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차 만들기

[취미]/요리 | 2015. 1. 26. 18:49
Posted by 주야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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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한 차 한잔이 생각나는 날씨인데요,

매번 밖에서 레몬차를 사 먹다가 이번에 직접 만들어봤어요.

겨울에 유자차, 모과차를 많이 마시게 되는데요,

직접 만든 레몬차 한잔 어떠세요?

 

 

 

재료

  > 레몬 3개, 레몬 분량의 설탕, 굵은 소금 (베이킹소다)

 

만드는 방법

  1. 레몬을 끓는 물에 씻고 찬물로 헹군 다음 굵은 소금으로 문질러 준 다음 찬물로 행궈줍니다.

     - 베이킹소다가 있으면 베이킹소다를 뿌려서 문질러 준 다음 찬물로 헹궈줍니다.

  2. 물기를 제거한 레몬을 얇게 썰어 줍니다.

     - 레몬 위/아래를 잘라내고, 씨는 제거합니다.

  3. 깨끗한 용기에 레몬과 설탕을 켜켜이 넣어줍니다.

  4. 용기를 잘 밀봉하여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자, 그럼 사진을 보며 다시 한번 살펴볼까요?

먼저 농약 및 이물질 제거를 위하여 뜨거운 물에 10~20초 정도 굴려 준 다음,

찬물로 헹궈줍니다.

참고) 소금으로 문질러 씻은 다음 뜨거운 물에 헹구는 경우도 있더군요.

 

 

 

이번엔 굵은 소금으로 레몬을 박박 문질러 줍니다.

그리고 물로 깨끗이 헹군 다음 레몬의 물기를 제거합니다.

 

 

 

레몬의 물기가 마르는 동안 저는 유리병을 소독했답니다.

냄비에 찬물을 넣고 유리병을 담근 다음 가열하면 물이 끓으면서 소독이 된답니다.

단, 끓는물에 유리병을 넣으면 병이 깨질 수도 있으니 조심!!

 

 

 

레몬의 위/아래 꼭지 부분을 잘라줍니다.

이 흰 부분이 들어가면 쓰다고 하네요.

 

 

 

적당한 두께로 레몬을 잘 썰어줍니다.

레몬 중간에 씨가 있는데요, 씨는 꼭 제거해줍니다.

씨가 들어가도 쓴맛이 난다고 하네요.

 

 

 

잘 썰은 레몬을 하나씩 넣으며 설탕을 충분히 부려줍니다.

레몬과 설탕이 1:1 비율로 들어가면 되는데,

설탕이 부족하면 곰팡이가 생길수 있고, 설탕이 많으면 다 녹지를 않네요.

중량 체크가 어려우면 그냥 넉넉히 넣어줍니다.

꿀을 살짝 넣어주면 맛이 더 풍부해진다는데, 많이 넣으면 꿀향이 너무 강하다네요.

저는 꿀은 생략했습니다.

 

 

 

저는 작은 유리병과 플라스틱 통에 담아 보았어요.

새콤 달콤 맛있는 레몬청이 완성 되었어요.

이걸 냉장고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며칠 뒤에 보니 이렇게 설탕이 다 녹았네요.

 

 

 

레몬 3~4조각과 적당량의 설탕물을 같이 떠서 따뜻한 물을 부어 마셨는데요,

다행히 쓰지도 않고, 새콤달콤 맛있네요.

개인적으론 여기에 꿀을 살짝 타 마셔도 좋을거 같아요.

 

 

 

이번 겨울은 레몬차와 함께 따뜻하게 보낼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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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욱 된장국 끓이기

[취미]/요리 | 2015. 1. 25. 23:07
Posted by 주야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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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창 주부놀이에 빠져 있는데요.

마트에 갔더니 아욱 한줌을 천원에 팔길래 아욱 된장국을 끓여봤어요.

