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준비 과정

[hiStory]/▶ 결혼준비 | 2015. 1. 21. 13:41
Posted by 주야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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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5. 18(일)

저와 쏭이(남편애칭)의 결혼기념일입니다.

 

결혼한지 벌써 8개월이나 지났습니다.

작년 이맘때쯤부터 결혼 준비를 했었는데요,

이제야 저희 결혼 준비 과정을 정리해 보려 합니다.

 

우선 결혼 준비 일정이에요!

1월부터 이것저것 알아보고 2~3월에 거의 다 준비를 했어요.

집을 좀 빨리 알아보고 준비를 해서인지 여유가 있었답니다.

 

 

날짜

내용

대상

비고

1월 19일

상견례

 

 

1월 19일

허니문 가계약

아ㅇㄴ웨딩박람회

 

1월 25일

웨딩홀 가계약

파ㅌㅇㄷ유

 

1월 25일

스드메 계약

웨ㄷㅇ즈

 

1월 29일

여행사 계약

허ㄴㅁㄹㅈ트

 

2월 8일

웨딩홀 계약

파ㅌㅇㄷ유

 

2월 8일

아파트 계약

 

 

2월 15일

드레스투어

제ㅇㅅㅍ사, 드ㅈㄴ

 

2월 21일

쵤영 드레스 선택

드ㅈㄴ

 

2월 21일

침구 계약

자ㅁㅇ

3/7 침구배송

2월 21일

예물 계약

로ㅈㅈㅇ리

4/12 반지 찾음, 잔금 지불

3월 2일

예복 계약

지ㅈㅇ므

3/8 예복 찾음

3월 3일

아파트 중도금 지불 및 전입신고(확정일자)

 

 

3월 9일

스튜디오 촬영

S*ㅅㅌㄷ오

 

3월 15일

아파트 잔금 지불, 이사

 

가스 설치, 가전 들어옴

3월 15일

스튜디오 사진 셀렉, 액자 구입

S*ㅅㅌㄷ오

 

3월 27일

청첩장 결제 (3/25 등록)

모ㄴㄱㄹ리

 

4월 12일

주례 섭외

 

 

5월 6일

폐백 주문

엄ㅁㅅㅍ백

 

5월 7일

부케 선택

웨ㄷㅇ즈

 

5월 18일

결혼식

파ㅌㅇㄷ유

 

 

 

 

저와 쏭이는 허니문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여

허니문에 가장 많은 비용을 투자하는 대신, 나머지는 아끼는 방향으로 목표를 정했답니다.

 

가급적이면 양가 어른들에게 손벌리지 않고 둘이 준비하려고 노력을 했는데요,

지금 생각해도 그건 잘한거 같아요^^

비록 어리버리 지출하지 않아도 될 비용들이 있어 아쉽긴 하지만

이미 지난일!! 결혼을 준비하는 다른 분들은 잘 계획하시길 바라며 올립니다.

(금액은 선택에 따라 많은 차이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참고만 하세요!)

 

예물, 예단, 이바지는 모두 생략하는대신, 부모님께서 정장을 해 주셨어요.

결혼 준비과정에서의 비용을 계약일 기준으로 정리했고,

예복(정장) 가격은 제외하고 저와 쏭이가 지출한 비용입니다.

 

 

날짜

항목

내용

 비용 

비고

2014-01-19

상견례

6인 식대        208,000  

2014-01-27

신혼여행

2인, 하와이 5박 7일      5,400,000 가계약, 계약, 잔금 결제

2014-01-25

웨딩플래너

계약      1,800,000 계약금, 중도금, 잔금 결제

2014-02-08

웨딩홀

계약        550,000  

2014-02-15

드레스

피팅비

         30,000

 

2014-02-15

드레스

피팅비

         30,000

 

2014-02-22

침구

계약

        760,000

계약금, 잔금

2014-02-22

예물

계약

     1,100,000

계약금, 잔금

2014-03-09

메이크업

헤어피스          55,000  

2014-03-09

리허설촬영

원본+수정CD, 5R-100장        300,000  

2014-03-09

드레스

드레스-헬퍼이모        150,000  

2014-03-16

리허설촬영

액자        450,000 후회막심!!

