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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귀요미들을 위해 애니멀퍼레이드 멀티비타민을 구입했어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매번 2~3개씩 구입하는데요,

이번에 마침 세인 밴드 증정과 인증샷 이벤트를 하고 있지 뭐예요.

그래서 저도 우리 귀요미 사진 한번 찍어봤어요~^^

부디 우리 귀요미들이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랐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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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미미 빨대컵 사용 후기

[일상 생활]/체험후기 | 2016. 2. 29. 23:06
Posted by 주야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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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6개월이 되기 전에 이유식을 시작하면서부터 리틀쏭이에게 물을 먹이고 있는데요,

스파우트와 빨대컵을 잠깐씩 사용하다 결국 일반 컵으로 물을 먹였었어요.

그러던 차에 그로미미 빨대컵을 사용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겼답니다.

우리 리틀쏭이가 좋아하는 빨간색으로 신청했지요~

 

 

200ml 사이즈라 아담해요.

손잡이도 있고, 뚜껑이 꽤 큰편이네요.

아래에서 다시 이야기하겠지만 저 손잡이는 돌아가게 되어 있어요~

 

 

 

참고로 제가 이전에 사용하던 컵들이에요.

스파우트는 선물받았는데 사이즈가 너무 커서 거의 못 썼어요.

 

빨대컵은 처음 사용할때 어찌나 잘 빨아먹는지 깜짝 놀랐답니다.

하지만 물을 마시다 자꾸 사레들리는데다

빨대컵 헤드 부분을 분리해서 세척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삼일만에 안 쓰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사용하는 컵으로 물을 먹이다가 스텐컵을 사 주었답니다.

스텐컵으로 물은 잘 마시지만 제가 들고 먹여주다보니 손은 사용을 안하고 입만 컵을 따라다니더라구요~

 

 

 

그로미미 빨대컵인데요,

6개월부터 사용이 가능하네요.

아기용품이니 소재는 당연히 안전해야겠죠~

 

 

 

제품특징과 빨대 꼭지 세척 방법이에요.

아기 빨대컵이라 빨대는 실리콘으로 되어있어 부드럽답니다.

 

빨대 꼭지 끝부분은 막혀있고, +자로 컷팅되어 있어요.

그래서 음료가 잘 안 새고, 사레도 잘 안 들리는것 같아요.

물을 마실땐 빨대 끝부분이 살짝 눌리다보니 물이 잘 나온답니다.

요것 참 물건이라 생각했는데,

대신 세척할땐 솔을 좌우로 돌려 세척해줘야 한다고 하네요.

 

 

 

내열 온도도 한번 확인해야죠~

열탕 소독시 빨대컵은 2~3분이내, 빨대꼭지는 30초 이내로 소독해야 한다고 하네요.

 

 

 

빨대컵 세척을 위하여 분리를 해봤어요.

구조가 단순해서 세척하기도 편하더라구요.

 

 

 

젖병세정제로 씻은 다음 끓는 물에 살짝 소독해 주었답니다.

 

 

 

자, 드디어 리틀쏭이에게 빨대컵을 주었어요.

이유식 먹기 전에 끓인 물에 비오비타를 타서 주었는데요,

한달 넘게 빨대컵을 안 썼던터라

빨대컵을 이렇게 흔들고 가지고 노네요.

몇번 떨어뜨렸는데, 물이 새지 않아 좋았어요.

 

 

 

한참 빨대컵을 가지고 놀더니 드디어 빨아먹기 시작합니다.

사레들리지 않으니 한번에 10초정도 빨아먹더라구요.

예전 빨대컵은 2~3초 빨다가 사레들려 콜록거렸었는데,

리틀쏭이가 잘 마시는 모습을 보니 제가 더 좋더라구요~

 

 

 

다음날은 금방 마시네요~

물론 아직도 컵을 가지고 놀기는 하지만

빨대컵에 익숙해져서 스스로 잘 잡고 잘 빨아먹는답니다.

 

빨대컵의 손잡이 부분은 돌아가게 되어 있어요.

이게 상당한 장점이자 단점이네요.

빨대 끝에 맞추어 컵을 돌려줄 수 있어 음료를 끝까지 다 마실수 있도록 해 주는데요,

아이가 빨대컵을 흔들때마다 컵이나 손잡이가 돌아가서 계속 컵을 돌려줘야했어요.

손잡이가 돌아가는 것은 좋은데 압착고무 같은걸 달아서 고정도 가능했으면 좋겠더라구요.

 

아무튼 상당히 만족스러운 빨대컵이에요.

리틀쏭이가 사레들리지 않고 스스로 잡고 물을 잘 마시는데다

세척까지 간편하니 아이도 좋고 저도 좋네요.

 

아직 외출할 때 가지고 다니지는 않아 물이 새는지 여부까진 확인하지 못했지만

새더라도 많이 새지는 않을거 같네요.

나중에 물을 담아가지고 나가봐야겠어요~^^

 

그로미미 빨대컵은 다른 젖병과도 호환이 된다고 하는데,

저희는 젖병을 안 쓰니 그것까진 모르겠네요.

 

그로미미 빨대컵이 300ml 짜리도 있고, 스텐컵도 있던데

나중에 구입해서 사용해봐야겠어요.

개인적으로 그로미미 빨대컵이 꽤 마음에 드네요~

아기 첫 빨대컵으로 사용하기에도 좋을것 같아요!

