 너무 좋았어요~
주말이라 공연중이었어요. 평일에는 공연장 공간에서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답니다.
둘레길이 나무 데크로 되어 있어 걷기 편했어요.
언제 봐도 예쁜 풍차네요. 문은 잠겨있어 안에 들어갈 수는 없어요.
이렇게 사진을 찍기 좋은 포토존도 있는데요, 가운데 하트 존이 제일 사진찍기 좋아요~
저희는 안양에서 출발해서 돌아오는데 4시간 정도 걸렸어요. 짧게 짧게 들렀다 왔지만 오전/오후 나누어 다녀와도 좋을 것 같아요. 두 곳 모두 식당이 있는데, 반월호수 근처가 더 많은 것 같아요. 예전에는 반월호수의 태을봉에 자주 갔는데, 숲속놀이터 근처의 수리산두꺼비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것 같았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멍키 클라우드 마이닝(Monkey Cloud Mining, MCM)이라는 채굴 앱과 더불어, 에어드랍 소식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BEP-20(스마트체인) 기반으로 토큰 기호는 MOK입니다. 앱에서 출금과 스테이킹을 지원하고, 추천인 보상도 있습니다. 8시간 주기로 채굴을 하고, 하루에 한 번씩 리워드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현재 구글과 몇가지 이슈가 있어 구글플레이에서 검색이 안되고 있습니다. https://t.co/Ilqizlh9G8 구글플레이에 올라오기 전까지는 홈페이지에서 apk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설치해야 합니다. (호배님 제보 감사합니다!!)
설치가 완료되면 앱을 실행합니다. 먼저 가입을 위하여 'Sign up with email and password'를 클릭합니다. 다음 화면에서 영문 이름과 성(예: Gildong Hong)을 입력하고 'next'를 클릭합니다. 그 다음 화면에서 이메일주소를 입력하고 'next'를 클릭합니다.
다음은 추천인 코드를 입력하는 화면입니다. 필수도 아니고 보상도 없지만 3Z42SBES 입력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화면은 비밀번호를 설정하는 화면입니다.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Sign up to MCM'을 클릭하면, 이메일을 보냈으니 링크를 클릭하고 해당 화면으로 돌아오라고 하네요~
지메일은 받은편지함에 잘 들어왔는데요, 메일이 안 들어온 경우, 스팸함을 확인 해 보시면 됩니다. 이메일의 링크를 클릭하면 이메일 인증이 완료됩니다. 앱으로 돌아가면 자동으로 로그인이 됩니다. 로그인이 안 되었다면 이메일주소와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로그인하면 됩니다.
채굴은 앱 하단의 'Start Mining'을 클릭 해 주면 됩니다. 8시간 주기로 채굴이 가능한데요, 24시간 주기로 'Daily Check-in'을 클릭하여 일일 리워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앱에서 스테이킹과 출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스테이킹은 최소 30,000 MOK 이상이어야 하며 연 36%의 토큰이 지급됩니다. 출금은 최소 15,000 MOK 이상어야 하며 트러스트월렛과 같이 BEP-20을 지원하는 지갑을 사용하면 됩니다.
참고로 트러스트월렛에서 사용자 정의 토큰 추가를 해야 합니다. - 네트워크 : Smart Chain - 컨트랙트 주소 : 0x56871514686bdD3627729eD03FCd6DA1D1dAB1C5 - 이름 : Monkey Finance - 기호 : MOK - 자리수 : 18
메뉴를 보면 홈페이지와 SNS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Invite and Earn MOK'를 클릭하면 본인의 추천인 코드가 나온답니다.
트위터를 보니 에어드랍(giveaway) 소식이 있네요. 4명에게 $1000 USDT를, 참여자 전원에게 10만 MOK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참여 방법은요, 1. 텔레그램 채널 들어가기 2. 트위터 팔로우 3. 세 명을 태그, 해시태그 #MOK, #Monkeycloudmining을 사용하여 리트윗 4. BEP-20 주소 보내기 입니다.
https://twitter.com/MonkeyminingMOK 트위터에 접속하여 먼저 팔로우를 합니다. 그리고 첫번째 트윗을 보면 에어드랍 관련 내용이 있습니다. 해당 트윗에서 텔레그램 링크를 클릭하여 채널에 들어가기를 합니다. 그리고 해당 트윗을 '트윗 인용하기'하여 세 사람을 태그하고, 해시태그를 달아 트윗을 작성합니다. 그리고 원래의 트윗에 텔레그램 사용자명, 트러스트월렛의 BSC 주소, 세 사람을 태그하여 답글을 달면 됩니다. (다른 사람들의 답글을 참고하세요~)
글로 적으니 길어졌는데 실제로 해보면 간단합니다. 팔로워가 1000명이 되면 에어드랍을 종료한다고 하는데요~ 현재 6백명 조금 넘었네요.