 

 

 

 

재료

  > 아욱, 멸치, 된장2스푼, 고춧가루1스푼, 청양고추, 다진마늘1스푼, 대파1대, 국간장

 

요리법
  1. 냄비에 쌀뜨물과 멸치를 넣고 10분정도 끓여 국물을 내고 멸치를 건져 버린다.
  2. 끓는물에 소금을 넣어 아욱을 데친다.
  3. 데친 아욱은 찬물에 헹구어 먹기좋은 크기로 썬다.
  4. 1의 국물에 된장과 고춧가루를 푼다.
  5. 4에 아욱과 다진마늘을 넣고 한소끔 끓여준다.

  6.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어 한번 더 끓인 후 국간장으로 간을 하여 완성한다.

Tip

  > 아욱은 줄기를 살짝 벗기고, 잎은 굵은 소금으로 문질러 씻어주면 풋내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제 취향대로 만들었기 때문에 고추가루와 청양고추는 빼고 아욱 된장국을 만들어봤어요.

쌀을 씻어 밥을 하고, 그 쌀뜨물을 받아 놓았어요.

그리고 깔끔한 국물을 만들기 위애 멸치를 다시백에 넣었습니다.

멸치를 그냥 넣어도 되지만 다시백을 이용하면 국물에 부스러기도 안 뜨고 건져내기도 편하답니다.

 

 

 

위의 다시백을 쌀뜨물에 넣고 10분정도 끓여 국물을 만들어 줍니다.

국물이 완성되면 저 다시백을 건져냅니다.

 

 

 

육수를 내는 동안 끓는 물에 소금을 넣은 다음 아욱을 넣고 살짝 데쳐줍니다.

소금을 넣어줘야 파릇파릇하게 데칠 수 있어요.

 

 

 

데친 아욱을 찬물에 헹군 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육수에 된장을 풀어줍니다.

취향에 따라 고춧가루를 추가해도 됩니다.

 

 

 

육수가 끓으면 데친 아욱과 다진마늘을 넣고 한소끔 끓여줍니다.

그 다음 대파를 넣고 다시 한번 끓여줍니다.

얼큰한 걸 좋아한다면 대파와 함께 청양고추도 넣어줍니다.

 

 

 

금방 아욱 된장국이 완성되었어요!!

 

 

아욱을 데쳐서 만들어봤는데요,

아욱을 씻은 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그냥 된장국을 끓여도 상관 없습니다.

사실 저도 처음 데쳐서 넣어봤어요. 그냥 끓였을때랑 크게 차이는 못 느꼈어요.

아무튼 밥하는 동안에 간단하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아욱 된장국의 포인트는 쌀뜨물이 아닐까 싶네요.

쌀뜨물로 끓이면 훨씬 구수하거든요.

쌀뜨물이 없으면 밀가루를 한스푼 넣어줘도 된다네요.

(아직 그렇게 해본적은 없지만요)

 

구수한 아욱 된장국!

또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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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8 웨딩홀 계약

[hiStory]/결혼준비 | 2015. 1. 24. 00:35
Posted by 주야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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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신부들이 결혼식에 대한 로망이 있지 않을까요?

예식장도 다양한데요, 요즘은 하우스웨딩이나 주례없는 결혼도 많이 하는데요.

저희는 그냥 일반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렸답니다.

 

웨딩홀 사용료는 성수기/비수기 시기별로 차이가 나는것 같고, 

식대는 인원에 따라 가격 차이가 좀 나는거 같아요.

웨딩 컨설팅 업체를 통하면 어느정도 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한 업체를 통해 견적을 뽑아 보면, 다른 업체를 통해서는 알아볼 수 없다고 하네요.

나름 이쪽 업계의 상도덕이라고 하더군요.

 

예식장은 부모님께서 저희에게 일임하셔서, 비교적 쉽게 예식장을 결정하였습니다.

지인 소개로 수원에 있는 파티웨딩유라는 예식장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주차장과 음식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기에,

서울보다 덜 복잡하고 주차장이 넓은데다 음식이 맛있다고 소문난 곳을 선택했는데요.

수원역에서 도보로도 이동이 가능하더군요. 웨딩홀과 수원역 왕복 셔틀도 있었어요.

