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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아이허브에서 임산부에게 필요한 몇가지 물건을 구입하며,

아이허브 계정 생성 및 결제 방법을 포스팅한 적이 있다.

아이허브 계정생성 > http://juyayang.tistory.com/211

아이허브 달러결제 > http://juyayang.tistory.com/233

 

이렇게 결제 후 배송까지 4일정도 걸렸다.

해외 직구치곤 꽤 빠른 배송이 아닌가 싶다.

 

아무튼 이번에 구입한 것들은 아이허브에서 임산부들이 많이 구입하는 물품들이다.

나 역시 검색을 통하여 이것들을 알고 사게 되었다.

 

 

<쇼핑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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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ainbow Light, Just One, Prenatal One, Food-Based Multivitamin, 90 Tablets ($25.19)

2. Nordic Naturals, Prenatal DHA, 180 Soft Gels ($42.46)

3. Jarrow Formulas, Jarro-Dophilus EPS, 120 Capsules ($27.97)

4. Palmer's, Cocoa Butter Formular, Massage Lotion for Stretch Marks 250ml ($6.92)

5. Avalon Organics, Scalp Normalizing Shampoo, Tea Tree Mint Therapy, 414ml ($8.47)

6.. Port Trading Co., J&R Rooibos Red Tea, Caffeine Free, 20 Tea Bags ($3.57)

 

 

 

임산부들이 챙겨먹게 되는 영양제!

가장 많이 구입하는 멀티비타민, 오메가3, 유산균이다.

 

Rainbow Light의 멀티비타민은 함량이 꽤 높아 다른 비타민을 따로 챙겨먹지 않아도 될것 같다.

특히 엽산 800mcg(100%), 비타민D가 400IU(100%), 철분이 30mg(167%) 함유되어 있다.

이걸 먹기 전에 비타민D 부족으로 비타민D만 따로 구입하여 먹고,

다 먹고 비타민D를 따로 사야하나 하던 시점에 이 비타민을 복용하게 되어 따로 구입하지 않았다.

사실 비타민D가 부족한 나에게 이 멀티비타민은 비타민D 함량이 높지 않은 편이지만,

오메가-3에도 비타민D가 400IU 포함되어 있으므로 이정도면 OK!!

하루 한알만 먹으면 되는데, 알약이 꽤 큰 편이라 반으로 쪼개 먹고 있다.

 

태아의 두뇌발달에 영향을 미친다는 오메가3.

우리나라 임산부 오메가3는 식물성으로 된 것들이 많다.

그래서 우리나라걸 구입할까 싶어 찾아보니 가격이 착하진 않았다.

아무튼 Nordic Prenatal DHA가 임산부에게 안전한 것으로 공인되었다니 믿고 한번 구입해 보았다.

하루 2캡슐씩 먹는데 비리거나 한건 전혀 없다.

참, 출산 한달전부터는 오메가3를 먹지 말고, 출산 후 또 먹으면 된다.

(오메가3의 EPA 성분이 혈행을 개선시키는데, 출산할 때 출혈이 잘 멈추지 않을수 있다니 출산전에 복용 stop)

 

Jarro-Dophilus EPS.

변비가 심하진 않지만 유산균을 먹어주는게 좋다기에 구입하였다.

상온에 보관하면 되고 1캡슐씩 하루에 4번까지 먹어도 된다고 한다.

공복에 먹는 것이 좋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한알씩 먹고 있다.

 

멀티비타민과 오메가3, 철분제는 아침 먹고 한번에 먹는다.

사실 임신 전엔 멀티비타민도 잘 안 챙겨먹었는데,

임신을 하니 역시 아이를 위해서라도 이것저것 챙겨먹게 되는듯!!

 

 

 

그 다음은 샴푸와 마사지 로션.

임산부가 사용하는 세제나 목욕용품도 꽤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다.

계면활성제가 안 좋다는데, 사실 다 바꿀순 없으니 샴푸만 바꿨다.

민트가 들어가 두피가 시원하지 않을까 했는데 헤드&숄더처럼 화~한 느낌은 거의 없다.