 

 

*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만을 제공받아 직접 사용하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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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앙 대나무 사각기저귀 체험 기회가 있어,
원사이즈 기저귀커버와 대나무 사각기저귀를 받았어요!
갑자기 지방 내려갈 일이 생겼는데 제품 배송이 지연되었는지 지방에 내려간 후에 배송이되어
결국 경비실에서 2주간 보관되어 있던 제품을 어제 받아보았네요~


저는 출산준비를 하면서 베이비앙 순면기저귀를 구입했었어요.
아기를 낳고나서는 그 천기저귀를 기저귀보다는 목욕타올, 베게, 이불 등의 용도로 썼답니다.


이번에 받은 대나무 사각기저귀는 알록달록 무늬가 있어 예쁜데다,
많이 쭈굴거리지도 않았어요.
기저귀 커버는 찍찍이형으로 된 것을 받았는데 프리사이즈라 좋네요~

 

 


우선 천기저귀를 사용해봤어요.
기저귀커버 안의 구멍에 천기저귀를 넣어 올인원 기저귀처럼 사용도 가능하지만,
저는 아래 사진처럼 기저귀를 잘 접어 커버 위에 올린 채로 사용했어요.

 

 


6개월이 된 우리 아기가 기저귀를 착용한 앞모습이에요.
기저귀커버가 찍찍이로 되어 있어 사용이 편리하답니다.

 

 


기저귀를 착용한 뒷모습이에요.

 

 


기저귀를 착용한지 한시간이 지난 다음 기저귀를 벗어봤어요.
천기저귀는 흠뻑 젖었는데 기저귀커버는 거의 젖지 않았더라구요.
천기저귀만 사용하면 이불이 젖을텐데 기저귀커버가 있으니 편리하네요.

 

 


천기저귀 한장은 기저귀를 써 봤는데요,
나머지 한장은 목욕 후 목욕타월로 사용했답니다.
기저귀가 얇아 물을 빨리 흡수해서 목욕 후 닦아주기에도 좋아요.

 

 


사각 천기저귀는 용도가 다양해서 출산용품으로 미리 준비를 해 두면 좋아요~
이번 체험 제품은 아니지만,
제가 산후조리원에서 베이비앙 천기저귀를 베게로 사용했던 사진을 마지막으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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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초기에는 국산 샴푸와 린스를 사용하다가,
중기에 샴푸만 오가닉 제품을 해외 직구로 사용했는데,

그 제품에도 계면활성제가 들어가 있더라구요.
그러다 임신 말기인 최근에 빅그린 23 헤어케어 제품들 사용하게 되었답니다.

 

빅그린 23 헤어케어 제품으로는 23 샴푸, 23 데일리 스칼프 트리트먼트, 23 에브리데이 헤어팩이 있어요.

이 제품들은 화학성분이 첨가되지 않은데다 식물성분만 사용하여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샴푸와 트리트먼트는 매일, 헤어팩은 이틀에 한번씩 사용했는데요,

각 제품의 특징과 2주간의 제 개인적인 사용 느낌을 포스팅 해 보려고 합니다.

 

 

 

먼저 투쓰리 샴푸인데요,

식물성분의 100% 글루코사이드 비이온 세정제로

피부에 남지 않고 자극이 적으며 보습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제품이에요.

 

피부의 표면이 약산성이어야 피부에 좋은 세균이 증식하고 해로운 세균을 억제시킬 수 있는데,

알칼리성 제품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피부 표면이 알칼리성으로 변하여 각종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해요.

투쓰리 샴푸는 pH 5.0의 약산성 제품이랍니다.

 

 

 

샴푸 바닥에 유통기한이 표시되어 있는데요.

식물성분이지만 제품이 완전 밀봉되어 있어 그런지 유통기한이 넉넉하네요~

 

 

 

샴푸는 투명하고요,

인공향이 사용되지 않아 허브향 비슷한 상쾌한 향이 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향이 좋았는데, 향기에 민감한 분들은 향이 좀 강하다고 느낄수도 있을것 같아요.

투명한 샴푸를 손바닥으로 비벼보니 하얗게 변하네요.

 

 

 

식물 성분이다보니 처음 사용할 땐 거품이 거의 안 나더라구요.

이전에도 나름 식물성 샴푸를 썼었기 때문에 머리 감는게 힘들지는 않았어요.

 

 

 

아래 사진은 23 샴푸를 사용한지 일주일째 되는 날 찍었는데요, 신기하게도 거품이 늘었답니다.

왜 그런가 했더니, 화학성분에 익숙한 두피가 투쓰리 샴푸를 사용함에 따라 최적의 두피 상태를 유지하게 되면서

거품의 양도 늘어난다고 하네요.

물론 계면활성제가 들어간 다른 샴푸들보다 거품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저는 이정도면 충분하더라구요.

 

 

 

저는 샴푸만으로는 머리카락이 뻣뻣하여 샴푸 후 투쓰리 데일리 스칼프 트리트먼트를 사용했어요.

23 트리트먼트는 모발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주는 제품이에요.

저는 두피와 머리카락에 도포하여 2~3분정도 후에 따뜻한 물로 헹궈주었답니다.

 

 

 

투쓰리 트리트먼트는 흰색의 다소 묽은 제품이네요.