 

쏭이 외삼촌의 처남의 친구분이 웨딩홀 직원이어서

직접 전화를 드린 다음 웨딩홀을 돌아보고 시식 후 계약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씨어터웨딩홀이라 좀 어둡긴 하지만 영상과 음향 효과가 좋아 약간은 화려한 느낌도 들고,

단독 웨딩홀이라 덜 번잡할것 같아 마음에 들더라구요.

 

예식 시간이 1시간이라는게 조금 아쉽긴 했지만,

결혼시즌이 성수기라 어쩔수 없었어요.

 

예식장 패키지도 알아보았지만, 스드메는 웨딩컨설팅 업체를 통해 진행하였습니다.

가격이 비슷해서 웨딩컨설팅 업체를 선택했는데, 본인의 선호도에 따라 결정하면 될것 같아요.

 

 

 

 

파티웨딩유 홈페이지 > http://www.partyo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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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 신혼집 알아보기

[hiStory]/결혼준비 | 2015. 1. 23. 22:19
Posted by 주야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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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없는 커플에게 결혼 준비 과정에서 가장 힘든 일은 집 구하는 일입니다.

저희 역시 집 때문에 정말 많은 고민을 했답니다.

 

집을 구하는 예비 부부라면, 예산과 지역을 미리 확실하게 정해놓고

집을 구하기 전까지 부동산을 많이 돌아보는게 좋을거 같아요.

저희는 특정 아파트를 지정해서 알아본 덕에 빨리 집을 구할 수 있었거든요.

아래는 저희의 경험입니다.

 

우선 저희 예산은 1억 2~3천 정도였어요.

그리고 위치. 저는 강남, 쏭이는 안양이 직장이라 사당이나 이수 쯤에 집을 구하려고 알아봤답니다.

그런데 부동산을 돌아보다보니 차때문에 다세대나 다가구는 안 되겠더라구요.

주차공간이 거의 없어서 공영주차장을 끊으면 월세 느낌~!!

그래서 아파트를 구해야 하나 하고 살펴보니 이런, 이제는 가격이 안 맞네요.

 

결국 경기권으로 눈을 돌려 안양 쪽을 돌아보았답니다.

부동산도 가 보고, 신축빌라도 많아 구경도 몇 번 했어요.

심지어 신축빌라를 가계약까지 했는데 다음날 주변환경을 보고는 취소하는 일까지 있었는데요.

결국 저희는 산본(군포)으로 눈을 돌리게 되었답니다.

 

산본역 근처의 아파트 단지 안에 있는 부동산을 통해 알아보고, 연락처까지 남겨 놓았습니다.

몇 주간 연락이 없어 저희는 다음 토요일에 부동산을 방문하여,

저희가 원하는 조건과 완전 부합하지는 않았지만 나름 괜찮은 집을 구했어요.

 

전세인데도 이전 세입자와 우리 이삿날이 서로 달라 계약금, 중도금, 잔금을 지불하는 방식으로 진행을 하여,

2월에 집을 계약하고 3월에 이사를 하였습니다.

제가 먼저 들어가서 살다가 결혼 후 지금은 쏭이와 잘 살고 있답니다.

 

저희 집 구조입니다.

충무주공1단지 19평 아파트 구조입니다.

욕실과 작은 침실 사이의 공간은 세탁실입니다.

개인적으로 18평 구조가 더 좋은거 같아요.

세탁실이 따로 없고 화장실에 세탁기를 놓아야 하지만, 주방을 더 넓게 쓸수 있더라구요.

 

 

 

 

아무튼 집을 구하고 나면 나머지 결혼 준비는 좀 수월한 느낌이 들더군요.

집을 구하는 예비 신혼부부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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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결혼을 생각하고 나서 제일 먼저 알아본 것이 바로 웨딩 다이어리(신부수첩)!!

결혼 준비가 만만치 않기 때문에 무언가 정리할 것이 필요했고,

만은 예신들이 실제로 웨딩 다이어리를 사용하고 있죠~

 

웨딩 다이어리는 유료로 구입을 해도 되지만,

웨딩박람회나 인터넷(웨딩컨설팅업체, 관련 카페)을 통해 무료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여러 카페와 박람회를 통해 무료로 웨딩 다이어리를 받아보았는데요.