아무튼 가렵다거나 비듬이 생기진 않으니 계속 사용중이다.

대신 뻣뻣한 머리가 싫어서 린스는 여전히 리엔으로~

 

임산부는 튼살 크림을 잘 발라 주어야 하는데,

지금은 배가 살짝(?) 나왔으니 로션으로 구입하였다.

내가 받은건 펌프가 고장이 나서 뚜껑을 열어서 사용하고 있다. ㅜㅠ

그래도 달달한 코코아 향이 다음날까지 꽤 오래 지속되, 사용감은 괜찮은 편이다.

나중에 크림도 한번 써 봐야겠다.

 

 

 

마지막으로 루이보스차!

일반 홍차엔 카페인이 많지만, 카페인이 없는 루이보스 티백을 구입하였다.

루이보스차가 임산부의 양수를 맑게 해 준다고 하네요.

(루이보스차 효능이 여러가지가 있지만 저는 이 이유로 구입!)

낱개 포장은 아니고 20개가 하나의 봉지에 들어있어 하나씩 꺼내서 사용하면 된다.

40개짜리를 사고 싶었으나 품절이라 일다 20개짜리를 샀는데,

맛과 향 모두 괜찮아서 다음번엔 큰 것으로 구입할 생각이다.

 

 

 

저렴하게 구입한다고 이것저것 샀더니 10만원이 훌쩍 넘어버렸다.

하지만 그래도 모두 만족스럽다.

출산 전에 한번 더 쇼핑해야지~!!

 

 

※ 아이허브 홈페이지 > http://www.iherb.com

    - 추천코드 : JCW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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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통관 고유부호 발급방법

[정보]/생활 정보 | 2015. 2. 4. 15:50
Posted by 주야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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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허브 결제방법 > http://juyayang.tistory.com/233

 

아이허브에서 결제를 하려면 개인통관 고유부호가 필요합니다.

이번에는 이 개인통관 고유부호를 발급받는 방법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개인통관 고유부호를 발급받는 방법은,

공인인증서가 있다면 너무나 간단합니다.

공인인증서가 없으면 방문 또는 FAX로 신청해야 하므로,

여기서는 공인인증서가 있다는 전제하에 글을 쓰겠습니다.

 

 

1. 개인통관고유부호 발급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 https://p.customs.go.kr

   최초접속자는 먼저 공인인증서 보안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여 설치해야 합니다.

   홈페이지는 IE(Internet Explorer)에서만 되며, 크롬/사파리/모질라 등은 지원을 안 하네요.

 

 2. 홈페이지 하단의 개인통관고유부호 신청 조회에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고 '확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개인통관고유부호를 신청하거나 조회할 때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해야 합니다.

 

 

 

3. 등록할 공인인증서를 선택하고 인증서 암호 입력 후 '확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4. 신청 및 조회 하단의 주소, 전화번호/핸드폰, 이메일을 입력합니다.

   그리고 행정정보 공동이용 열람 동의 및 SMS 알림메시지 발송에 체크 후 '등록' 버튼을 클릭합니다.

 

 

 

5. 등록이 완료되었으며 바로 개인통관고유부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개인통관고유부호를 복사하여 아이허브 결제에 이용하시면 됩니다.

 

 

 

참으로 간단하죠?

만약 어려움이 있다면 해당 홈페이지의 매뉴얼이나 자주하는 질문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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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허브(iHerb) 계정 생성

[정보]/생활 정보 | 2015. 2. 4. 14:47
Posted by 주야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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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직구 싸이트로 아이허브가 정말 유명한데요,

포털 싸이트에서 아이허브를 검색하면 정말 많은 정보가 넘쳐난답니다.

 

저는 아이허브를 알고는 있었지만 실제로 구입해 본적은 없없는데요,

아이를 가지면서 좋고 저렴한 영양제가 필요하여 아이허브에서 구입을 하게 되었어요.

앞으로도 계속 사용하게 될거 같아 아이허브 계정 생성부터 결제방법까지 포스팅해 보려고 합니다.