 

 

 

두피와 모발에 도포한 사진입니다.

다른 트리트먼트와 마찬가지로 거품은 나지 않아요~

트리트먼트를 헹굴 때, 이전에 사용했던 린스만큼 모발이 매끈거리지는 않았답니다.

아무래도 화학성분이 없다보니 그런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투쓰리 에브리데이 헤어팩이에요.

모발 개선을 위하여 트리트먼트 다음에 사용하는 제품이랍니다.

매일 사용해도 되지만, 저는 이틀에 한번씩 사용을 해 봤어요.

 

 

 

23 헤어팩을 손에 덜었을 때 트리트먼트보다 되직한 느낌의 흰색 제품이네요.

모발 끝부분에만 사용하기 때문에, 제품의 양이 적어도 꽤 오래 사용할 수 있을것 같아요.

 

 

 

모발 끝부분에 헤어팩 도포후 3분정도 방치하거나,

스팀타올로 감싸주면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저는 3분정도 방치했다가 따뜻한 물로 헹궜답니다.

 

 

 

이렇게 투쓰리 헤어케어 제품들을 2주간 사용하고 전/후 사진을 비교해봤는데요,

아쉽게도 사진 밝기 차이때문에 사진으로 정확한 비교는 어렵네요.

 

투쓰리 헤어케어 제품을 사용하기 전에는 국산 린스때문에 머리에 윤기는 있는 편이었는데,

가끔씩 두피가 간지러웠었어요.

그런데 투쓰리 헤어케어 제품을 사용하고 나서는 두피의 가려움증이 사라졌어요.

머리 윤기는 큰 차이를 못 느끼겠네요.

다만, 식물성분 제품인데도 화학성분이 들어간 린스와 비슷한 정도의 윤기를 낸다는 것에 만족하고 있어요.

 

그리고 머리카락도 이전보다 덜 빠지더라구요.

이전에는 머리를 감고 나면 욕조와 화장실 바닥에 머리카락이 널려 있었는데,

지금은 빠지는 머리카락 양이 많이 줄었어요.

하루에 대략 10개 내외로 빠지는것 같네요.

출산 후에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고 들었는데, 꾸준히 사용해야겠어요.

 

 

 

임신을 하고 나서 사용하는 제품마다 전성분을 살펴보게 되는데요,

참고로 23 샴푸와 트리트먼트, 헤어팩의 전성분이랍니다.

 

 

 

지금까지 저의 주관적인 사용후기였는데요,

빅그린 23 헤어케어 제품의 객관적인 임상실험 결과도 같이 올려봅니다.

20~59세의 손상 모발을 보유한 2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측정한 임상실험 결과인데요,

두피의 각질와 모발 손상이 감소하고 모발의 윤기와 탄력이 증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그동안 화학성분이 포함된 제품들에 너무나 익숙해져 있었는데요,

식물성분인 투쓰리 헤어케어 제품으로 두피와 모발이 점점 건강해지는 느낌이에요.

투쓰리 헤어케어 제품이 다소 비싸다는 생각도 들지만,

그대신 가격 이상의 효과는 있네요~

 

 

※ 빅그린 공식 홈페이지 ☞ http://www.biggreen.co.kr
※ 비앤원몰 ☞ http://www.bn1.co.kr

 

 

*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만을 제공받아 직접 사용하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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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첫 아이인데다 다소 마른 체형이라 임신하고도 배가 많이 안 나왔었는데요,

임신 37주차에 접어들다보니 이젠 배가 제법 나오고 있네요.

 

임신 중기까진 임신 전에 입었던 속옷을 입어도 많이 불편하지 않았는데,

후반에 접어들면서 너무 불편하여 임산부 전용 속옷을 구입했어요.

그동안 면으로 된 제품을 구입하여 입었는데 배까지 올라오는건 너무 답답하고,

골반팬티도 그렇게 편하진 않더라구요.

 

그러던 차에 프라하우스의 요일팬티를 만나게 되었어요~!!

사이즈는 95(M)과 100(L)로 2가지인데요, 임신전에 90을 입던 저는 95로 선택했답니다.

5개의 요일팬티는 각각 다른 색상으로 하나의 상자에 5장이 들어있어요.

 

 

 

다섯 장의 팬티를 꺼내 보았답니다.

블랙, 다크그레이, 진베이지, 스킨, 핑크

이렇게 다섯 가지의 색상 팬티가 개별 포장되어 있어요.

색상 구성이 무난하네요~

 

 

 

비닐 포장을 제거하고 펼쳐보았는데요,

팬티가 얇고 부드러워 감촉이 좋더라구요.

사이즈도 넉넉해 보이고, 바느질도 꼼꼼하게 되어있어요.

 

 

 

핑크색 팬티의 앞면 모습이에요.

배가 많이 나와도 편안하게 입을수 있도록 복부 부분이 꽤 여유가 있어요.

소재가 얇아 살짝 비치는  느낌인데, 얇아서그런지 착용했을 때 굉장히 편하답니다.

 

 

 

팬티의 뒷부분이에요.

노라인 햄원단으로 되어 있어 속옷 자국이 남지 않는답니다.

 

 

 

속옷의 중앙 부분은 타월지로 되어 있어, 위생까지 한번 더 생각했네요.