그 중 가장 괜찮았던 웨딩 다이어리 3개를 추천하려 합니다.

 

 

1. 모닝글로리 웨딩 다이어리

   - 웨딩위즈(웨딩공부) 웨딩박람회에서 받은 다이어리로 모닝글로리 다이어리입니다.

   - 다양한 정보가 담겨있고, 체크리스트 및 메모가 용이합니다.

   - 두께가 셋 중 가장 적당하고, 간단한 정리를 즐기는 예신에게 추천합니다.

 

<출처 : 쇼핑몰>

 

 

2. 아이니 웨딩 다이어리

   - 아이니 웨딩 박람회 또는, 상담시 받을 수 있습니다.

   - 두께가 셋 중 가장 두껍고, 다이어리 꾸미기를 좋아하는 예신에게 추천합니다.

   - 메모 및 사진을 부착할 수 있는 공간이 가장 많은데, 자칫하면 너무 두꺼워질수 있겠네요.

 

<출처 : 쇼핑몰>

 

 

3. 추카 웨딩레시피

   - 추카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방문수령 또는 우편배송 가능)

   - 두께가 셋 중 가장 얇고, 간단한 메모만 할 예신에게 추천합니다.

   - 신부수첩 이외에도 웨딩드레스북, 신혼집북이 있으며, 정보 위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출처 : 추카클럽 홈페이지>

 

 

사실 완벽한 웨딩 다이어리는 없다고 봅니다.

인터넷 카페를 통해서도 여러 신부수첩을 받아 보았지만 다 비슷하거나 광고 일색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유용하게 쓰고, 지금도 아까워서 못 버리고 있는 다이어리를 소개해 드렸어요.

여기저기 다니고 알아보다보면 신부수첩을 구입하지 않아도 꽤 여러개 생기더군요.

본인에게 맞는 다이어리를 사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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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광고를 삽입하여 부가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이 네이버 애드포스트와 구글 애드센스가 아닐까 싶다.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애드포스트를 기타 블로그를 사용한다면 애드센스를 선택하면 되지 않을까?

 

아무튼 나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가지고 있으니까 구글 애드센스를 사용해 보기로 했다.

광고때문에 블로그가 지저분해지는 것이 싫어 사용을 안 했는데,

최대한 깔끔하게 적용해 보려 한다. (다른 블로그를 통해 방법을 찾아봄)

 

우선 구글 애드센스를 사용 신청부터 애드센스 블로그 적용까지 순서대로 정리해보려 한다.

 

1. 구글 애드센스 사용 신청을 위하여 먼저 구글 애드센스 홈페이지에 접속한다.

  ==> https://www.google.com/adsense

 

  그러면 아래와 같은 애드센스 화면을 볼 수 있다.

  화면의 [시작하기] 버튼을 클릭한다.

 

 

 

 

2. 그러면 구글 계정 선택하는 화면으로 넘어간다.

   구글 애드센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구글 계정이 필요하다. 

   구글 계정이 있으면 [예, Google 계정 로그인 단계로 넘어가겠습니다.]를,

   계정이 없으면 [아니오, 새 Google 계정을 만들겠습니다.]를 클릭한다.

   나는 계정이 있으므로 [예, ~]를 선택하여 구글에 로그인을 하였다.

 

 

 

3. 계정 선택 후 콘텐츠 설명을 입력해야 한다.

   광고를 게재할 블로그 주소와 언어를 입력 및 선택한다.

   그리고 [계속]을 클릭한다.

 

 

 

4. 애드센스 신청서 제출 화면으로 넘어오는데,

   국가, 주소, 애드센스를 알게 된 경로 등을 입력하고 [신청서 제출]을 클릭하면

   우선 구글 애드센스 사용 신청은 마무리된다.

   구글에서 심사 후 결과를 내 메일로 보내준다.