 

우선 아이허브 홈페이지 접속 방법입니다.

포털 싸이트에 '아이허브'로 검색을 하거나,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접속합니다.

 

아이허브 홈페이지 > http://www.iherb.com

- 추천코드 : JCW435

 

아이허브 계정을 생성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아이허브 홈페이지에 접속한 다음 화면 우측 상단의 로그인 부분에 마우스 커서를 가져가면

아래 그림과 같이 '계정 만들기'가 나타납니다.

계정이 있다면 '로그인'을, 계정을 생성하려면 '계정 만들기'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신규계정을 만들수 있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계정 생성시 이메일 주소만 있으면 됩니다.

이 이메일 주소가 본인의 ID가 되며, 패스워드를 설정하고 '계정을 만들어 주세' 버튼을 클릭하면

계정 생성 완료!!

 

 

 

아이허브 계정 생성 방법 참 쉽죠~?

우리나라 싸이트는 이것저것 요구하는 정보가 많은데 외국 싸이트는 역시 간단해서 좋네요.

 

 

그러면 이제 쇼핑을 해야겠죠?

살 물품이 있다면 검색을 하거나 카테고리를 이동하며 쇼핑을 하겠지만,

처음에 뭘 사야할지 모르겠다면 상단 검색 부분 아래에 있는

베스트셀러, 특별할인, 신상품, 체험 상품을 살펴보면 도움이 될거 같아요.

 

저는 필요한 물품이 있어 검색을 해서 장바구니에 차곡차곡 담았답니다.

건강기능식품은 6개까지만 한번에 구입이 가능하며,

$105달러까지만 구입할 수 있으니 적당히 담아야 해요~

물론 무게도 15파운드(6.8kg정도) 제한이 있는데, 금액이나 무게 제한을 초과하면

나중에 결제 페이지에서 배송방법을 선택할 수 없으니 그때 제외해도 된답니다.

저도 마구 담다보니 금액이 초과돼서 결국 몇 개는 빼야 했어요.

참고로 보통 우체국 택배로 물건을 받게 되는데요,

최근에는 $40.00 이상 주문 시 배송비 무료네요.(매월 바뀌는거 같아요)

 

 

최초, 달러 결제 방법까지 함께 포스팅하였으나,

2015년 3월 이후 주소 입력 양식이 변경되어 별도로 포스팅합니다!

> http://juyayang.tistory.com/233

 

 

 

아무튼 아이허브 정말 좋은거 같아요!!

나중에 배송 받으면 제가 구입한 물품들에 대해 포스팅할게요~

4일만에 도착했어요!! > http://juyayang.tistory.com/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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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주부놀이.

쏭이가 출장에서 돌아온 다음 본사로 출근한 첫날인만큼,

오랜만에 쏭이와 함께 할 저녁식사를 준비했답니다.

 

집에 있는 재료를 이용하여 무엇을 만들까 하다가

국은 김치 콩나물국을 끓이기로 했어요.

반찬으로 고등어조림도 했는데요,

먼저 김치콩나물 만드는 방법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재료

  > 멸치, 다시마, 콩나물, (쉰)김치, 대파

 

만드는 방법

  1. 멸치와 다시다를 10분간 끓여 국물을 만듭니다.

  2. 국물이 완성되면 멸치와 다시다를 건져내고 김치와 김치 국물을 넣습니다.

  3. 10분정도 끓으면 콩나물을 넣고 뚜껑을 연 채로 끓여줍니다.

      (뚜껑을 닫고 끓여도 되나 팔팔 끓을때까지 뚜껑을 열지 말아야 합니다.

       안 그러면 콩나물 비린내가 난답니다.)

  4. 다진마늘을 넣고 한소끔 끓으면 파를 넣고 살짝 더 끓여줍니다.

     (더 얼큰한 것을 원하면 고춧가루를 추가해 줍니다.

 

 

만드는 방법이 참 간단하죠?

그럼 사진과 함께 올려보겠습니다.

 

저는 다시백을 이용하여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끓인 다음 간단하게 건져낸답니다.