임산부라 위생에 더 민감한데, 이 부분도 마음에 드네요~

 

 

 

프라하우스 요일팬티는 인체에 무해한 소재를 사용한 국내산 팬티인데요,

소재는 나일론 76%, 폴리우레탄 24%랍니다.

 

세탁방법은 중성세제와 미온수로 손세탁을 권장하고 있지만,
몸이 무거워지면서 손세탁이 버거워진 저는 세탁망을 이용하여 세탁기로 돌렸어요.

 

 

 

세탁을 하고 착용하기 전에 탄력을 알아보기 보기 위해,

팬티를 잡고 주~욱 늘려보았답니다.

오~ 탄력이 정말 좋네요!

 

 

 

팬티를 착용했을 때 배 윗부분까지 잘 감싸주는데,

안 입은 듯한 편안함, 그 편안한 착용감에 깜짝 놀랐어요.

그동안 면제품만 고집한 제가 왜 그랬나 싶을 정도였어요.

 

착용샷은 차마 제 사진을 올릴 수가 없어 프라하우스 홈페이지의 사진을 올려봅니다.

 

 

 

요일 팬티라 색상을 번갈아가면서 입고 있는데요~

여름에도 답답하지 않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어 좋네요.

 

그동안 배를 내놓는 골반 팬티를 착용하다가

처음 배가지 올라오는 팬티에 임부용 청바지까지 입었을땐 조금 갑갑한 느낌이 들기도 했는데요,

지금은 오히려 배를 감싸주는 느낌이 들어 더 편하고 좋네요!

편안한 속옷을 찾고 있는 임산부들에게 프라하우스 요일팬티 추천해 드려요~^^

 

 

 

 

* 본 포스팅은 '프라하우스'로부터 제품만을 제공받아 직접 사용하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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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지구아이 흑백모빌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지구아이 신생아모빌을 받았어요!

저는 흑백모빌을 받았는데요, 다음 달에 태어날 우리 돌쇠의 첫 모빌이랍니다.

흑백모빌은 출생 후 0~2개월 정도까지 사용하고 3개월부터는 컬러 모빌로 바꿔줘야 한다고 하네요.


저는 산모교실을 다니면서 종이로 흑백모빌을 만들었었는데요,

지구아이 흑백모빌을 받아보니 모빌 크기도 크고, 퀄리티가 확실히 남다르네요.


우선 박스를 개봉해보니 모빌과 함께 모빌대(오르골) 연결 설명서가 보입니다.

모빌은 완제품으로 배송이 되었어요.

  


 

흑백 모빌을 꺼내봤어요.

재질은 펠트로 되어 있어 부드럽네요,

펠트지는 아이들의 놀이감과 교구를 만들기에 좋다고 하더라구요.


모빌 중심인 제일 큰 하트 모양의 쿠션이 있고, 그 중간에 커다란 달 모빌이 연결되어 있어요.

그리고 테두리 네 군데에 동그란 모양과 네모 모양의 모빌들이 달려있어요.

모두 기하학적인 무늬로 흑백 색채 대비가 강한게 특징인데요,

시각적인 자극 뿐만 아니라, 모빌 3개에는 서로 소리가 다른 딸랑이가 들어있어 청각적인 자극도 준답니다.

(아래 사진 속의 가운데에 있는 동그란 모빌, 달 모빌, 네모 모빌 3개에 딸랑이가 들어있어요!)

 


 

중앙에 가장 긴 끈으로 연결된 달님이에요.

모빌 속에 딸랑이가 들어있고, 가장 큰데다 예쁘네요~

 

 

모빌 중 하나를 가까이서 찍어봤어요.

본드로 붙인 것이 아니라 바느질로 연결되어 있어요.

면끈은 길이 조절이 가능하답니다.
  

 

 

저는 천장에 모빌을 달아 사용할 예정인데요,

모빌을 천장 또는 모빌대에 연결할 수 있도록 부재료와 함께 설명서가 들어있답니다.

저는 천장에 달 수 있도록 설명서를 보면서 저 부재료들을 연결했어요.

부재료를 조립하는 방법은 간단한데, 천장에 부착하는건 신랑에게 시켰답니다.


모빌대를 사용하거나 범퍼침대에 모빌을 달 경우에는 이 부재료를 사용할 필요가 없어요.

하트 쿠션 중앙의 위쪽에 고리고 있어, 그 고리에 바로 연결해서 사용하면 되거든요.
  


 

천장에 부착해봤는데요, 나사로 고정하기 전에 찍은 사진이에요.

아직 아기 잠자리 위치를 정하지 못해 완전히 고정은 안 하고 임시로 부착해봤어요.

양면 테이프가 붙어있지만, 모빌이 크고 무겁기 때문에 나사로 고정을 해 줘야겠더라구요.
  


 

 

끈 길이는 조절이 되는데 천장에 달아도 끈이 짧지는 않겠더라구요.

아기 침대를 쓰면 더 짧게 조절해서 쓰면 될 듯 한데,

천장이 높은 집에서는 다른 끈을 연결해야 할 수도 있을것 같아요.

끈 길이가 저희 아파트에서 사용하기에 딱 적당했어요.
  


 

아래쪽에서도 사진을 찍어보았는데요,

모빌을 달 때 아이의 시선이 살짝 아래로 내려 오게 달면 된다고 합니다.