2014-03-26

청첩장

청첩장        126,400  

2014-05-06

폐백

폐백음식주문        250,000  

2014-05-18

드레스

드레스-헬퍼이모        150,000  

2014-05-18

본식

본식촬영-출장비          50,000  

합계

   11,409,400  

 

 

 

사실 이 외에도 부수적인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집에 대한 비용을 제외하고

예복과 가전, 신혼여행 경비까지 대략 2천만원 정도 사용을 했답니다.

많은 부분 카드보다 현금으로 결제를 하게 되더군요.

 

이것저것 생략한다고 했는데도 꽤 많이 들었네요.

이제 결혼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어느 정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사실 위의 비용은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크게 날 수 있답니다!!

신랑신부의 가치관에 따라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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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와 집이 멀어져서 좋은 점 한가지.

책을 읽을 시간이 늘어났다는 것이다.

내가 읽는 책의 대부분은 지하철에서 읽은 것이다.

그러니 일주일에 다섯번, 하루에 2시간의 독서 시간이 확보된 셈이다.

물론 그 중의 절반은 의자에 앉아 졸거나 게임을 할 때도 있지만......

 

그동안 꽤 많은 책을 읽엇는데, 게다가 매번 감상문을 써야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다 이렇게 블로그에 처음 남기는 글이 바로 공지영님의 책이다.

 

이 책은 2008년에 산문으로 출판된 책이다.

공지영님이 고3 딸에게 보내는 편지글이다.

 

사실 이 책을 사게 된 계기는, 할인이었다.

작가에겐 미안한 말이지만 정가보단 높은 할인율이 적용되면 확실히 장바구니에 담길 확률이 높아진다.

게다가 뭔가 힐링이 될 책을 발견했단 느낌이 들어 냉큼 주문을 했다.

 

책을 좋아하는 작가인만큼 많은 책을 인용하고 있다.

딸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

그때그때의 상황에서 필요한 이야기들,

그리고 초등학생이 그린 듯한 천사 삽화들......

 

꽤 재미있는 이야기에 미소를 짓기도 하고, 뭉클한 이야기에 울컥하기도 했다.

하지만 좀 난해하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도 더러 있었다.

가끔은 그냥 책장을 넘기고 있는 나를 느끼기도 했지만,

그래도 딸을 무한정 사랑하는 엄마의 마음이 전달된 것 같다.

 

세상 그 어느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것처럼, 자식을 응원하는 것처럼

그런 마음들이 있어 나의 엄마를 떠올리게도 한다.

항상 나를 응원하고 사랑하는 엄마!

지금 이 순간 부모님에게 잘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마무리마다 나오는 수영장 이야기가 웃긴데,

결국은 수영장이 마트가 될 때까지 안 간 작가.

아, 나도 수영장에 다녀야겠다는 생각을 서너달째 하고 있는데,

일단 이번달은 패스하기로 하고......

 

오늘도 좋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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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숨가쁘게 시간이 지나가고 있다.

 

벌써 결혼한지도 3개월이 다 되어 가는데......

 

아무래도 나이가 있다보니 슬슬 임신 계획을 세워야할 것 같아 먼저 결혼한 친구들에게 조언을 구했다.

 

임신을 준비하려면 멀티비타민과 엽산을 먹으란다.

 

너무 많은 제품들이 있어 멘붕에 빠져 있던 나에게 수니가 네이처플러스를 추천해 주었다.

 

미국산이고 제품 가격이 저렴하진 않지만 식물성 성분이란다.

 

가끔 눈팅만 하다 어느날 보니 마침 네이처플러스에서 엽산 체험단 이벤트를 하는게 아닌가!!

 

마침 잘됐다 싶어 남성용/여성용 멀티비타민 2개를 구입하고 체험단에 지원하였다.