센불에서 끓이다가 팔팔 끓이면 중간불로 줄이고 국물이 우러나게 해 줍니다.

 

 

 

그 사이 쉰 김치와 콩나물을 준비했는데요,

냉장고의 반찬통에 남아 있던 김치와 김치국물을 덜어놓았어요.

 

 

 

멸치와 다시마를 건져낸 다싯물에 김치와 김치 국물을 붓고 한참 끓여줍니다.

한소끔 정도 끓여도 되지만, 전 푹 익은 김치를 좋아해서 센불에서 팔팔 끓으면 중불로 5분 정도 더 끓여줬어요.

그다음 콩나물을 넣고 센불에서 한소끔 끓여줍니다.

콩나물은 팔팔 끓을때까지 뚜껑을 닫고 끓이거나, 연 상태로 계속 끓여야 비린내가 안 난답니다.

저는 그냥 뚜껑을 연 채로 끓였어요.

 

 

 

국이 보글보글 끓으면 마늘을 넣고 한소끔 더 끓인 다음,

파를 넣고 살짝 저어준 다음 불을 끄면 완성됩니다.

 

 

 

이렇게 완성된 김치콩나물국을 국그릇에 떠 먹었답니다.

이번에 산 대파가 너무 매워서 완전히 익혔네요.

 

 

 

이렇게 저녁에 쏭이와 시원하고 얼큰한 콩나물국을 먹었는데요,

나중에 해장국으로 이렇게 끓여도 좋을거 같아요.

 

콩나물국은 자주 끓여먹는데 김치콩나물국은 처음 끓여봤네요.

조리법도 간단하고 맛도 좋으니,

앞으로 종종 이러게 만들어 먹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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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t100 Sour+

 

회사에 다닐때 다른 직원들이 몇번 나눠준 적이 있었다.

소셜에서 외국 과자를 보다가 (이 젤리가 말레이시아산이란 것은 이미 알고 있었다)

그 때의 그 새콤달콤한 맛이 기억이 나서 갑자기 이 젤리가 먹고 싶어졌다.

 

하지만 소셜에서 이 젤리는 찾을 수 없었고,

열심히 써치를 한 결과 홈플러스에서 판다는 것을 알아냈다.

인터넷 홈플러스에 주문을 할까 하다 마침 살것도 있고 해서 쏭이와 함께 다녀오기로 했다.

 

홈플러스의 수입식품 코너에는 없고, 수입 젤리와 초콜렛류가 있는 곳에서 찾을 수 있었다.

물론 처음엔 안 보여서 결국 옆쪽에서 물건을 정리중이던 점원에게 물어서 찾았다.

혹시나 싶어 사진을 찍어갔는데, 보여주자마자 찾아주신 것이다.

 

맛 별로 작은 봉지는 없었고 혼합젤리만 있어서 한봉지 사왔다.

겉은 새콤하고 속은 달콤한 맛!

신맛을 싫어하는 내가 이 젤리를 좋아한다니까 쏭이는 의외라 했다.

아무튼 맛있어~!!

 

비록 뱃 속의 아이에게는 안 좋겠지만,

그래도 엄마가 먹고 싶은걸 먹어야지~!!

 

 

이 젤리를 판매하는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의 모습이다.

> http://www.homeplus.co.kr/app.product.GoodDetail.ghs?comm=usr.detail&good_id=123568932

홈플러스에 갈 시간이 안 된다면 여기서 주문을 해도 된다.

 

 

 

600g이라 양이 상당히 많으며, 다섯 가지 맛이 골고루 들어있다.

색깔만 봐도 맛이 구분이 된다.

 

 

 

오렌지, 딸기, 블랙커런트, 사과, 망고.

다섯가지 맛으로 모두 새콤달콤하다.

나는 다 좋아하는데 망고는 상대적으로 신맛이 덜 난다.

 

 

신맛 때문에 한꺼번에 많이 먹을 수가 없다. 최대 열개정도.

한동안은 젤리 걱정없이 먹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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