   카테고리가 분명하고 충분한 양의 텍스트가 있어야 심사를 통과할 수 있다.

 

 

 

5. 그 결과 메일은 아래 화면과 같다.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아직 끝난게 아니다.

   [지금 시작하기]를 클릭하여 애드센스 홈페이지에서 광고를 만들어야 한다.

  

 

 

6. 내 블로그에 올릴 광고를 만들어야 한다.

   구글 애드센스에 로그인 후 [새 광고 단위]를 클릭하여 광고를 만들어준다.

 

 

 

7. 광고 단위의 이름과 크기 등을 선택한다.

   본인이 선호하는 크기를 고르면 된다. 광고 유형도 선택해 준다.

   나는 본문 상단에 2개의 광고를 게재하기 위하여 left, right 2개의 광고를 만들었다.

   설정이 끝나면 [저장 및 코드 생성]을 클릭한다.

 

 

 

8. 광고 단위를 만들었으면 블로그에 그 광고를 올려야 하는데,

   애드센스에서는 광고 코드(스크립트)를 제공한다.

   애드센스 홈에서 [광고 코드 삽입] 버튼을 클릭해준다.

   그 후에는 구글에서 확인 후 다시 최종 메일을 보내준다.

 

   나는 2개의 광고를 만들었는데,

   각 코드는 [내 광고 > 광고 단위] 화면에서 '코드 가져오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9. 블로그의 본문 내용 상단에 2개의 광고를 게재하기 위하여 글쓰기를 할 때마다 소스를 추가하는 대신,

   HTML에 기본으로 추가해 줄 수 있다.

   그러면 글을 게시할때마다 신경쓸 필요없이 자동으로 추가된다.

 

   7번에서 2개의 코드를 생성 후 티스토리 블로그의 관리자 화면으로 이동한다.

   ==> 꾸미기 > HTML/CSS 편집

   skin.html에서 _article_rep_desc_ 앞에 아래의 스크립트를 삽입한다.

   애드센스 스크립트는 7번에서 생성한 코드이다.

 

<table border=0 width=100% cellspacing=0 cellpadding=0>
<tr><td width=50% align="center">
(애드센스 스크립트 : left)
</td>
<td width=50% align="center">
(애드센스 스크립트 : right)
</td></tr></table> 

 

 

 

 

8번과 9번의 순서는 상관이 없을 듯 하다.

나는 9번을 하고 8번을 했다. 코드는 따로 확인이 가능하니까......

아무튼 9번까지 하면 그 결과는 아래 그림과 같이 빈 광고 칸이 보인다.(빨간색 상자로 표시)

이렇게 해 두어야 구글의 최종 승인을 받을 수 있다.

 

 

 

 

10. 최종 승인이 되면 애드센스 계정이 완전히 승인되었다는 메일이 온다.

 

 

 

나중에 수익금을 지급받으려면 구글 애드센스 홈페이지에서 지급설정을 해야한다.

결제수단은 최소 $10가 되어야 설정할 수 있으므로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포스팅하는것으로......

 

일단 위의 절차대로 수행한 결과가 바로 이 블로그이다.

본문 내용 상단에 나와있는 2개의 광고가 이렇게 게재된 것이다.

 

하나의 글로 포스팅하다보니 글이 길어졌지만,

구글 애드센스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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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2 웨딩박람회 참가

[hiStory]/결혼준비 | 2015. 1. 21. 22:03
Posted by 주야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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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 전후로 쏭이와 웨딩박람회를 여러번 다녀왔어요.

여러 업체를 돌아보고 할인된 가격으로 허니문, 예단, 예물, 가전 등을 준비할 수 있어요.

특히 특정 업체를 고려하고 있다면 해당 업체가 참가하는 웨딩박람회를 통해 계약하면 더 저렴할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박람회 참가 팁을 드리자면,

 

  1. 스드메, 가전, 혼수, 예물 등 박람회 참가 업체 리스트를 참고하여 미리 정보를 검색해 보고 갑니다.

     -> 마음에 드는 브랜드를 미리 찾아 놓으면 돌아보는데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요.