모빌이 커서 흑백 구분밖에 안 되는 신생아들이 초첨을 맞추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모빌을 흔들어 딸랑이로 청각적인 자극을 주어도 좋겠지만,

오르골을 연결해서 쓰면 더 좋을것 같네요.


흑백모빌은 보통 2개월 정도만 사용하기 때문에 2개월 후에 컬러 모빌로 바꿔주고,

이 모빌은 끈을 떼어 아기가 가지고 놀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지구아이 모빌은 흑백모빌, 컬러모빌, 천사양모빌이 있는데,

친환경원단과 국산 고급 방울솜을 사용하여 핸드메이드로 제작된다고 합니다.

게다가 세탁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겠죠!



※ 맘스앤뷰티 체험단으로 업체(지구아이)에서 무상으로 제품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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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5월 17일 일요일.

신랑 쏭이 그리고 뱃속의 돌쇠와 함께 볼쇼이 온 아이스를 보고 왔어요!

사실 저와 쏭이 모두 아이스쇼는 처음이었답니다.


이번 볼쇼이 온 아이스는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공연되는데,
저희는 맘스홀릭지후맘 초대권 이벤트로 다녀오게 되었어요.

5월 24일까지 공연이 이어지네요.

 

 

 

  

저희는 일요일이라 3시 공연을 보게 되었는데,

집에서 목동까지 한시간 정도 걸리지만 서둘러 나온 덕에 2시쯤 도착했어요.

목동에서 야구 경기가 있으면 교통체증이 엄청 심한데,

야구 경기도 없는데다 다소 일찍 도착해서인지 주차하기가 쉬웠네요.

주차요금이 5분에 100원으로 알고 있었는데, 선불 4천원을 카드결제 하고 들어갔어요.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 걱정은 안 해도 되겠더라구요.

 

 

 

티켓은 건물 오른쪽으로 돌아가보니 천막에서 배부를 하고 있었어요.

예매처, 초대권 등 줄이 나뉘어 있어 저희는 초대권 줄에서 티켓을 받았답니다.

 

 

 

 

초대권을 받아보니 좌석은 2층 타구역 1열 1번과 2번이네요.

너무 구석 자리 아닌가 했는데, 생각보다 잘 보였어요.

 

 

 

좌석은 총 3개 층으로 되어 있는데, 1층은 VIP, 2층이 R석, 3층이 S석이에요.

R석과 S석은 2층으로 입장을 해야 하고, 1층과 2층은 왕래가 안 되도록 막아 놓았답니다.

그래서 저희는 2층 출입구로 올라갔어요.

 

 


공연장으로 들어가니 무대가 보이네요.

1층의 VIP석은 빙판 가장자리에 객석을 만들어 접이식 의자를 놓아 만든 공간인데요.

공연을 가까이에서 볼 수는 있지만 자리는 좀 불편할거 같았어요.


자리를 찾아 앉았는데 아이스링크라 그런지 의자도 차갑고 썰렁하더라구요.

저는 긴팔을 입고 갔지만 그래도 썰렁하여 신랑 점퍼를 깔고 덮고 보았네요.

아이스쇼 보러 갈땐 담요나 점퍼를 준비하는 센스가 필요하답니다!
   

 

 

관람객 입장 지연으로 3시 5분에 공연이 시작되었어요.

공연중 사진 촬영은 가능하지만 플래시가 터지지 않도록 해 달라고 하더군요.


1부는 백조의 호수, 메리포핀스, 로미오와 줄리엣, 백설공주, 눈의 여왕, 총 5편이 연달아 120분동안 공연되었어요.

공연마다 간단한 안내멘트가 나와 좋더라구요.

다만, 아는 만큼 보인다고, 각 스토리를 다 알고 보면 훨씬 재미있었을것 같아요.


처음은 백조의 호수로 시작됩니다.

익숙한 음악과 백조들의 군무가 눈과 귀를 사로잡았답니다.

 

 

  

바로 이어진 메리포핀스!

사실 저는 메리포핀스 이야기를 몰라서 좀 아쉬웠어요.

물론 공연을 보며 청소를 하는 이야기라는 건 알겠는데, 원작을 알고 보았으면 훨씬 재미있겠더라구요.

 

 

  

누구나 다 알고 있을 로미오와 줄리엣.

양 가문의 사람들은 옷 색깔만 봐도 구분이 되네요.

가장 왼쪽 두명이 저 큰 키로 공중제비를 돌 때는 깜짝 놀랐답니다.

 

 

 

그리고 백설공주.

보면서 참 아름다운 느낌이 들었던 작품이네요.

눈발도 날리고, 불꽃도 올라오고, 볼거리가 많았어요.

독사과는 왕관으로 대체되었는데, 작품 이해에는 문제가 없었네요.

   

 

  

마지막으로 눈의 여왕입니다.

배우들이 VIP석의 관객들과 커다란 눈을 토스하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볼거리가 많았어요.

 

 

 

1부 공연이 끝나고 20분의 휴식시간이 주어졌어요.

화장실을 가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려 저는 옆건물의 화장실을 이용했어요.

밖으로 나갈 땐 꼭 티켓을 가지고 나가야 재입장이 가능하답니다!

화장실을 다녀오니 20분이 훌쩍 지났네요.


2부는 갈라쇼였어요.

스케줄마다 출연자가 다르네요.

이번 출연자는 드미트리 드미트렌코, 바자로바 & 데퓨타트안드레이, 안도미키네요.