 

공식 사이트에서 신규가입 쿠폰과 적립금으로 생각보다 저렴하게 구입하였다^*^

 

 

 

 

 

주문한 멀티비타민을 먼저 받고, 체험단 선정 후 며칠 뒤에 폴라플렉스를 받았다.

 

90정 3개월치인데 병이 작다.

 

 

병을 열어보니 귀여운 하트 영양제가 나왔다.

영양제가 병의 반도 안 되어 약간 놀랐으나 성분이 몇가지 안되니 아담한 사이즈가 이해된다.

사진으로 감이 안 올테니,,,,,,

 

 

 

손바닥 위에 올려보았다.

어디선가 영양제를 꺼낼때 바로 손에 덜지 말고 뚜껑에 덜어서 필요한 양을 섭취하라는 글을 본 적이 있다.

이것도 뚜껑에 덜어 하루 한알씩, 아침 식사 후에 먹고 있다.

누군가에게 비타민은 매일 같은 시간에 먹는 것이 좋다는 말을 들은 기억이 있다..^___^

 

 

 

B6와 B12느 뭔가 했더니 잘은 모르겠으나 엽산 대사에 필요하단다.

 

 

 

아직 일주일도 안 되어 영양제 효과를 크게 느끼지는 못하지만 일단 섭취했을때 속이 안 좋거나 하는 문제는 없다.

 

멀티비타민과 폴라플렉스. 내 건강도 챙기고 건강한 아가를 위하여 열심히 먹어야겠다!

 

곧 건강하고 튼튼한 아가를 만나기를 기대하며......

 

 

* 본 포스팅은 네이처스플러스의 폴라플렉스 체험단 미션으로, 본인의 체험담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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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 vi에서 ^M 제거

[공부]/▶ 컴퓨터 | 2014. 7. 22. 09:13
Posted by 주야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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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에서 작업한 파일을 유닉스 계열에 업로드하면 라인 마지막에 ^M 이 붙는다.

삭제하지 않아도 상관은 없지만 xml 파일 같은 경우에는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아무튼 눈을 어지럽게 만드는 이 문자열을 vi로 제거하는 방법

==> %s/^M//g


※ ^M은 Ctrl+V,M으로 입력

 

참고로 ^M 문자를   엔터(\n) 으로 치환 하는 방법

==> %s/^M/\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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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오라클 공식 사이트에서는 7, 8 버전만 다운로드가 가능하나,

 

아래 링크를 통하여 그 이전 버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http://www.oracle.com/technetwork/java/javase/archive-139210.html

 

다만, 보안 업데이트가 안 되므로 권장하지는 않는다고 하는데,

그래도 필요하면 써야하니까 일단은 알아두자!!

 

WARNING: These older versions of the JRE and JDK are provided to help developers debug issues in older systems. They are not updated with the latest security patches and are not recommended for use in prod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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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오라클 관리자 계정

[정보]/▶ IT&컴퓨터 | 2013. 12. 11. 16:11
Posted by 주야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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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관리자 계정

 

오라클의 관리자 계정은 DBA권한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오라클 설치 시 기본적으로 Scott(사용자)가 자동 생성되며,

SYS, SYSTEM 계정은 설치 시 암호를 설정하며 프로파일에 저장된다.(9i 이상버전)

SYS 유저가 계정암호를 변경할 수 있다.

 

1. SYS

DBMS의 데이터 딕셔너리 소유자,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관리자(SUPER USER)

디폴트 패스워드 : change_on_install(8i 이전버전)

DB생성 가능

 

2. SYSTEM

SQL*FORMS등 툴을 위한 데이터딕셔너리 소유자

디폴트 패스워드 : manager(8i 이전버전)

권한은 SYS와 같으나 DB생성 권한은 없음

 

3. scott

샘플 사용자 계정

디폴트 패스워드: tiger

 

4. 만약 오라클에서 사용자 암호를 잃어버렸을때

 

명령 프롬프트(즉, DOS 창)에서 다음을 실행한다.