         사실 몇몇 브랜드는 박람회마다 볼 수 있기 때문에 괜찮다 싶은 브랜드는 눈여겨 보세요.

 

  2. 시간을 투자하여 매장을 방문할 필요가 있다 싶으면 가계약을 하시고, 계약 철회시 환불 여부를 정확히 하세요.

     -> 상담자의 말에 현혹해서 무조건 계약하지 마시고 일단 100% 환불이 가능한 가계약을 하세요.

         이때 신용카드를 이용하면 나중에 매출취소가 간단합니다. (보통은 전화로도 가능)

 

  3. 웨딩박람회 참가 선물도 챙겨보세요.

     -> 박람회마다 선착순 참가선물, 참가자 전원 선물, 경품 추첨 선물, 계약금액별 선물 등이 있답니다.

         시간과 기회가 된다면 이런 것들을 잘 활용해 보세요.

 

 

아래는 제가 참석했던 몇가지 웨딩박람회입니다.

 

  1. 본웨딩박람회

    > 홈페이지 : http://www.bornwedding.com

    > 1년에 2회 진행하며 규모도 꽤 큽니다. 

    > 2014년 1월에 다녀왔는데 웨딩박람회란 것이 처음이라 결국 아무것도 계약하지는 못했어요.

      시기가 맞는다면 한번 가볼만합니다. 사실 다른 웨딩박람회와 크게 차별화되지는 않은듯 합니다.

 

  2. 아이니웨딩박람회

    > 홈페이지 : http://www.iniwedding.com

    > 거의 매월 진행하는데 규모는 좀 있는거 같아요.

       자주 하기 때문에 저는 처음에는 그냥 웨딩 다이어리만 받고 둘러보기만 했어요.

       (사실 아이니 웨딩 다이어리가 탐났거든요. 두툼합니다.)

       그리고 두번째 참석할때 필요한 업체들과 가계약을 했답니다.

       물론 나중에 업체를 돌아보고 취소한 것들도 많았지만요.

       개인적으로 허니문 계약은 최고였습니다. (플래너가 좋은 담당자를 소개해주셔서 혜택이 많았어요.)

 

  3. 웨딩위즈 웨딩박람회

    > 홈페이지 : http://fair.weddingwiz.co.kr

    > 매월 진행하며 규모는 작습니다.

    > 우리 커플이 플래너와 계약한 곳입니다.

       웨딩공부라는 온라인 카페를 운영하는 곳인데다 질과 가격 모두 합리적이었어요.

       플래너에게 이것저것 조언도 받고 나름 만족했답니다.

 

 

이 외에 하우스 웨딩박람회도 다녀왔네요.

검색엔진에 웨딩박람회를 검색하면 수많은 리스트가 나타난답니다.

본인이 마음에 드는 박람회를 골라서 다녀오시면 될거 같아요.

 

시끌벅적하고 번접한 느낌이 들어 피곤할 수도 있지만,

플래너를 통해 결혼을 준비하든 직접 발품팔아 준비하든,

여유가 없고 정보가 없는 사람들에겐 이런 박람회가 어느정도 도움이 될듯 합니다.

 

보통 박람회가 주말에 많기 때문에 하루에 2곳을 돌아본 적도 있고,

주말마다 좀 피곤하기도 했지만 후회되지는 않네요.

아무쪼록 웨딩박람회를 잘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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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9 상견례 in 송이향

[hiStory]/결혼준비 | 2015. 1. 21. 19:05
Posted by 주야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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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급하게 이루어진 상견례.

결혼 이야기가 나오고 이왕 결혼할거 5월쯤에 했으면 좋겠다는 엄마의 바람에 따라

설 연휴 전에 상견례를 잡게 되었다.

 

우리 부모님은 여주에서, 시댁은 광명에서 오기 때문에 장소 잡기가 쉽지 않았다.

상견례는 일주일정도 남은 상태에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백운호수에 있는 '송이향'으로 장소를 결정하게 되었다.

상견례라고 이야기하고 점심으로 예약을 해 두었다.