 

 

  

먼저 남자솔로 드미트리 드미트렌코.

멋진 솔로 연기를 선보인 후, 불쇼까지 했어요~

 

 

  

남녀페어 바자로바 & 데퓨타트안드레이.

아름다운 한쌍의 무대가 멋졌어요.

 

 

 

여자솔로 안도미키.

가장 익숙해서일까요? 가장 많은 환호를 받았답니다.

신랑은 어디서 보았는지, 안도미키가 아이까지 있다며 옆에서 설명을 해 주더라구요.
   

 

 

그리고 여러 무대가 이어졌어요.

특히 빙판 위에서의 자전거 묘기가 신기했어요.

그리고 철싸의 '흔들어주세요'에 맞춘 군무는 무척 신이 났답니다.
   

 

 

그렇게 모든 공연이 끝나고 커튼콜이 있었어요.

백발의 할아버지가 한분 눈에 띄었는데, 나중에 보니 예술총감독이었네요.

함께 쇼를 하는 모습이 멋져보였답니다.
   

 

 

약간은 긴 듯한 공연이 이렇게 끝났어요.

빙판 위에서 저렇게 연기한다는 것이 정말 신기했어요.

저랑 신랑은 스케이트도 잘 못 타는데......

생각보다 볼거리도 많고, 재미도 있었답니다.

나중에 돌쇠가 태어나 초등학생이 되면 같이 보러가야겠어요~


여담으로 주차장을 빠져 나오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40분 정도 걸렸거든요.

그 넓은 주차장에 출구가 하나라 많은 차들이 몰리는 바람에 여기저기 차들이 얽혀 있었네요.

꼼짝할 수 없는 상황만 아니었다면 차를 세워놓고 뭐라도 먹고 오고 싶을 정도였어요.



※ "볼쇼이 온 아이스"로부터 초대권을 무상지급받아 관람하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맘스홀릭지후맘 카페에서 체험단을 진행하는데 댓가를 받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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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임신 9개월에 접어든 초보 예비맘으로서

지난달에 맘스코치의 예비맘클래스에 참여하여,

출생 후 3년내 아이의 뇌발달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신생아때부터 책을 읽어줘야 한다는 것을 배웠어요.


그러다보니 아이 책에 대한 관심이 커지더라구요.

예비맘클래스에서 전체 선물로 여원미디어의 그림책을 2권 받았는데,

책이 좋아서 서평이벤트까지 참여하게 되었네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책을 받자마자 꺼내 읽어보았어요.

책 세권과 리플렛 2개가 들어있었어요.

* 탄탄 자연이 콩콩콩 시리즈 중 2권 - 변신쟁이 카멜레온, 노란 점이 콕콕 딸기

* 탄탄 아이좋아 콩콩콩 시리즈 중 1권 - 우리 아기 뭐하니?

 

 


먼저 탄탄 자연이 콩콩콩 시리즈의 '변신쟁이 카멜레온'을 살펴보았답니다.

제목에 수식어가 있어 아이에게 쉽게 설명을 해 줄 수 있게 되어 있어요.

표지도 카멜레온 모양으로 뚫려있고 카멜레온 사진이 나와있어 아이의 흥미를 불러일으킬것 같아요.

 

 

 

책장을 넘기는 것이 아니라 죽~ 펼치게 되어있네요.

총 9장으로 이루어진 페이지에 카멜레온의 성장과 특성이 사진과 함께 간단하게 설명되어 있어요.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의성어와 의태어가 많이 들어가 있으며,

그림에 대한 설명이 간단해서 아이들이 흥미를 잃기 전에 다 읽어줄수 있겠네요.

중간중간 카멜레온에 대한 간단한 정보도 들어있는데요,

아이가 어릴땐 큰 글씨만 읽어주고, 좀 지나서 이 정보들까지 알려주면 좋을것 같아요.

 

 

 

아이가 앉을 수 있다면 바닥에 늘어놓고 하나하나 짚어가며 이야기하면 좋을것 같아요.

 

 

제일 신기한 페이지!

변신쟁이 카멜레온이 왜 이렇게 튀는 색깔일까 했더니,

손을 대어 따뜻하게 하면 몸색깔이 변하게 되어 있네요.

 

 

 

손가락을 얹었다 떼니 신기하게도 돌 색깔로 바뀌었어요.

저도 이렇게 신기한데, 아이들은 얼마나 좋아할까요?

 

 

 

책 뒷면의 카멜레온에 대한 설명까지 읽어보고

역시 탄탄 자연이 콩콩콩 시리즈의 하나인 '노란 점이 콕콕 딸기' 책을 펼쳐보았답니다.

그런데 표지의 딸기 사진은 노란 점이 아니네요~

 

 

 

이번에는 병풍처럼 세워보았어요.

아기가 누워 있을때 이렇게 병풍처럼 세워서 보여주면 좋을것 같아요.

온통 초록 배경에 흰 꽃과 빨간 딸기가 포인트네요.

출생 후 3~4개월때 컬러 촛점책을 보여주고나서 이 책들을 활용하면 좋을듯 하네요.

 

 

 

딸기가 자라는 모습과 주요 특징이 나와 있는데요,

딸기를 먹으면서 보여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딸기 농장에서 체험까지 한다면 아이에게 더 없이 좋은 교육이 되겠죠~

 

 

 

이 책에서 가장 신기한건, 첫장의 딸기!