8i 버전 이하에서는 svrmgrl.exe가 존재하여 internal 관리자가 접속하여 비밀번호를 변경하였지만,

9i 버전 이상에서는 svrmgrl이 없어지고 다음과 같이 접속하도록 Recommand하고 있다.

 

C:\>sqlplus "/as sysdba"

SQL> show user

USER is "SYS"

 

암호 설정.

 

SQL> alter user sys identified by 암호;

SQL> alter user system identified by 암호;

 

접속 테스트

 

SQL> connect sys/암호 as sysdba

SQL> connect systemp/암호

 

 

5. 사용자 추가

sql>CREATE USER redmoon identified by redmoon;

sql> connect redmoon/redmoon

create session 권한을 가질 수 없다고 나옴

 

sql>connect /as sysdba

sys권한접속

 

sql>grant connect, resource to redmoon;

redmoon에게 권한 부여

 

sql> conn redmoon/redmoon

접속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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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5 설악산

[취미]/▶ 등산 | 2013. 6. 16. 23:02
Posted by 주야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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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6월 15일 3:50 ~ 16:50 설악산

 

작년에도 설악산을 다녀왔는데 아직까지 공룡능선은 한번도 못 가봐서 이번에 가게 되었다.

14일(금) 저녁에 서울을 출발하여 오색약수의 한 숙소에서 2시간 정도 자고 간단히 식사를 하고 출발했다.

주요코드 : 오색약수 -> 대청봉 -> 소청 -> 희운각대피소 -> 공룡능선 -> 마등령 -> 비선대 -> 설악공원

 

상세코스 : 오색약수 03:50 -> 제 1쉼터 04:43 -> 1.7km 04:53 -> 2.7km 05:12 -> 3km 05:26 -> 제 2쉼터 05:53 -> 4.5km 06:26 -> 대청봉 도착 06:44 -> 대청봉 출발 07:18 -> 중청산장에서 07:36 출발 -> 소청도착 07:50 -> 희운각 대피소 도착 08:30 -> 아침식사후, 출발 09:15 -> 희운각에서 1km 09:45 -> 1.5km 10:10 -> 2.4km 10:45 -> 3 km 1275봉 11:13 -> 3.4km 11:44 -> 4 km 12:11 -> 4.6km 12:40 간단한 식사,휴식 -> 마등령 13:12 -> 마등령에서 1km 13:53 -> 1.7km 14:11 -> 2.8km 14:52 -> 비선대 도착 15:25 식사,휴식 -> 설악공원 도착 16:45

 

확실히 힘들긴 했지만 천천히 꾸준히 가보니 갈만했다.

물론 공룡능선은 너무 힘들었다. 쇠줄을 잡고 가는 구간도 많았고,

올라가면 그만큼을 다시 내려오고 다시 올라갔다 내려오기를 반복......

지금도 좋긴 했지만, 가을 공룡능선이 워낙 유명하니까,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가을에 1박 2일로 가도 좋을듯하다.

 

아무튼 등산을 마치고 근처의 온천장에 가서 목욕을 하고 가뿐하게 돌아왔다.

함께 가신 분들에게도 무척 감사한 산행이었다.

 

 

 오색약수

오색약수 길이 상당히 가파르다.

오색약수에서 대청봉까지 천천히 올라가니 3시간 정도 걸렸다.

 

대청봉에서 

 

 대청에서 소청 가는길

 

공룡능선 1km 지점

 

1275봉을 오르는 중

공룡능선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

 

공룡능선에서 찍은 배경

멀리까지는 안 보이지만 등산하기에는 좋은 날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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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오라클 시스템 테이블 정보

[공부]/▶ 컴퓨터 | 2012. 5. 31. 14:08
Posted by 주야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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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사용하게 되는 오라클 시스템 테이블 정보..