음식은 매정식(27,000원)인지 난정식(36,000원)인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3만원대를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둘 중 하나를 선택했을 것이다.

 

아무튼 상견례 당일 나는 쏭이와 먼저 도착하여 미리 살펴보았다.

1층은 일반 홀이었고, 2층은 방으로 구분되어 있었다.

시댁 어른들이 도착하고, 우리 부모님이 좀 늦으셨다.

아무튼 그렇게 여섯이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데,

정말 나에겐 뻘쭘하고도 긴 시간이었다.

 

나나 쏭이가 분위기를 띄우는데는 영 소질이 없는지라 조용한 식사가 이어졌다.

옆방에서도 상견례를 하는지 비슷한 이야기들이 들렸다.

(방음이 잘 되지 않는듯했다.)

음식은 계속해서 나왔고 시간이 흐를수록 원피스를 입고 있던 나의 자세는 흐트러지기 시작했다.

사실 끝날때쯤엔 발이 저려 제대로 일어나기도 어려웠다.ㅠㅠ

 

'송이향'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 (★ 5개 만점)

- 맛 : ★★★☆

- 분위기 : ★★★★

- 가격 : ★★★

- 전체적인 느낌 : 의자에 앉는 방식이 아니라 방에 앉아야 했기에 상견례를 하기엔 불편했다.

                        가뜩이나 불편한 자리, 다리 저림으로 인해 앉아있기까지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방음이 잘 안되어 약간 시끄러웠다. 옆방이 소란스러워 우리쪽 분위기가 좀 그랬다.

                        계속해서 나오는 음식으로 분위기가 끊기기도 했는데, 차라리 한꺼번에 나오도록 할걸 그랬다는 생각이 든다.

                        맛과 가격은 보통. 사실 인터넷 평가가 좋아서 갔는데 사실 보통이다.

                        (자리는 불편해도 식사는 잘 했는데 특별히 맛있는 느낌은 아니다. 소고기 원산지도 미국이고......)

                        내외관의 분위기는 좋은 편이다. 주차장도 넓게 되어있다.

 

상견례를 준비중인 사람들에게 조언을 한다면,

가능한 의자에 앉을 수 있는 식당으로 예약하라고 하고싶다.

한식이든 양식이든 중식이든, 음식은 각자 좋아하는 것으로 선택하면 되지만

자세가 불편하면 아무래도 더 불편할 수 밖에 없다.

특히 쉽게 다리가 저리는 사람은 꼭 의자가 있는 곳으로 해야 한다.

 

아무튼 우리의 상견례는 이렇게 끝이 났다.

유쾌하진 않았지만 그냥 무난하게......

 

 

상견례 자리다 보니 사진을 못 찍어왔다.

대신 위치와 홈페이지 주소 올린다.

 

<송이향>

주소 :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 630-2 (경기도 의왕시 백운로 413)

전화번호 : 031-426-9181

홈페이지 : http://www.songihy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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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9 유병률의 '여자경제학'을 읽고

[취미]/독서 | 2015. 1. 21. 13:43
Posted by 주야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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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건 더 신선하게 느껴진다.

이 책을 읽고 이런 생각을 했구나~!!

이것 역시 당시의 독서일기를 그대로 올려본다.

 

제목

여자경제학

지은이

유병률

기록일

2006-12-09

출판사

웅진 지식하우스

출판연도

2006

독서동기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여러 권의 책을 읽고 있는 도중 여자경제학이란 제목과 목차를 보고 선택하게 되었다.