딸기를 손으로 문지르면 향기가 나네요.

시각뿐만 아니라 촉각과 후각까지 자극하게 되어 있는데,

세상이 참 좋아졌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이 이렇게 나오다니~!!

 

 

 

마지막으로 탄탄 아이좋아 콩콩콩 시리즈 중 '우리 아기 뭐하니?'입니다.

내 몸 알기에 대한 내용인데요,

눈, 코, 입, 귀, 손, 발에 대한 그림책이에요.

개인적으로 제일 흥미있게 보았어요.

 

 

 

몸의 일부에 대한 그림이 나오고 그에 대한 설명이 다음 페이지에 나오는데요.

예를 들면 눈 그림이 있고, 눈으로 뭐하는지에 대한 질문이 나옵니다.

'눈 눈 예쁜 눈, 우리 아기 눈으로 뭐하니?'

 

 

 

그러면 그 다음장에서는 눈으로 할 수 있는게 나와요.

'알록달록 예쁜 꽃을 보아요.'


이런 식으로 아이가 몸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책인데요,

아기의 몸을 어루만져 주면서 읽어주면 좋을것 같아요.

자연스럽게 아이와 스킨쉽을 하면서 아이에게 질문을 하고 아이는 대답을 해 보고요.

꼭 책에 있는 내용이 아니더라도 이 책을 응용하여 아이와 놀아줄 수 있겠네요.

 

 

 

뒷면 표지에 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하여 나와있어요.

초보 부모들은 이 내용을 참고해서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고 놀아줄수 있겠네요.

 

 

 

세 권의 책을 살펴보니 아기가 어릴땐 그림책으로,

아기가 좀 자라면 놀이책으로 사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의 감각을 자극하기도 하고, 아이가 생각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네요.

아마 콩콩콩 시리즈의 다른 책들도 이와 비슷하게 되어 있겠죠?


참고로 리플렛에 나온 탄탄 자연이 콩콩콩 시리즈입니다.

대상 연령은 영아~유치 즉, 0~7세인데요,

흥미로운 동물과 식물들이 보이네요.

페이지도 적고 두툼한 재질로 되어 있어 파티션으로도 활용이 가능하고,

실사라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해당 동물이나 식물을 접하게 되면 쉽게 인지할 수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탄탄 아이좋아 콩콩콩 시리즈입니다.

모두 다중지능 놀이 그림책으로 그림이 다양하고 소재도 다양해서,

이이들이 흥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을것 같아요.

이 시리즈 역시 0~7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졌네요.

 

 

이렇게 여원미디어에서 나온 세 권의 책을 보았는데요,

지금은 태교 책으로 보다가 아이가 태어나면 더 자주 보여주고 싶어요.


리플렛을 보니 통합/언어/사회탐구/수과학탐구/예능 영역 별로 정말 다양한 시리즈가 있더라구요.

보면 볼수록 책에 대한 욕심이 점점 커지는데요,

우선 영아 때부터 볼 수 있는 책들에 대해 먼저 알아봐야겠어요.

부디 우리 돌쇠도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네요.


유익하고 좋은 책 감사합니다!



※ 본 포스팅은 맘스코치의 책육아 캠페인을 통하여 여원미디어에서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사용해보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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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8개월에 접어들며 살이 트지 않도록 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던 중 맘스타의 나투라비타 튼살크림과 오일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나투라비타 튼살크림과 오일은 천연 식물성으로 임산부의 피부손상을 예방하고 손상피부를 관리해 준다고 합니다.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제품이 도착했어요!

상자 안에는 리플렛과 크림, 뽁뽁이로 포장된 오일이 들어있네요.

 

 

 

나투라비타 크림을 먼저 꺼내 보았어요.

상자에는 전성분과 사용시 주의사항이 명시되어 있어요.

제품 사용방법은 매일 아침, 저녁으로 적당량을 덜어 두드리면서 마사지하여 흡수시켜 주면 되고,

피부 보습, 탄력, 미백 및 주름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임신하고나서는 제품의 전성분을 유심히 보게 되는데요,

 

특히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레티놀이 없는지 꼭 확인하게 되더라구요.

이 크림은 그런 유해성분들 대신 호호바씨오일, 라벤더오일, 식물 추출물 등으로 만들어져,

임산부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것 같아요.

 

 

 

유통기한도 2016년 12월 10일까지로 넉넉하네요.

그래도 개봉하고나서는 가능한 빨리 써야겠죠~

 

 

 

크림을 신랑 손에 덜어보았어요.

먼저 라벤더 향이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어주네요.

 

 

 

손으로 크림을 눌러보니 퍼지는 느낌이 부드럽네요.

발림성이 좋아 흡수도 빠르고, 끈적거리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그 다음 나투라비타 오일을 꺼내 보았습니다.

펌핑하여 사용할 수 있지만, 특이하게 마개(?)와 뚜껑도 같이 들어있어서

스킨처럼 덜어 쓰거나 가지고 다닐수 있겠네요.

 

 

 

오일 역시 전성분을 확인해봤어요.

식물성 오일로 구성되어 있네요.

나투라비타 오일의 성분들은 피부건조를 방지하고 가려움증을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오일 사용방법은 크림과 마찬가지로 매일 아침, 저녁으로 적당량을 덜어 두드리면서 마사지하여 흡수시켜 주면 되네요.