현재는 초창기라 앱과 토큰의 가능성에 대해서는 미지수이고, 하루 한번 채굴이 아니라 8시간 간격 채굴이 다소 번거로울수는 있지만, 한번 해볼만할것 같아요. 나중에 중요한 추가 사항이 생기면 업데이트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부자가 되는 그 날까지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그동안 고민했던 연금보험을 연금펀드로 이전해야 하는가에 대해 결론을 내리게 되어, 제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상황> 저는 첫 직장에서 단체로 가입한 연금보험이 있어요. 납입기간은 10년이고, 매월 대략 10만원씩 불입을 했는데, 벌써 납입을 완료하고 계약을 유지중입니다. 7~8년 전에 재무상담을 하면서 연금보험을 연금펀드로 이전하라는 권유를 받아, 한국투자증권에 연금펀드계좌까지 개설을 해 놓았습니다. 그런데 연금펀드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지만, 과거에 저축보험을 해지한 후 엄청 후회했던 경험이 있어서 선뜻 연금보험 이전을 못 하겠더라고요. 그러다 최근 미국ETF에 관심이 생겨 연금펀드로 해 볼까 싶어 혼자 고민을 하다가, 재테크 카페에 질문을 올렸고, 전문가 분들의 답변을 통해 결론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답변들 보면서 느낀점> 일단 답변을 달아주신 분이 내 질문에 공감을 해 주는 듯 했는데, 다른 상품으로 재가입을 고민해 볼 수 있다고 하여~ 역시 보험을 판매하려는건가 의심의 눈초리ㅡㅡ
하지만 아래 내용이 진짜배기였어요. 내용은 대략, 1. 연금저축보험은 초기사업비가 높지만 복리 이율로 안정적인 이자수익 발생 2. 연금저축펀드는 원금이 늘어나면 수수료가 높지만 적극적인 펀드 운용으로 높은 수익률 기대 3. 생명보험사의 연금보험만 종신연금수령 가능, 나머지는 확정기간동안만 연금수령 가능 4. 없는돈이라 여기고, 죽을때까지 기본생활비를 확보한셈치고 연금보험 유지 5. 세액공제가 필요없다면 연금펀드 대신 적립식펀드로 더 높은 수익 실현
3번 내용을 보면서 머리에 전구가 번쩍 들어오는 느낌!! 전에는, 당연히 종신 수령 시 확정기간 수령보다 연금 금액이 작아서 확정기간으로 받아야 하나~라고만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사람 일은 모르는 거잖아요. 나이 들어서 적은 금액이라도 매 해 받고 싶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 연금보험은 종신연금수령이라는 대안이 하나 더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렇게 생각을 하니 4번과 5번은 당연한 결론이더라고요. 그래서 연금보험은 연금펀드로 이전하지 않고 계속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참고로 이 보험은 최저보증이율이 연 2%이고, 납입완료된 상태라 수수료는 연 36,000원입니다. 현재 기준으로 이자를 계산하면, 수수료를 제외하고 연간 최소 29만원의 이자가 발생하는데, 매년 연복리이므로 이자는 점점 늘어나겠죠~ 그리고 만 55세부터 연금 수령이 가능하고(보험사에 청구), 매월 연금을 수령하는 것이 아니라 매년 계약일자에 지급을 받네요.
<나의 결론> 연금보험 납입이 끝난 상황이고, 금액 자체도 작으므로 연금보험을 계속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따로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 나중에 종신연금형으로 수령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염두해 두었습니다.
저는 노후대비를 위해 국민연금과 위에서 언금한 연금보험이 있는데요, 연금보험도 금액이 워낙 작고 국민연금도 든든하지는 않잖아요. 그래서 노후 대비를 위해 변액유니버셜보험도 가지고 있답니다.
고민했던 연금펀드 대신, 수익을 위하여 가지고 있는 증권 계좌를 이용하여, 매월 적립식으로 ETF를 매수할 생각입니다.