등장인물

-

줄거리

☞ FTA와 여성

- 소비자 측면에서는 이익: 가격 하락

- 근로자 측면에서는 경쟁력이 필요

☞ 기획력과 전략적 사고방식을 위하여 경제 공부의 필요성을 강조

☞ 환율은 한 나라 경제의 거울이기도 하고, 한 나라 경제를 흔들어대는 변수

☞ 주식은 금리가 낮은 상태로 유지되는 경기 회복기에 주식을 사서, 금리가 오르기 시작하는 경기 확장기에 파는 것이 유리

☞ 역모기지는 집을 은행에 담보로 맡기고 연금 형태로 생활비를 받는 제도로 사후 주낵의 소유권이 은행으로 넘어감

메모

☞ 금리-주식시장, 환율, 부동산: 역의 관계

☞ 40대 효과: 향후 8년(2014년) 이내는 투자(주식, 부동산)시장 활기

☞ 경제마인드: 기회비용, 희소성, 신상필벌(인센티브/패널티), 경쟁원리

느낀점

사실 실망이 앞섰다. 여성이 경제학을 공부해야 하는 배경과 필요성을 반복적으로 설명하고 있는데 그 분량이 1/3에 해당한다. 솔직히 이 책을 선택한 데에는 어느 정도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를 이렇게 많은 분량으로 넣어야 하나에 대한 의문이 든다.

물론 몇가지 핵심 키워드는 고려할 만한 사항이었다. 현 시점에서 생각해 볼수 있는 현안을 제시한 것은 좋았지만 그 범위는 역시 크게 주식과 부동산이었다.

책을 읽으며 마음에 안 들었던 것은 저자가 경제학을 전공하고 신문사 경제면 담당자임에도 불구하고 표현에 있어 단어나 문체 선택에 문제가 있어 보인 것이다. ‘딴’과 ‘애들 교육비’라니..적어도 단행본을 출판할 정도라면 ‘다른’과 ‘자녀 교육비’가 더 어울리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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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9 한비야의 '중국견문록'을 읽고

[취미]/독서 | 2015. 1. 21. 13:42
Posted by 주야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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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발견한 예전 독서일기.

책을 읽고 독서일기를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썼었는데,

지금 보니 새롭다.

지금은 책 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지만, 이 글을 쓸때의 느낌은 떠오른다.

아무튼 그때의 느낌을 되살리기 위하여 그대로 올려본다.

 

 

제목

한비야의 중국견문록

지은이

한비야

기록일

2006-12-09

출판사

푸른숲

출판연도

2006 (원: 2001)

독서동기

1. 한비야씨는 좋아하는 동시에 존경하는 작가이므로..

- 한비야씨의 책은 재미있다..

2. 중국에 가보고 싶은 마음..

- 무엇인가 도움을 얻을 수 있을것이란 기대감..@.@

등장인물

한비야, 루나(현월), 왕샹, ......

줄거리

한비야씨는 중국어 공부를 위하여 베이징에 간다.

3월 봄부터 이듬해 1월 겨울까지 중국에서 학원과 학교(청화대)에서 중국어를 공부하여 여행했던 일화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에서 만난 친구들, 생활의 고충과 재미, 개인적인 느낌과 생각을 전달하고 있는데 솔직하면서도 유쾌하게 표현하고 있다.

메모

- 중국여행지: 톈안먼 광장의 국기게양식(수많은 인파와 감동의 분위기)

- 음식과 돈(숫자를 돈과 연관시킴)을 중요시함

- 좋아하는 숫자: 8, 좋아하는 색: 빨강

- 외국인에게 바가지의 위험이 있음

- 한비야식 외국어 공부

1. 초급: 교재를 골라 통째로 외운다. 원어테이프, 큰소리로 따라하기

2. 중급: TV와 신문을 본다.

3. 고급: 자유로운 말과 글을 논리정연하게 구사

느낀점

중국에 여행을 가고 싶은 마음으로 고른 책이기에 중국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많이 했다. 자신이 겪은 이야기를 재미있게 전달하고는 있지만 실제로 중국 여행지에 대한 정보는 많지 않은것 같다. 단지 중국 생활을 통해 중국인의 생각이나 생활방식을 알 수 있어 좋았다. 개인적으로 적지 않은 나이에 무엇인가를 시도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끊임없이 생각하고 우선순위를 두어 행하는 한비야씨가 존경스럽게 느껴진다. 나도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아 성취하기 위해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이 책을 읽고 나서도 한비야씨의 책은 재미있다..라는 결론~!!

-- 중국에 가기 전에 다시 한번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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