 

구분

테이블명

설명

오브젝트 USER_OBJECTS (OBJ) 모든 오브젝트에 대한 정보를 지원 오즈젝트 유형, 작성시간, 오브젝트에 사용된 최종 DDL 명령, alter, grant 및 revoke 등
테이블 USER_TABLES (TABS) 테이블에 대한 정보
USER_TAB_COLUMNS (COLS) 컬럼에 대한 정보
USER_VIEWS 뷰에 대한 정보
동의어 USER_SYNONYMS (SYN)
시퀀스 USER_SEQUENCES (SEQ)
제약조건 USER_CONSTARINTS
제약조건열 USER_CONS_COLUMNS 제약 조건을 가진 열에 대한 정보
제약조건의 예외사항 EXCEPTIONS 제약조건을 활성화시 에러사항에 대한 정보
테이블 주석 USER_TAB_COMMENTS 테이블/뷰에 대한 주석
열 주석 USER_COL_COMMENTS 열에 대한 주석
인덱스 USER_INDEXES (IND) ( 인덱스에 관한 정보)
인덱스 열 USER_IND_COLUMNS 인덱스열에 대한 정보
클러스터 USER_CLUSTERS (CLU) 클러스터와 관련된 정보
데이터베이스 링크 USER_DB_LINKS 링크에 관련된 정보
스냅샷 USER_SNAPSHOTS
스냅샷 로그 USER_SNAPSHOT_LOGS
트리거 USER_TRIGGERS
프로시저, 함수 및 패키지 USER_SOURCE
코드 오류 USER_ERRORS
테이블스페이스 USER_TABLESPACES
영역 할당량 USER_TS_QUOTAS 테이블스레이스 단위로 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는 영역의 최대크기와 할당된 영역의 크기 파악에 대한 정보
세그먼트와 익스텐트 USER_SEGMENTS
USER_EXTENTS
여유 영역 USER_FREE_SPACE 현재 여유로 표시된 영역이 얼마인지에 대한 정보
사용자 USER_USERS
자원 제한량 USER_RESOURCE_LIMITS
테이블 권한 USER_TAB_PRIVS
열 권한 USER_COL_PRIVS
시스템 권한 USER_SYS_PRIVS  

 

[출처] 오라클 시스템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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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한 또바 호수로의 여행!!

자카르타 공항에서 모두 모여 메단으로 날아갔다.
처음에는 메단에서 하룻밤을 묵고 또바호수로 가려고 했으나 택시기사의 조언으로 빠라빳(Parapat)으로 가서 묵기로 했다.
트래블(Raja Taxi Trans, Rp. 70,000/인)을 타고 빠라빳으로 갔는데 4시간 정도 걸린것 같다.
그래도 생각보다 차량도 괜찮고 편한 편이었다.

빠라빳에서는 Pandu Lakeside Hotel에서 묵었다.
이 곳의 숙소는 대체적으로 비싼 편이었는데 동네를 여러바퀴 돌고나서 이 숙소를 정할 수 있었다.
Delux룸에 4개의 싱글 침대가 있어 방 하나에서 넷이 잘 수 있었다. (Rp. 300,000)

다음날 아침에 배를 타고 뚝뚝(Tuk Tuk)섬으로 들어갔다.
첫날은 Carolina Cottage의 패밀리룸에서 묵었는데, 침실이 2개, 거실, 화장실 2개 등이 있었지만 조식은 불포함이다.
(Rp. 330,000)
다음날부터 이틀은 Samosir Villa의 스위트룸에 묵었다. (Rp. 350,000, 조식 포함)
더블침대 1개와 싱글침대 1가 있었는데 붙여서 4명이 잘 수 있었다.
아, 이곳에는 수영장이 있어서 수영장에서 놀기도 했다. (다른 곳은 보통 호수에서 수영을 하게 되어 있다.)

여러 식당을 다녔는데 대체적으로 피자가 맛있었다.
생각보다 바빠서 섬을 제대로 돌아보지는 못하고 숙소 근처만 산책을 하였다.
좀 더 조용하게 휴식을 취하면서 인도네시아에서의 생활을 정리했다면 좋았겠지만, 그래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돌아올 때도 역시 트래블을 타고 메단의 공항으로 바로 가서 비행기를 타고 자카르타로 돌아왔다.


Pandu Lakeside Hotel.
조식은 불포함이라 따로 사 먹었다.
nasi goreng + teh tawar panas

오른편의 배를 타고 뚝뚝으로 들어갔다.