 

 

 

오일의 유통기한은 2016년 12월 9일.

역시 넉넉합니다.

 

 

 

신랑 손에 한번 펌핑해봤어요.

맑은 오일로, 은은한 라벤더 향이 나네요.

 

 

 

이렇게 신랑 손에 나투라비타 크림과 오일을 덜어 제 배와 가슴, 팔, 다리에 발랐어요.

크림을 먼저 바르고 오일을 바른 다음 마사지를 해 주었더니 촉촉하네요.

끈적임 없이 발림성도 좋고 흡수도 빨라 크림과 오일을 바르는데 시간이 얼마 안 걸렸어요.


제 배 대신 손등에 발라본 사진을 올릴게요. 

먼저 손등에 크림을 덜어봤어요.

 

 

 

30초 정도 문질러줬더니 싹 흡수가 되었어요.

 

 

 

그 다음 오일을 발라보았어요.

 

 

 

오일이 손등을 흘러내려 빨리 발라보았답니다.

손등에 펴 바르는 중이에요.

 

 

 

손등을 부드럽게 마사지했더니 오일이 다 흡수되었어요.

크림만 발랐을때보다 더 촉촉한 느낌이 들었어요.

오일이 수분과 영양이 빠져나가지 않게 해 준다니, 크림을 바른 다음 오일을 발라주니 더 좋네요.

 

 

 


왼손은 나투라비타 크림과 오일을 발랐고, 오른손은 아무것도 안 발랐어요.

사진상으로도 왼손이 더 촉촉해 보이는데요,

실제로 왼손이 더 부드럽고 촉촉했답니다.

 

 

나투라비타 크림과 오일은 1일 3회 이상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하루 2번, 아침과 저녁에 샤워 후 발라주면 될 것 같아요.

밤에 바른 다음 아침에 일어나보니 촉촉함이 남아있었지만,

임신 9~10개월에 튼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2번 이상 발라줘야할 것 같아요.

아직 살이 트지는 않았지만, 9~10개월에 배가 많이 튼다고 하니 꾸준히 발라봐야겠어요.


나투라비타 크림과 오일은 임신 초기부터 임신 기간 동안에는 피부손상을 예방하고, 

출산 후에도 처진 피부가 탄력있게 제자리로 돌아가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니,

임신 초기(3~4개월)부터 출산 2~3개월까지 사용하면 좋을것 같은 임산부 크림&오일이네요.



※ 본 포스팅은 맘스홀릭 지후맘 카페에서 댓가를 받지 않고 진행한 체험단 미션으로,
   맘스타로부터 제품만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사용해보고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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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결혼을 하고 임신을 계획하면서 미리 엽산과 멀티비타민을 알아보던중,

친구에게 네이처스플러스 제품을 소개받게 되었어요.

임신 전에는 엽산과 소스오브라이프 우먼 멀티비타민을 복용했는데요,

그러던 중 임신을 하게 되어 현재 임신 후반기를 보내고 있어요.

 

매일 철분제를 복용하며, 평소에 편식을 하게 되어 멀티비타민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음식으로 영양분을 공급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먹기 싫은 것을 억지로 먹기는 힘들더라구요.

마침 네이처스플러스에서 소스오브라이프 프리네이탈 멀티비타민 체험단을 모집하여,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네요.

 

배송을 받아 박스를 개봉해보니 제품과 리플렛이 들어있네요.

 

 

 

네이처스플러스 제품은 원재료가 식물성 원료라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제 친구들 중에 멀티비타민을 먹고 속이 미식거리는 등 안 좋아서 멀티비타민을 안 먹는다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하지만 이 전에 소스오브라이프 우먼 멀티비타민도 그렇고,

소스오브라이프 프리네이탈 멀티비타민도 그런 문제는 전혀 없었습니다.

원료를 보면 식물성 멀티비타민이라는 것이 확인되네요.

 

 

 

임산부이다보니 멀티비타민이라 하더라도 아무 제품이나 섭취하기에는 좀 걱정이 되는데요,

임산부용 멀티비타민이라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어요.

다만 철분 함량이 다소 부족하여, 저는 아침 식사 직후 철분제와 함께 멀티비타민을 복용했어요.

 

 

 

실제 개봉하여 멀티비타민을 꺼내 보았는데요,

크기가 적당하여 먹기에 무리가 없었어요.

외국 제품은 알약이 너무 커서 목에 걸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이 제품은 원산지가 미국이지만 크기가 적당해서 좋더라구요.

 

 

 

소스오브라이프 프리네이탈 멀티비타민은 하루 한 알로 임산부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어요.

비타민은 매일 같은 시간에 먹는게 좋다고 해서 저는 아침식사 후에 복용을 하고 있는데요,

멀티비타민의 효과가 눈에 띄게 드러나는 체질이 아니라 어떤 부분이 확실하게 좋다고 이야기하긴 어렵지만,

식물 원재료를 사용하여 속에 부담없이 안심하고 먹을수 있는데다,

하루 한 알로 편식으로 인한 영양소의 불균형을 어느정도 해소해 줄 수 있다는 것에 대한 마음의 위안을 얻었네요.

 

해당 제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 http://www.npshop.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28&category=005006001

 

 

* 본 포스팅은 네이처스플러스에서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본인의 체험담으로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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