포털에 검색 해 보면 정말 많은 자료가 나오지만, 그래도 결론을 못 내리고 고민이 될 때엔 역시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더 이상 연금보험으로 고민하지 않아도 되니 너무나 마음이 가볍네요~^^
안녕하세요? 드디어 벼르고 벼르던 설악산에 다녀왔습니다. 9년만에 설악산 공룡능선을 다시 찾았는데요, 제 짝꿍에게 절경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으로 등산을 계획했어요. 제가 임신~육아로 약 7년간 거의 등산을 안 하다가 공룡능선을 타니 힘들었어요~^^;;
9월 18일(토)에 친정에서 저녁 식사 후 자차로 출발했어요. 새벽 한 시가 안 되어 CU 속초설악점 맞은편 주차장에 도착했어요. 편의점이 열려 있길래 차에서 한시간을 자고 일어나 편의점에서 컵라면을 먹으려고 했는데, 편의점에 새벽 1시경에 닫는듯 해요~ 2시에 일어나니 편의점이 문을 닫아 아침에 먹을 김밥과 샌드위치도 못 사고 컵라면도 못 먹고, 초코파이와 소세지로 요기를 하고 산행을 시작했어요~ 설악동 편의점은 새벽에 문을 닫으니 되도록이면 미리 준비하여 가세요!!
9월 19일(일) 새벽 2시 반쯤 소공원 주차장에 도착하여 화장실을 다녀오고,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 주었습니다. (새벽에 소공원 편의점에서 간단한 간식이나 음료는 구매가 가능하지만 식사는 불가) 일주차비 5천원 선불, 문화재구역 입장료 성인 3,500원 * 2인
코스는 소공원 > 비선대 > 마등령삼거리 > 공룡능선 > 양폭대피소 > 소공원
2시 40분 산행 시작 3시 17분 설악동 2.4km 지나고 비선대 0.6km 남음 4시 36분 비선대 0.8km 지남 6시 05~30분 일출을 보며 과일로 식사 6시 43분 비선대 2.5km 지나고 마등령삼거리 1km 남음 7시 23분 비선대 3km 지나고 마등령삼거리 0.5km 남음 8시 20분 마등령 삼거리 지남, 공룡능선 시작 8시 45분 신선대를 바라보며 사과먹기, 헬기가 우리와 비슷한 높이에서 비행중임 9시 44분 마등령삼거리 1.2km 지남 10시 11분 마등령삼거리 1.7km 지남 10시 59분 마등령삼거리 2.1km 지남, 간식먹기 11시 36분 마등령삼거리 2.7km 지남 12시 35분 마등령삼거리 3.6km 지남 13시 10분 마등령삼거리 4.1km 지남, 구름보다 높이 있어 설악산 경관(대청봉 등)이 안 보임 13시 48분 마등령삼거리 4.9km 지남, 양폭대피소 1.8km 남음 14시 25분 양폭대피소 0.9km 남음 14시 48분 천당폭포 14시 58분 양폭대피소 도착, 컵밥 식사 16시 23분 양폭대피소 0.9km 지남, 비선대 2.6km 남음 16시 49분 비선대 2km 남음 17시 23분 비선대 1km 남음 17시 40분 비선대 0.5km 남음 17시 56분 비선대 0.3km 지남, 설악동 2.7km 남음 18시 03분 설악동 2.4km 남음 18시 11분 설악동 2km 남음 18시 36분 설악동 1.1km 남음 19시 10분 설악동 도착, 차에서 휴식 20시 30분 속초에서 저녁식사 후 귀가
초반에 짝꿍의 호흡곤란으로 엄청 쉬엄쉬엄 오른 탓에 16시간 30분이 소요되었네요. 아침 식사를 제대로 못 하여 자주 간식을 먹느라 시간이 더 지체되었어요.
무릎보호대, 등산스틱을 사용하였고, 뿌리는 파스도 사용했답니다. 그런데도 설악동으로 돌아올 때는 다리에 알이 배기고 발이 아팠어요ㅜㅠ 어쨌든 무사히 산행을 마칠 수 있었는데요, 너무나 멋있었지만 당분간 공룡능선을 가고 싶은 생각은 없네요~^^;;
설악산 국립공원 탐방로 파일을 올려드립니다. 참고로 해당 파일은 설악산 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하였습니다. 지도와 홈페이지의 상세 코스를 참고하셔서 본인의 산행 코스를 계획하면 됩니다. 대피소 숙박이 불가하여 입산 통제 시간이 있으므로 홈페이지를 잘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