뚝뚝섬에 도착!!

카롤리나 코티지의 패밀리 룸.

카롤리나 코티지의 정원(?!)에서 찍은 사진.
나도 모르게 찍힌 배경들...... 완전 웃겨~!!

Today's cafe에서.
이쁘긴 한데 뭔가 좀 아쉬웠던 까페.

사모시르 빌라에서.
사모시르 코티지는 생각보다 더 멀리 떨어져 있는데 이 빌라를 보고 가서인지 도저히 못 묵겠어서 결국 여기로 돌아왔다.
수영장도 좋고, 식당도 좋고......
새로 지은지 얼마 안 되어 깨끗하긴 하지만 역시나 뭔가 날림인 듯한 방이 좀 아쉽다.
가격이 무척 비싼 편이라 흥정은 필수다.

 

E언니와 단 둘이 찍은 사진과 몇 가지 음식들.

단체사진.

뚝뚝에서 빠라빳으로 향하는 배.


참고 : Lake Toba travel guide - Wikitravel ☞ http://wikitravel.org/en/Lake_To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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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스마랑을 출발하여 족자-브로모-이젠을 거쳐 로비나에 도착하였다.
항구에서 일반 버스를 타고 로비나 비치까지 갔는데 꽤 오래 걸렸다.

별 준비없이 가다 보니 어디에서 내려야 하는지도 몰라서 현지인에게 숙소가 많은 비치를 물어 내렸다.
저렴한 숙소나 좋아보이는 호텔도 꽤 있고 많은 식당들이 있었다.
그리고 해변도 아주 가까웠는데, 결국은 버스에서 잘 내린 셈이다.

우리는 하루에 7만 루피아인 Mega Ayu Homestay (Jl. Raya Pantai Lovina)에 묵었다.
트윈 룸에 찬물 샤워였지만 그래도 하루 정도는 싼맛에 묵을만 했다.

K양과 나는 산책을 하며 식사도 하고 해변을 거닐었다.
그러던 중 어떤 배를 지나다 만난 할아버지에게 돌핀 투어를 예약하고 돌아왔다.

다음날 6시에 돌핀 투어를 시작하여 대략 1시간 반 정도 돌고래도 보고 물기기도 보았다.
원래 2시간 동안 돌핀 투어를 한다는데 우리는 1시간 정도만 하고 30분 정도는 물고기를 보러갔다.
이렇게 많은 돌고래를 본건 처음이었다.
식빵을 미리 준비해갔기 때문에 빵을 뿌려 물고기를 모으기도 했다.
아무튼 돌고래 Rp. 40,000 + 물고기 Rp. 20,000 비용이 들었다.

생각보다 괜찮은 식당도 있었고 천천히 산책하기에도 괜찮았다.
하지만 굳이 꾸따에서 로비나까지 오기에는 좀 무리가 있어 보인다.
해변이 그리 이쁜 것도 아니고, 교통편도 너무 불편하다.
(편도 셔틀 : 로비나-꾸따 Rp. 85,000/인 => 흥정해서 8만 루피아에 이용)

그래도 처음 가본 로비나 비치는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었다.


로비나 해변.
날씨가 무척이나 꾸물꾸물~

돌고래상.
발리에 돌고래가 나오는 곳이 2곳인가 되는데, 로비나에서는 해변에서 배타고 나가면 볼 수 있다.
 

해가 떠오른다.

돌고래가 나타나기 시작!!
떼로 몰려 다니는 돌고래가 신기하다.
꽤 많은 배들이 나와 있었는데 한곳에서 돌고래가 나타나면 몰려다니는 모습이 웃겼다.

햇살에 눈이 부시다.
썬글라스를 준비하는 것이 좋을듯!!

꽤 많은 돌고래가 지나가고 있다.

물고기.
스노클링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더 많은 비용이 든다고 한다.
사실 여기까지 와서 스노클링을 할 필요까진 못 느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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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야양

소소한 일상에 대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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